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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추진계획 제시경북도,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추진계획 제시 특별위원회 개최 경북도는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제2차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특별위원회’를 열어 상반기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을 모색했다. ‘이웃사촌시범마을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중간 보고회를 겸한 이날 회의에는 이석희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경북대‧(주)유신 연구진, 특별위원 9명 등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연구진이 제시한 ▲청년창업창농 일자리 확충 방안 ▲마을공동체 강화 방안 ▲교육보육의료 분야 개선방안 ▲주거단지 배치계획 등을 꼼꼼히 살폈다. 경북도는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을 위한 내년도 신규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웃사촌 시범마을은 도시 청년들의 유입이 이루어질 수 있는 일자리․주거․복지체계가 잘 구축된 농촌혁신형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농촌지역에 도시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작년 7월 도청 10개 부서가 모인 TF팀이 구성되고 8월에는 농촌전문가, 창농 청년, 교수 등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 TF팀과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논의 끝에 지난해 9월 ‘이웃사촌 시범마을 기본구상’이 수립되고, 이를 토대로 올해 11개 추진사업을 확정했다. 올해 초부터는 기본구상에서 확정된 사업들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사업은 주로 일자리창출과 청년유치 분야에 집중됐다.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팜 조성사업으로 4ha 정도의 규모로 연말쯤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모집한 청년 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이 종료되면 1∼2년간 스마트팜에서 실습을 하며 기간 중 200만원 내외의 월급을 받는다. 이후에는 지역에 창농을 하게 되는데 경북도와 의성군은 창농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주고 농지도 알선할 계획이다. 다음은 시범마을 일자리사업이다. 도시 청년이 의성 청년과 함께 시범마을에서 창업하면 사업화자금 5천만원과 리모델링비로 실비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현재 1기 수제맥주, 목공예, 협업농장, 못난이 과일유통 등 4팀, 9명을 선발해 경북경제진흥원에서 컨설팅 중으로 하반기에는 시범마을에서 창업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를 통해 시범마을에서 창업할 청년 애견멀티샵, 팜스테이, 사과가공, 출판디자인 등 4팀, 7명도 함께 모집했다. 일자리 창출에 따른 청년유치가 가시화된 만큼 청년 주거확보를 위한 임시주거지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연말까지 1~2인용 주거공간 약 40세대를 확보한다. 이미 매입을 완료한 빈 여관을 리모델링해 청년 셰어하우스(7세대)를 조성한다. 포스코에서는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스틸하우스(10세대)를 지을 예정이며, 스틸하우스 바로 옆에는 모듈러하우스(10세대)도 함께 짓는다. 이미 부지를 확정하고, 실사가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1인용 목조주택 제작 D.I.Y. 프로그램 등도 진행된다. 다른 분야의 굵직한 사업들도 진행되고 있다. 올 2월에는 출산통합지원센터가 개소해 아이돌봄, 산모건강 관련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육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문화센터도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약 40%의 공정으로 한창 진행 중이다. 국비확보를 통해 한층 더 탄력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도 있다. 바로, 청년창업지원과 지역민의 커뮤니티 활동증진을 위해 면소재지 내 일자리-문화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안계 행복누리관’건립 사업이다. 21년 준공예정으로 대통령 소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 약 90억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중간지원조직인 ‘이웃사촌지원센터’가 지난 3월 개소했다. 마을만들기 전문가로 유명한 유정규 전(前)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장이 센터장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안계면과 의성 서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살림꾼 양성교육, 주민원탁회의, 도농 교류, 주민역량 강화교육, 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 중이다.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도 눈에 띈다.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자원 연계를 강화하고 홍보효과도 확대한다. 지난 6월 7일, 서울시와 지역상생 교류협약을 맺고 경북에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청년 20명이 의성에서 지역사회 자원조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경북도와 의성군에서는 조사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자원조사 캠프를 개최해 서울 청년들의 지역창업을 적극 유도한다. 아울러, 경북농업기술원은 한국농어촌공사와 시범마을 스마트팜 교육생들이 실습을 마치고 창농할 경우 필요한 토지 등을 알선하는데 상호협력하기로 지난 6월 합의하기도 했다. 대기업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포스코는 사회공헌차원에서 스틸하우스 10여채를 건축하기로 했으며 하나금융그룹은 안계국립어린이집을 확장 신축 후, 의성군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더불어, KT와도 시범마을 일대에 IT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을 협의 중이다. 