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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경북분원 설치 '파란불'한국식품연구원 경북분원 설치 '파란불' 부지 영구 임대 법 개정 추진 오랫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분원 설치를 위한 길이 열렸다. 김현권 의원은 1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상대로 식품연구원이 분원 설치 예산을 확보하고도 첫 삽을 뜨지못한 채 지지부진한 상황을 제기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출연연구기관의 부지매입 의무 조항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현실적으로 정부가 부지매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거나 출연연 분원이 지자체 소유 부지를 영구히 임대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야한다”고 답변했다. 뿐만 아니라 이는 식품연구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향후 순차적으로 부지 무상 임대 기간이 도래하는 전체 공공기관 및 출연기관의 전반적인 문제라는 점이 지적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식품연구원뿐만 아니라 출연연구소, 공공기관 전체에 대한 문제로 상황 분석을 하고 공유재산법 개정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와 협의해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경북지역의 식품, 발효 연구기관이 전무한데 지역 특색과 문화에 맞는 식품연구원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재정부가 법 개정의 필요성을 인정한 만큼 답보상태에 있던 식품연구원 설치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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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경북분원 설치 '파란불'한국식품연구원 경북분원 설치 '파란불' 부지 영구 임대 법 개정 추진 오랫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분원 설치를 위한 길이 열렸다. 김현권 의원은 1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상대로 식품연구원이 분원 설치 예산을 확보하고도 첫 삽을 뜨지못한 채 지지부진한 상황을 제기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출연연구기관의 부지매입 의무 조항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현실적으로 정부가 부지매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거나 출연연 분원이 지자체 소유 부지를 영구히 임대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야한다”고 답변했다. 뿐만 아니라 이는 식품연구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향후 순차적으로 부지 무상 임대 기간이 도래하는 전체 공공기관 및 출연기관의 전반적인 문제라는 점이 지적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식품연구원뿐만 아니라 출연연구소, 공공기관 전체에 대한 문제로 상황 분석을 하고 공유재산법 개정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와 협의해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경북지역의 식품, 발효 연구기관이 전무한데 지역 특색과 문화에 맞는 식품연구원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재정부가 법 개정의 필요성을 인정한 만큼 답보상태에 있던 식품연구원 설치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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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김정은 약속의 진실을 밝혀라트럼프와 김정은 약속의 진실을 밝혀라 '한미연합훈련 중지' 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은 17일 성명서를 말표하고 북한이 밝힌 6월 30일 판문점 회동시 '한미연합훈련 중지' 트럼프와 김정은 약속의 진실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백 의원은 성명서에서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16일 담화와 인터뷰를 통해 판문점 회동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공약한 한미연합훈련 중지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19-2 동맹’훈련이 실시된다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시험발사가 재개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30일 미북 정상은 ‘판문점 회동’을 가졌고 북핵 폐기를 위한 미북간 실무협의 재개 의사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3국 정상간 회동이 “문서상의 서명은 아니지만 사실상의 행동으로 적대관계의 종식과 새로운 평화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했다”고 자축했다는 것. 우리 정부는 ‘판문점 회동’이 3국 정상간 신뢰관계를 재확인하고 미북간 비핵화 협상에 새로운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지난 2월 하노이 미북정상회담 결렬 이후 급속 냉각되었던 미북관계가 급반전 되었고 조만간 실무협의가 재개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까지 제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북한이 밝힌 6.30일 판문점 회동시 ‘한미연합훈련 중지’ 트럼프와 김정은 약속의 진실을 밝혀라!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어제(7.16일) 담화와 인터뷰를 통해서 판문점 회동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공약한 한미연합훈련 중지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19-2 동맹’훈련이 실시된다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시험발사가 재개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지난 6월 30일 미북 정상은 ‘판문점 회동’을 가졌고 북핵 폐기를 위한 미북간 실무협의 재개 의사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3국 정상간 회동이 “문서상의 서명은 아니지만 사실상의 행동으로 적대관계의 종식과 새로운 평화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했다”고 자축했다. 