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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수사권조정 법안 찬성 호소검경 수사권조정 법안 찬성 호소 더불어민주당 정우동 영천시 청도군 국회의원 예비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경 수사권조정 법안 관련 경찰 출신 선배·동료 국회의원에 대한 찬성 호소문 낭독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경 상근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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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지키겠다""자유민주주의 지키겠다" 김현기 예비후보 고령 충혼탑 참배 김현기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2일 새해를 맞아 고령 주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충혼탑 참배에서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수호를 위해 장렬히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김 예비후보의 충혼탑 참배는 대한민국이 국난의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무너져 가는 헌정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결의의 자리이기도 하다. 그는 “국민들이 피땀흘려 이룩한 산업화와 민주화로 쾌속 전진하던 대한민국호가 문재인정권 3년 만에 멈춰서더니 급기야 침몰하고 있다.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준엄함 가치를 뭉개버린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국난의 위기를 구할 정당은 자유우파 유일정당 자유한국당 밖에 없다”며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총선과 대선에서 압승해 유린된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시장과 기업에 자유를, 남북과 한미동맹을 바로 세우는 데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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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부패한 정치 한 번 바꿔 보겠다'는 초심으로..."'낡고 부패한 정치 한 번 바꿔 보겠다'는 초심으로... 권오을 4.15 선거 무소속 출마 선언 40대에 3선 중진 국회의원을 지낸 권오을 전 의원이 4.15 선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미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권 예비후보는 50대의 10년간 낙천으로 본선 출마조차 해 보지 못하는 실패와 좌절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제 무소속으로 직접 시민들에게 선택 받고, 성공과 실패·좌절과 극복의 경계를 수없이 넘나들며 축적해 온 경험과 관록, 과분한 사랑과 그에 대한 부채의식을 앞세워 그 어느 때보다 의연하고 초연한 자세로 무소속출마를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지금 정치의 가장 큰 폐단은 진보냐 보수냐의 이분법적인 이념갈등이 아니라 상대에 대한 존중은 커녕, 인정조차 않고 극단으로만 치닫는 정당대결이 우리 국민 전체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며 정치의 가장 큰 덕목인 협의와 조정, 중재 기능은 작동이 멈춰 버린 지 이미 오래됐다고 주장했다. 작년에는 혈액암 판정 후 생과 사의 경계를 수 차례 넘나드는 투병생활을 한 권오을 예비후보는 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아 더 의연하고, 더 담담하게 이 자리에 섰다고 전했다. '낡고 부패한 정치 한 번 바꿔 보겠다'는 마음 하나로 출발한 초심으로 돌아가 하늘의 운행이 굳세고, 스스로 마음을 굳게 다지며 쉼 없이 노력해 왔으니, 이루지 못할 목표가 무엇이 있겠느냐며 무소속 출마라는 무척 힘들고 험난한 길이지만, 함께 해 줄 가족, 동지와 친구, 선·후배, 그리고 시민들이 있기에 의연하고 초연하게 출발하려 한다고 밝혔다. 권오을 예비후보는 출산 보육 국가책임제 시행과 농민 직불제 대폭 확대, 안동 방문 관광객 1,000만 명 시대, 1조 원 문화관광 벤처 투자 펀드 유치, 가칭 '지식정보원'과 '지식정보 학습센터' 유치, 가칭 '글로벌 인재 양성원' 유치, 안동지역 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자신은 자유 민주주의 본질에 충실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소통과 통합의 정치를 지향하겠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겠다고 주민들의 성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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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202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4.17대 1동양대, 202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4.17대 1 최고 경쟁률 공연영상학부 동양대는 2020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 결과 평균 4.17대 1을 기록했다. 동양대 2020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은 262명 모집정원에 1,092 이 지원해 4.17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동양대에 따르면 이번 정시모집에서 최고 경쟁률은 공연영상학부로 12.7대 1을 기록했다. 디자인학부 9.19대 1, 철도운전제어학과 6.5대 1, 철도건설안전공학과 5대 1, 안전공학부 4.8대 1 순이다. (가/나/다)군 모두 수능전형과 수능면접전형, 군사학전형의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1일이다. (다)군의 체육특기자전형과 예술인재전형은 2월 3일에 대학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 등록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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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3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임이자 국회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2019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주관으로 열린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시상식에 임이자 의원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수상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온·오프라인 모니터위원과 각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제20대 국회 4차년도(2019)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2019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 수상의원’을 선정했다. 