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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일자리, 민간일자리로 전환 필요공공일자리, 민간일자리로 전환 필요 '노동정책 대전환' 토론회 개최 임이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자유한국당 역대 최대 프로젝트인 ‘2020경제대전환 위원회’의 부위원장 겸 분과위원장으로서 12일, '노동정책 대전환' 토론회를 개최했다. 임 의원은 지난달, 자유한국당 ‘2020경제대전환 위원회’의 출범과 동시에 ‘자유로운 노동시장 분과위원장’에 임명됐고, 이날 '노동정책 대전환' 토론회를 개최하며 경제대전환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임 의원은 토론회에 앞서, “현재의 획일적이고 경직된 노동법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데 한계를 가지고 있다”며, “변화하는 고용형태에 맞춰 노동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노동의 공간과 시간을 넘어서는 다양한 근로 형태를 포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측면의 정비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는 “자유로운 노동시장 분과에서 어려운 때 귀한 연구들을 같이 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오늘 좋은 대안들을 많이 제시해주셔서 ‘어려운 국민들에게는 빛과 희망을, 어려운 노사종사자들에게는 새로운 꿈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첫 번째 발제는 ‘90%의 서민이 중산층이 되는 노동 4.0’이라는 주제로 김태기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발표했다. 김 교수는 “먼저, 헌법과 노동제도의 괴리감을 해소해야 한다”며, “환경변화에 맞는 노동제도 확립은 물론, 기존의 자본중심이고 타율통제적인 ‘노동3.0’에서 기술중심이고 자기주도적인 ‘노동4.0’으로의 노동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는 금재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모두를 위한 고용정책의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금 교수는 “공공일자리에서 민간일자리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민간서비스기관에게 예산을 제공하는 대신 철저한 감시·감독을 통해 부정을 방지하고, 민관기관 끼리의 경쟁을 유도해 예산사용의 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제발표가 끝나자 뒤이어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토론자로는 김기찬 중앙일보 논설위원, 양옥선 중기중앙회 인력정책실장,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상임이사, 그리고 단국대학교 윤현성 학생이 참석했다. 토론에서는 노동시장 혁신을 위한 고용계약 유연화 및 사회안전망·노동시장의 이동성 강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고용형태의 다양성과 아웃소싱의 중요성 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임 의원은 이날 '노동정책 대전환'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노동법 대전환' 2차 토론회, '노사의식 및 관행 대전환' 3차 토론회를 각각 17일과 23일에 개최한다. 임 의원은 ▲자유한국당 노동위원장 ▲자유한국당 4대강 보파괴저지 특별위원회 간사 ▲자유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소득주도성장 폐기와 경제활력 되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노동 개혁 특별위원회 간사 등 당내 중책을 맡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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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일자리, 민간일자리로 전환 필요공공일자리, 민간일자리로 전환 필요 '노동정책 대전환' 토론회 개최 임이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자유한국당 역대 최대 프로젝트인 ‘2020경제대전환 위원회’의 부위원장 겸 분과위원장으로서 12일, '노동정책 대전환' 토론회를 개최했다. 임 의원은 지난달, 자유한국당 ‘2020경제대전환 위원회’의 출범과 동시에 ‘자유로운 노동시장 분과위원장’에 임명됐고, 이날 '노동정책 대전환' 토론회를 개최하며 경제대전환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임 의원은 토론회에 앞서, “현재의 획일적이고 경직된 노동법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데 한계를 가지고 있다”며, “변화하는 고용형태에 맞춰 노동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노동의 공간과 시간을 넘어서는 다양한 근로 형태를 포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측면의 정비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는 “자유로운 노동시장 분과에서 어려운 때 귀한 연구들을 같이 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오늘 좋은 대안들을 많이 제시해주셔서 ‘어려운 국민들에게는 빛과 희망을, 어려운 노사종사자들에게는 새로운 꿈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첫 번째 발제는 ‘90%의 서민이 중산층이 되는 노동 4.0’이라는 주제로 김태기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발표했다. 김 교수는 “먼저, 헌법과 노동제도의 괴리감을 해소해야 한다”며, “환경변화에 맞는 노동제도 확립은 물론, 기존의 자본중심이고 타율통제적인 ‘노동3.0’에서 기술중심이고 자기주도적인 ‘노동4.0’으로의 노동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는 금재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모두를 위한 고용정책의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금 교수는 “공공일자리에서 민간일자리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민간서비스기관에게 예산을 제공하는 대신 철저한 감시·감독을 통해 부정을 방지하고, 민관기관 끼리의 경쟁을 유도해 예산사용의 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제발표가 끝나자 뒤이어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토론자로는 김기찬 중앙일보 논설위원, 양옥선 중기중앙회 인력정책실장,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상임이사, 그리고 단국대학교 윤현성 학생이 참석했다. 토론에서는 노동시장 혁신을 위한 고용계약 유연화 및 사회안전망·노동시장의 이동성 강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고용형태의 다양성과 아웃소싱의 중요성 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임 의원은 이날 '노동정책 대전환'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노동법 대전환' 2차 토론회, '노사의식 및 관행 대전환' 3차 토론회를 각각 17일과 23일에 개최한다. 