우리 정부는 ‘판문점 회동’이 3국 정상간 신뢰관계를 재확인하고 미북간 비핵화 협상에 새로운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지난 2월 하노이 미북정상회담 결렬 이후 급속 냉각되었던 미북관계가 급반전 되었고 조만간 실무협의가 재개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까지 제시했다. 판문점 회동 불과 보름만에 북한이 한미간 전작권 전환을 위해 필요한 한미연합훈련 실시에 제동을 걸었다. 우리 정부는 미북 정상이 판문점 회동에서 무엇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문재인 대통령이 이제는 미북 정상 모두로부터 패싱 당하고 있는 것이다. 미북 정상간 최초 판문점 회동의 정치외교적 이벤트 효과를 극대화시키려는 노력은 물거품이 됐다. 정부는 판문점 회동시 한미연합훈련 관련 미북 정상간 합의사항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 미북관계 변화에 대한 문재인 정권의 섣부른 예단으로 한미관계는 물론이고 미북관계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다. 우리의 주권사항인 한미연합훈련과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PSI) 훈련을 우리를 배제한 채 미국과 북한이 논의하여, 우리는 북한 외무성 대변인 성명을 통해서 확인하는 안보 현실을 개탄한다. 국방부는 진실을 밝혀야 한다. 2019년 7월 17일 백승주 자유한국당 제2정책조정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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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김정은 약속의 진실을 밝혀라트럼프와 김정은 약속의 진실을 밝혀라 '한미연합훈련 중지' 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은 17일 성명서를 말표하고 북한이 밝힌 6월 30일 판문점 회동시 '한미연합훈련 중지' 트럼프와 김정은 약속의 진실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백 의원은 성명서에서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16일 담화와 인터뷰를 통해 판문점 회동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공약한 한미연합훈련 중지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19-2 동맹’훈련이 실시된다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시험발사가 재개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30일 미북 정상은 ‘판문점 회동’을 가졌고 북핵 폐기를 위한 미북간 실무협의 재개 의사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3국 정상간 회동이 “문서상의 서명은 아니지만 사실상의 행동으로 적대관계의 종식과 새로운 평화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했다”고 자축했다는 것. 우리 정부는 ‘판문점 회동’이 3국 정상간 신뢰관계를 재확인하고 미북간 비핵화 협상에 새로운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지난 2월 하노이 미북정상회담 결렬 이후 급속 냉각되었던 미북관계가 급반전 되었고 조만간 실무협의가 재개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까지 제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성 명 서 북한이 밝힌 6.30일 판문점 회동시 ‘한미연합훈련 중지’ 트럼프와 김정은 약속의 진실을 밝혀라!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어제(7.16일) 담화와 인터뷰를 통해서 판문점 회동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공약한 한미연합훈련 중지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19-2 동맹’훈련이 실시된다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시험발사가 재개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지난 6월 30일 미북 정상은 ‘판문점 회동’을 가졌고 북핵 폐기를 위한 미북간 실무협의 재개 의사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3국 정상간 회동이 “문서상의 서명은 아니지만 사실상의 행동으로 적대관계의 종식과 새로운 평화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했다”고 자축했다. 우리 정부는 ‘판문점 회동’이 3국 정상간 신뢰관계를 재확인하고 미북간 비핵화 협상에 새로운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지난 2월 하노이 미북정상회담 결렬 이후 급속 냉각되었던 미북관계가 급반전 되었고 조만간 실무협의가 재개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까지 제시했다. 판문점 회동 불과 보름만에 북한이 한미간 전작권 전환을 위해 필요한 한미연합훈련 실시에 제동을 걸었다. 우리 정부는 미북 정상이 판문점 회동에서 무엇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문재인 대통령이 이제는 미북 정상 모두로부터 패싱 당하고 있는 것이다. 미북 정상간 최초 판문점 회동의 정치외교적 이벤트 효과를 극대화시키려는 노력은 물거품이 됐다. 정부는 판문점 회동시 한미연합훈련 관련 미북 정상간 합의사항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 미북관계 변화에 대한 문재인 정권의 섣부른 예단으로 한미관계는 물론이고 미북관계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다. 우리의 주권사항인 한미연합훈련과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PSI) 훈련을 우리를 배제한 채 미국과 북한이 논의하여, 우리는 북한 외무성 대변인 성명을 통해서 확인하는 안보 현실을 개탄한다. 