특히 임이자 의원은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2018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에 이어 올해로 3년 연속 ‘국리민복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임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서,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집요한 현장조사와 깊이 있는 정책질의를 했으며, 대안 제시에 집중했다. 환경부 국정감사를 통해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보 개방에 따른 농민 피해가 입증될 경우 보상을 실시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의성쓰레기산은 내년 4월 전량 처리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또한 산림과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태양광·풍력발전사업의 난개발의 문제점과 부당성을 강력 주장하며 주민들의 피해를 대변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국정감사를 통해 농촌의 일손 부족 실상을 밝히고 농축산 분야에 외국인 근로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일자리안정자금 지급 현황을 파악해 막무가내식으로 집행한 점을 밝혀냈다. 임 의원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3년 연속 국리민복상을 수상해 무한한 영광”이라며 “더욱이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좋은 평가로 마무리하게 되어 너무나 뜻 깊고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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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 자동차 튜닝 발전 정책 토론회 개최송언석 의원, 자동차 튜닝 발전 정책 토론회 개최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자유한국당)이 주최한 '자동차 튜닝 발전 정책 –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토론회가 27일 김천대학교 멀티미디어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자동차 튜닝클러스터 센터 조성과 첨단 튜닝 기반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지원 활성화로, 대한민국 자동차 튜닝산업의 메카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 튜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송언석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 국토교통부·경상북도·김천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송언석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고, 김천의 30년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자동차 튜닝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본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행정적·재정적·법적 규제를 완화하고, 튜닝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 하는 등 튜닝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송 의원은 “향후 튜닝 수요에 대비하도록 하는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는데, 20대 국회 내에 통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 발제를 맡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오태석 자동차튜닝처장은 ‘자동차 튜닝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기대효과와 함께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한 튜닝산업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토론자로 나선 국토교통부 윤진환 자동차정책과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의 주요내용’에 대해 상세하게 밝혔고, 경상북도 김호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자동차 튜닝산업 원스톱 클러스터 지원체계의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폈다. 김천시 윤상영 미래혁신전략과장은 ‘김천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추진계획의 세부내용 및 로드맵에 관한 사항’을 밝혔다. 또한, 한국자동차튜너협회 박석순 이사는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과제로 인식 개선, 교육 및 창업 지원, 튜닝상품에 대한 신뢰성 제고 등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제안했고,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임기상 대표는 “김천시는 국토의 중앙으로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동차 튜닝산업 발전 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이강창 김천시 부시장 등 김천시 관내 주요인사와 함께 김천시민, 관계 기관 및 시민단체,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한 자동차 튜닝 발전 정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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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2019년 6관왕 등극백승주 의원,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2019년 6관왕 등극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백승주 의원이 27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에서 2019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백 의원은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2018년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수상하게 된 영광을 항상 저를 성원해 주신 구미 시민 여러분에게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정감사를 통해 민의를 반영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주어진 책무릴 성실히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승주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서 국정감사 기간 동안, ▲ 인천과 김포국제공항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북한군의 함박도 레이더, ▲10%이하인 우리 군의 단독 대북 미사일 방어능력, ▲방위사업청을 패싱한 청와대의 무기구매 개입 의혹, ▲주변국의 방공식별구역(KADIZ) 무력화,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 필요성 ▲동원전력 전투력을 저해하는 노후 장비 현대화 필요성 등을 지적하며 국방안보 전문가로서 두각을 보였다. 