임 의원은 ▲자유한국당 노동위원장 ▲자유한국당 4대강 보파괴저지 특별위원회 간사 ▲자유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소득주도성장 폐기와 경제활력 되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노동 개혁 특별위원회 간사 등 당내 중책을 맡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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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쓰레기산 행정대집행 추경 81.3억 증액의성 쓰레기산 행정대집행 추경 81.3억 증액 국회 환노위 통과 경북 의성군에 방치된 쓰레기산의 연내처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5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불법폐기물 처리 행정대집행 내용을 담은 환경부‧고용노동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4월 국회에 제출된‘불법폐기물 처리 행정대집행’정부 추경안은 총 314억원으로 방치폐기물 109억원(6만톤), 불법투기 184억원(운반비 등), 불법수출 21억원(0.7만톤) 으로 구성되고 이 가운데 의성 쓰레기산 처리에 투입될 비용은 18억2천만원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이하‘예산소위) 위원인 임이자 국회의원은 지난 10일 국회서 열린 예산소위 현장에서 당초 의성쓰레기산 처리에 지원될 18억2천만원에 더해 연내처리에 필요한 81억3천만원을 증액의 필요성을 강력 주장해 이를 관철시켰다. 이어 15일 열린 국회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의성쓰레기산 처리를 위한 81억3천만원 증액안이 최종 통과됐다. 임 의원은“쓰레기산으로 인한 화재와 침출수 등으로 주민의 건강악화와 2차 환경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연내 전량 처리를 통한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환경당국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통과된 추경안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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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쓰레기산 행정대집행 추경 81.3억 증액의성 쓰레기산 행정대집행 추경 81.3억 증액 국회 환노위 통과 경북 의성군에 방치된 쓰레기산의 연내처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5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불법폐기물 처리 행정대집행 내용을 담은 환경부‧고용노동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4월 국회에 제출된‘불법폐기물 처리 행정대집행’정부 추경안은 총 314억원으로 방치폐기물 109억원(6만톤), 불법투기 184억원(운반비 등), 불법수출 21억원(0.7만톤) 으로 구성되고 이 가운데 의성 쓰레기산 처리에 투입될 비용은 18억2천만원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이하‘예산소위) 위원인 임이자 국회의원은 지난 10일 국회서 열린 예산소위 현장에서 당초 의성쓰레기산 처리에 지원될 18억2천만원에 더해 연내처리에 필요한 81억3천만원을 증액의 필요성을 강력 주장해 이를 관철시켰다. 이어 15일 열린 국회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의성쓰레기산 처리를 위한 81억3천만원 증액안이 최종 통과됐다. 임 의원은“쓰레기산으로 인한 화재와 침출수 등으로 주민의 건강악화와 2차 환경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연내 전량 처리를 통한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환경당국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통과된 추경안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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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일 ‘경상북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에 참석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청렴사회실천 협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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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2곳 우수 시군 선정경북도 12곳 우수 시군 선정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경북도는 2019년도 농기계임대사업 평가결과 전국최다인 12곳이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노후농기계를 대체하는데 필요한 사업비 21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임대용 노후농기계 유지비용 절감과 농기계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노후농기계 대체지원사업’은 농식품부에서 매년 농기계 임대사업을 평가해 우수시군에 지원하는 상사업비적 성격의 사업으로 개소당 1억5천만원에서 3억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이 사업은 전국단위 평가결과 1위부터 50위의 시군을 지원하는데 경북도는 올해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경산, 군위, 청도, 고령, 예천, 울진 등 12개 시군이 포함돼 전국 최다를 차지했다. 광역자치단체별로 경북 12개소, 전북 9개소, 전남 8개소, 강원 5개소, 경기 4개소, 충남 4개소 등이 선정됐다. 이는 대외적으로 타 광역지자체보다 최소 3개소~최대 11개소가 많은 수치이고, 대내적으로는 지난해 10개소에 비해 2개소가 증가한 것으로, 울릉군을 제외한 도내 22개 시군 중 절반이 넘는 시군이 선정된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농기계 임대건수, 임대료, 이용일수 등 주요 실적이 반영된 것으로 경북도의 농기계임대사업이 타 시도에 비해 해가 갈수록 안정적으로 정착․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로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경북도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2004년 김천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도내 22개 시군에서 61곳이 운영되고 있다. 