국방부는 진실을 밝혀야 한다. 2019년 7월 17일 백승주 자유한국당 제2정책조정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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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수상한 용역업체 검찰 수사요청""서울시의 수상한 용역업체 검찰 수사요청" 조원진 대표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은 18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시가 동원한 용역업체의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며, 이러한 불법 용역업체를 동원한 서울시와 용역업체에 대한 검찰 수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발언에서 “뉴데일리 기사에 따르면, 서울시가 동원한 용역업체는 6월 25일 1차 행정대집행 이후 갑자기 홈페이지를 삭제했고, 심지어 해당 주소를 찾아갔으나 간판도 없고, 상주 직원도 없었다”면서 “사실상 실체가 없는 거짓회사에 대해 서울시가 왜 수의계약으로 1차와 2차에 걸쳐 총 3억 2천만원을 수의계약했는지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과거 이 용역업체의 홈페이지에는 고객사로 서울시청과 서울지방경찰청 등을 고객사로 홍보했지만, 행정대집행 이후 연락이 아예 안되는 등 돌연 종적을 감췄다”면서 “유령회사와 같은 용역업체가 헌법 제8조 1항에서 보장하는 자유로운 정당활동을 용역깡패를 동원해서 탄압하는 행태는 과거 폭력배를 난입시켜 야당을 탄압한 ‘용팔이 사건’보다 더 허무맹랑한 짓”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조원진 공동대표는 “광화문 광장에서 자진해서 천막 4동을 철수했고, 집회신고가 되어 있는 세종문화회관 앞에 설치한 4동의 천막에 대해서 강제철거 운운한 서울시 공무원을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면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법과 절차에 따른 우리공화당 텐트를 계고장 없이 강제집행을 밀어붙이려 한 서울시 공무원에 대해서도 고발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원진 공동대표는 미국의 민간단체인 선진국방연구센터에서 어제 발표한 ‘호화판’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언급하면서 “북한 주민이 식량이 없어서 굶주리고 있는데 3년간 무려 90개국에서 약 6조원이 넘는 사치품을 수입했다는 것은 북한이 얼마나 반인권정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김정은 체제를 레짐체인지 하지 않고는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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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수상한 용역업체 검찰 수사요청""서울시의 수상한 용역업체 검찰 수사요청" 조원진 대표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은 18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시가 동원한 용역업체의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며, 이러한 불법 용역업체를 동원한 서울시와 용역업체에 대한 검찰 수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발언에서 “뉴데일리 기사에 따르면, 서울시가 동원한 용역업체는 6월 25일 1차 행정대집행 이후 갑자기 홈페이지를 삭제했고, 심지어 해당 주소를 찾아갔으나 간판도 없고, 상주 직원도 없었다”면서 “사실상 실체가 없는 거짓회사에 대해 서울시가 왜 수의계약으로 1차와 2차에 걸쳐 총 3억 2천만원을 수의계약했는지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과거 이 용역업체의 홈페이지에는 고객사로 서울시청과 서울지방경찰청 등을 고객사로 홍보했지만, 행정대집행 이후 연락이 아예 안되는 등 돌연 종적을 감췄다”면서 “유령회사와 같은 용역업체가 헌법 제8조 1항에서 보장하는 자유로운 정당활동을 용역깡패를 동원해서 탄압하는 행태는 과거 폭력배를 난입시켜 야당을 탄압한 ‘용팔이 사건’보다 더 허무맹랑한 짓”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조원진 공동대표는 “광화문 광장에서 자진해서 천막 4동을 철수했고, 집회신고가 되어 있는 세종문화회관 앞에 설치한 4동의 천막에 대해서 강제철거 운운한 서울시 공무원을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면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법과 절차에 따른 우리공화당 텐트를 계고장 없이 강제집행을 밀어붙이려 한 서울시 공무원에 대해서도 고발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원진 공동대표는 미국의 민간단체인 선진국방연구센터에서 어제 발표한 ‘호화판’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언급하면서 “북한 주민이 식량이 없어서 굶주리고 있는데 3년간 무려 90개국에서 약 6조원이 넘는 사치품을 수입했다는 것은 북한이 얼마나 반인권정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김정은 체제를 레짐체인지 하지 않고는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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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변해야 산다" 도정의 국제화에도 새바람이철우 도지사, "변해야 산다" 도정의 국제화에도 새바람 국제교류협력 강화 해외 인적네트워크 구축 해외사무소 개편 등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취임이후 도정의 국제화에도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세계전자박람회(CES) 참가 후 구글 본사를 방문 시 공룡조형물을 보고 경북의 미래를 여는 열쇠는 바로 ‘변해야 산다’고 강조하면서 도정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통상세일즈와 지방자체단체간의 교류협력 등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1년간 신남방, 신북방국가 시장개척을 위한 발로 뛰는 세일즈 외교를 펼쳤으며 ▲2030 신경제 통상전략 추진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등 국제회의 성공 개최 ▲신시장 중심의 해외사무소 개편 ▲경북형 수출 일자리창출 ▲해외 인적네트워크 강화 등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지난 1년간 중국, 미국, 일본, 동남아국가 등 시장 확대와 국제교류 협력을 위해 많은 발품을 팔았다. 