한편, 경북 구미시(갑) 국회의원으로서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와 본회의 통과로 구미산단 구조고도화사업을 통한 구미1공단 활성화 방안 모색,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스마트국방ICT 산업박람회' 개최와 국방ICT산업 육성, LG, 도레이, LIG넥스원과 같은 대기업 투자 유치와 신규 고용 창출로 구미 경제 활성화, 대한법률구조공단 구미지소 개소,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구미) 신설 확정 등으로 보다 발전되고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다. 또한, 백 의원은 “지난 4년간, 구미 시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믿음으로 의미 있는 국정감사와 의정활동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미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구미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 수상으로 2019년에만 '서울평화 문화대상 의정대상', '제20회 한가위페스티벌 의정대상',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총 6개를 수상하고, 이로서 제20대 국회의원 임기기간 동안 총 12개의 국정감사 우수의원, 의정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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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2019년 대학기관평가 '인증' 획득동양대, 2019년 대학기관평가 '인증' 획득 대학기관평가인증 '5년간 유지' 동양대는 교육부가 인정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의 '2019년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6개 필수평가준거와 5개 평가영역, 10개 평가부문 인증기준을 모두 충족해 대학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27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학기관평가인증 인증서 수여식에서 동양대는 1주기에 이어 2주기 인증서를 받았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의 경영, 교육, 시설, 사회적 책무 등 기관 운영의 전반을 검증하는 제도이다. 인증 대학은 고등교육 관계 법령과 대학이 구현하고자 하는 교육의 질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대학 운영을 개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동양대는 이번 평가인증에서 대학경영, 대학재정, 교육과정, 교수·학습, 교수, 직원, 교육시설, 학생지원, 대학성과, 사회적 책무 등 10개 평가 부문의 인증기준을 모두 충족해 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유지’하게 됐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 차원에서는 상시 평가체제 구축을 통한 교육의 질 개선에 활용된다. 사회 차원에서는 대학교육의 질 보장과 사회적 공신력 부여 등에, 국제적으로는 고등교육의 통용성과 교류 협력 증진 등 다양한 측면에서 교육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동양대 지수욱 기획조정실장은 “2주기 대학기관평가 인증 획득을 바탕으로 대학 경쟁력 향상과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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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 "청와대 하명수사의 민낯"백승주 의원, "청와대 하명수사의 민낯" 기무사 계엄령문건 관련자 무죄 선고 백승주 국회 국방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는 “기무사 계엄령문건 관련자의 무죄 선고에 대해 수사를 하명한 청와대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문건 폭로과정에서 제기된 군사기밀 유출에 대한 엄정하고 조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이번 무죄 판결과 관련하여 수사를 지시한 자는 불법행위자로 낙인찍어 억울하게 고초를 겪은 분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사죄해야한다”며, “특히 군사기밀인 계엄령 문건을 유출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여론을 조장한 자들에 대한 엄중한 수사를 통해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 의원은 “지난해 청와대 하명으로 구성된 군․검 합동수사단은 100여 일간 90여 곳을 압수수색하고 200여명을 조사하는 등 광범위한 수사한 뒤 관련자 단 3명만 허위공문서 작성혐의로 기소하였지만, 3명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며, “이는 이들에게 적폐 프레임을 씌워 얼마나 무리한 먼지털기식 수사였는지를 보여주는 결과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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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조원진 의원, NGO 선정 27일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수상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의 각분야 270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매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모니터하는 21년 전통의 국감전문 모니터단으로 조원진 의원은 2018년에 이어 2년연속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수상했다. 조원진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지방행정, 소방행정, 치안행정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비롯해 문재인 정권의 각종 난맥상을 꼼꼼히 지적했다. 특히 조 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등 사회재난 대책, 문재인 대통령 기록관 건립의 문제점, 문재인 정권의 특수활동비 문제, 부실한 버닝썬 수사 문제, 유재수 전 부산부시장의 청와대 감찰무마 의혹을 집요하게 파헤쳤다. 또한 조원진 의원은 다른 의원들이 다루지 않은 2017년 3월 10일 탄핵반대 집회 사망사건에 대한 진실규명 촉구, 촛불집회를 주도한 시민단체의 기부금품법 위반내용, JTBC 태블릿PC의 문제점, 북한 해킹 문제 등 차별성 있고 용기있는 질의를 주도했다. 지역현안과 관련해서는 취수원 이전, 대구공항 통합이전 등 숙원사업에 대한 차질없는 진행 촉구, 대구시청 이전문제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 등 대구시민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조원진 의원은 “국민의 입장에서 문재인 정권의 각종 정책실패, 국민의 아픔,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전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면서 “국민이 행복하고 자유대한민국이 승리할 수 있도록 온 몸을 바쳐 일하겠다”고 말했다. 국정감사 종합평가회 및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시상식은 27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