보유 농기계는 1만756대, 운영인원은 299명이며 향후 2020년에는 총 69개소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국비사업으로 총 14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농기계임대사업소 신규설치에 4개소 57억원, 여성친화형 임대농기계 5개소 5억5천만원, 주산지일관기계화 장기임대사업 42개소에 84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올해 농기계임대사업 평가결과 상위 50위 안에 전국 최다인 12개 시군이 포함된 것은 경북도와 시군이 함께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 평가하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임대율이 저조하고 노후된 농기계를 많은 농가가 선호하는 기종으로 교체하여 농가의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과 농작업 기계화율을 놀이는데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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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두팔 걷었다경북도,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두팔 걷었다 농촌관광 이용혜택 점차 확대 경북도는 15일 대구경북상생본부에서 대구시, 경상북도공무원 노동조합, 대구공무원 노동조합, (사)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함께한 가운데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및 직원 여가 활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소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심신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하는 한편,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로 농촌지역의 활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직원 여가활동과 농촌체험활동을 지원하고 경상북도 및 대구 공무원 노동조합에서는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상품 안내와 홍보를 지원한다. 경북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농촌체험관광을 위해 찾아오는 경북도와 대구시 직원들에게 숙박비와 체험활동비를 20~40%까지 할인해 준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무원들의 사기진작 및 복지증진과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대구시와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창훈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들은 “농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삼 경북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직원들이 농촌체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농촌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약이 대구‧경북 상생과 화합의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만큼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농촌관광을 포함한 상호교류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협약에 참가한 20곳의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을 시작으로 농촌관광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대구․경북에 있는 기업체와 기관단체, 학교 등 단체 방문객에 대한 이용혜택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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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6일 2019 경북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에 참석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6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경북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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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클래스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Wee클래스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전문 상담사 연수 경북교육청은 15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Wee클래스 업무 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발달 수준 이해를 통한 상담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미술치료 기법에 대한 연수를 통해 학생상담 기법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연수는 영남대학교 미술치료학과 최선남 교수의‘마음으로 만나는 미술치료’라는 주제로 미술치료에 대한 이해 및 학생의 문제유형별 미술치료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직접 실습을 해보는 과정을 편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은“우리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및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학교에서의 전문상담사 선생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역량 연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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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교원 창의융합인재교육 연수초·중등 교원 창의융합인재교육 연수 인재 육성 선도적 역할 담당 경북교육청은 지난 13일 경북대학교 우당교육관에서 국외 직무연수 대상자 17명을 대상으로 사전연수를 실시했다. 사전 연수는 미국의 초·중등학교 시스템 및 과학교육 정책 소개, 샌프란시스코 과학관(EXploratorium)의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소개, STEAM 국외 직무연수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 대비 초·중등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 22일부터 8월 2일까지 10박 12일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이노베이션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는 구글을 포함한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및 연구소 견학, 그룹별 액티비티(ACtivity) 활동을 통한 결과물 산출과정, 미국 초·중등학교 방문 및 미국 교사들과의 공동 워크숍을 통한 정보·교수 학습방법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동식 창의인재과장은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선진국의 STEAM 교육 동향을 확인하고 다양한 자료를 수집해 4차 산업혁명 대비 핵심 역량을 지닌 인재 육성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