지난해 11월 ‘제2회 한중지사성장회의’에 참석해 경북관광을 소개했고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9)에 참가해 글로벌기업 대표들을 만났으며, 지난 5월에는 자매도시인 중국 산시성에서 열린 ‘제5회 실크로드국제박람회’에 참석해 교류협력을 협의하는 한편 ‘빈곤퇴치 국제포럼’에서는 경북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주제발표로 각국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베트남 최대 기업인 빈그룹과 상호협력 기틀을 마련했으며, 현장포럼을 통해 도내 기업과 현지경제인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특히 빈그룹 방문 시 꿩 부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사장단과 7개의 협력사업을 협의했고 이날 동행한 구미C사는 빈그룹 계열사와 30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수출물량을 늘리기로 했으며, 계열사인 빈 유니(UNI)사는 포스텍과 교육사업 협력 등 가시적인 성과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 지사는 해외 방문공식일정 외에 도지사 취임 이전 맺은 다양한 해외인사들을 만나 도움도 받았다. 베이징에서 지인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경북지원을 요청한 결과 코트라 중국본부장이 지난 5월 중국바이어 20여명을 직접 인솔해 경북을 찾았고, 지역 진출 현지기업인 M사에서는 올 9월 대규모 관광객의 경북유치를 추진 중에 있다. 미국 CES현장에서 삼성, LG를 비롯한 글로벌기업 대표들을 거침없이 만났으며 베트남 방문 시 베트남 영웅 박항서 감독과 박충근 사격감독이 이 지사를 직접 찾아 협력을 약속하기도 했다. 자매 우호도시와의 협력채널을 새롭게 다지고 신규자매결연도 체결했다. 중국 후난성, 러시아 연해주와 신규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난 6월 동남아국가 방문 시 타이응우엔성, 호치민시, 족자카르타주를 찾아 상호 협력을 다지기도 했다. 26개 자매우호도시 공무원 초청 한국어연수사업을 비롯해 공무원,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에 자매 우호도시를 초청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한국의 북방정책, 러시아의 신동방정책 실현을 위해 포항에서 '함께하는 한-러, 함께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포항을 중심으로 한 경북이 신북방경제의 거점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 행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한국의 17개 지자체와 러시아 극동개발부장관을 비롯한 극동연방관구 9개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지방정부서밋, 한-러포럼 출범식, 한-러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으며, 그 결과 ‘포항선언’을 도출하는 등 러시아는 믈론 환동해권 국가와의 협력기반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 밖에도 해외 인적네트워크 확충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해외 47개국 95명의 해외자문위원을 수시로 만나 협조를 당부하고 지난 6월 동남아 방문 시 젊고 유능한 해외인사 3명을 해외자문위원으로 신규 위촉하는 한편 해외도민회, 고려인 초청사업 등을 다양하게 추진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2012년), 옥타 중국지회(18.11월), 옥타 필리핀 지회(19. 4월), 옥타동경지회(19. 5월) 등과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6월 마닐라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오는 8월에는 동경 청년CEO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월드옥타와 후속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년 통상 성과도 상당했다. 이 지사 취임이후 무역사절단파견, 해외바이어초청 상담회, 국내외 전시박람회 등 56회에 걸쳐 750여 중소기업이 참가해 2억3,700만불(2,800억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 부문별로 보면 해외전시박람회에 28차례 217개 기업이 참가해 58백만불 계약, 22차례 무역사절단에 207개 기업이 참가해 1억3,900만불 계약체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6차례에 326개 기업이 참가해 4천만불을 계약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 초에는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2030 신경제 통상전략’도 발표하고 2030년까지 통상일자리 5천개 창출, 수출중기업 5천개사로 확대(현재 3,000개사), 총 수출 대비 29%인 중소기업 수출비중을 2030년까지 40%까지 확대해 나가기 위한 세부전략도 마련했다. 이러한 전략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건물에 경북수출기업협회 사무실을 임대해 현판식도 가졌다. 현재 500여 기업으로 구성된 회원기업을 매년 500개 정도 늘려나가고 전문인력 보강과 사업영역을 확대해 도내 수출기업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해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형 수출 일자리 창출도 눈에 띤다. 수출일자리 플러스원(+1)사업을 통해 지난해 67명, 올 해 100명의 일자리 창출을 진행 중이며, 경북 해외자문위원과 연계해 30명의 청년들에게 해외인턴 기회를 제공했다. 경북도가 운영하는 해외사무소도 신(新)북방․신남방 국가 시장 확대를 위해 일부사무소 통폐합 및 현지 전문인력 보강 등 기능을 강화하고 효율과 성과중심으로 개편했다. 미국과 중국에 2개소씩 운영되는 해외사무소를 각 1개(중국 상해, 미국 LA)로 통합하고 대구․경북 인도네시아 사무소를 지난 6월 개소하는 한편, 러시아 연해주사무소에 경험과 능력이 있는 현지 민간소장을 채용해 7월부터 운영 중에 있고 오는 9월 제2차 한-러지방협력포럼시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 1년 간 각국 여기저기를 뛰어다녔다. 그 과정에서 경북의 국제화 역량과 잠재력도 직접 확인했다”고 언급하면서 “최근 국내․외 상황이 여러 가지로 힘들지만 전 도민이 힘을 모으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 수출인프라 구축은 물론 해외 자매우호도시와의 협력강화, 해외 인적네트워크 확충 등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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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동차 부품기업 일지테크, 환골탈태지역 자동차 부품기업 일지테크, 환골탈태 미래형 친환경차 사업구조로 경북도와 경주시는 18일 ㈜일지테크 경주공장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구본일 ㈜일지테크 회장, 구준모 ㈜일지테크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지테크와 65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지테크는 올 하반기부터 2021년까지 경주 모화일반산업단지와 외동일반산업단지 내 2만5,740㎡부지에 도어, 본넷, 차체 등 친환경자동차 차체부품 제조공장을 신‧증설에 650억원을 투입해 100여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늘어나는 미래형 친환경차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ICT와 기계산업을 융합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2025년까지 글로벌 매출 1조원 달성과 자동차 차제부품 산업 분야 글로벌 탑10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지테크는 1986년 대구에서 창업해 현재 경산(본사), 경주, 중국 북경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현대기아차의 핵심 협력업체다. 1992년 코스닥 상장등록, 1996년 기업부설 기술연구소 설립, 2012년 히든챔피언 육성기업 선정, 2014년 현대자동차 품질 5스타 인증 획득, 2016년 월드클래스 300으로 선정됐다. 창사 이래 꾸준한 혁신과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기술과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자동차 산업의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 준 일지테크에 감사드린다”면서 “좋은 일자리는 기업이 만들고 기업을 위한 경북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일지테크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활동에 필요한 모든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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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대회기간 확정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대회기간 확정 내년 10월 8부터 14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 등 66개 경기장에서 개최 선수․임원 등 3만여명 참가 경북도는 대한체육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대회기간을 확정했다. 대회기간 결정은 국내․외 대규모 행사일정과 날씨, 학사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체육회, 장애인체육회, 도교육청, 시군 등 유관기관의 의견수렴을 거쳐 대한체육회 전국종합체육대회 위원회 최종 심사로 결정했다. 아울러 ‘전국장애인체육대회’도 경기일정, 종목확대 등의 이유로 전년 대회보다 하루가 늘어난 6일간 개최키로 했다.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3만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내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주 개최지 구미시 구미시민운동장 등 12개 시군 66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또한, 이어 개최하는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37개 경기장에서 8,5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전재업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대회기간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상징물 메뉴개발 및 체전홈페이지 구축, 홍보물 제작 등을 제작해 2020년 전국체육대회 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역대 가장 성공적인 전국체육대회로 만들기 위해 내부 실행계획을 빈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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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대회기간 확정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대회기간 확정 내년 10월 8부터 14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 등 66개 경기장에서 개최 선수․임원 등 3만여명 참가 경북도는 대한체육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대회기간을 확정했다. 대회기간 결정은 국내․외 대규모 행사일정과 날씨, 학사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체육회, 장애인체육회, 도교육청, 시군 등 유관기관의 의견수렴을 거쳐 대한체육회 전국종합체육대회 위원회 최종 심사로 결정했다. 아울러 ‘전국장애인체육대회’도 경기일정, 종목확대 등의 이유로 전년 대회보다 하루가 늘어난 6일간 개최키로 했다.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3만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내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주 개최지 구미시 구미시민운동장 등 12개 시군 66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또한, 이어 개최하는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37개 경기장에서 8,5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전재업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대회기간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상징물 메뉴개발 및 체전홈페이지 구축, 홍보물 제작 등을 제작해 2020년 전국체육대회 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역대 가장 성공적인 전국체육대회로 만들기 위해 내부 실행계획을 빈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