올 하반기부터는 사업추진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먼저, 스마트팜 아카데미 교육이 종료되면 교육생들은 시범마을 대상지인 안계면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스마트팜 운영에 참여한다. 시범마을 일자리사업도 7월 19일까지 2기 4팀을 추가 선발 중에 있다. 하반기에 이들이 시범마을에 창업하면 지역은 더욱 활력을 띌 것으로 기대된다. 8월말부터는 서울 청년 20명도 안계면 내 창업을 위한 3개월 동안의 지역사회 자원조사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서울과 의성을 오가며 창업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사업 계획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빈 여관을 리모델링한 임시주거지와 스틸하우스 등도 완공되어 새로운 청년 주거공간이 탄생한다. 반려동물문화센터도 11월 준공돼 반려동물애호가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운영자를 선발한 뒤, 내년 3~4월 개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국토부 공모결과에 따라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주민제안 공모사업’도 10개팀을 선발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주민의견 수렴으로 사업을 좀 더 내실화할 계획이다. 김성학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시범마을이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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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15일 KT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 업무 협약식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15일 KT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 업무 협약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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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15일 KT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 업무 협약식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15일 KT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 업무 협약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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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농산물·국내 최대 대형유통점, 만나다최고의 농산물·국내 최대 대형유통점, 만나다 경북도↔이마트, 농특산물 판로확대 협약 경북도는 12일 서울 이마트본사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이갑수 ㈜이마트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특산물 판로확대와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7기 이철우 도지사가 내세운 농정 최대목표인 ‘판매걱정없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농업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경북도와 국내 최대 대형마트로 ‘지역사회와의 공생발전을 추구하며 사회적 책임경영’을 기업 핵심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는 ㈜이마트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내용은 경북도 농특산물 판로확충과 마케팅 활성화, 입점 우수농가 및 상품 발굴, 경북도 농산물공동브랜드 판로지원 등으로 상호간의 지속적 발전과 가치를 실현한다. 협약에 따라 경북도는 지역 우수농가와 농특산물에 대한 정보를 ㈜이마트에 제공하는 등 ㈜이마트 취급 농특산물의 외연확대에 적극 나서고, 필요시 별도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마트는 경북도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해 적극 협조하는 한편 전국 120여개 점포를 통해 보다 많은 경북도 농특산물이 판매될 수 있도록 협조한다. 경북도와 이마트는 2015년 이마트 경산, 구미, 대구월배점에 안테나숍을 개설함으로써 첫 인연을 맺었다. 현재 127개 업체 933개 품목의 우수 농식품을 전시‧판매하고 있고 2018년말 기준 15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보다 10% 이상 판매가 늘어나는 등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 이갑수 사장은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이철우 도지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경북도와 ㈜이마트는 지역상생이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만큼 회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마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국내업계 1위 기업인 ㈜이마트와의 이번 협약은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도내 농업인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농도(農道) 경북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이 보다 많이 입점되고 판매될 수 있도록 ㈜이마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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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농산물·국내 최대 대형유통점, 만나다최고의 농산물·국내 최대 대형유통점, 만나다 경북도↔이마트, 농특산물 판로확대 협약 경북도는 12일 서울 이마트본사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이갑수 ㈜이마트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특산물 판로확대와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7기 이철우 도지사가 내세운 농정 최대목표인 ‘판매걱정없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농업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경북도와 국내 최대 대형마트로 ‘지역사회와의 공생발전을 추구하며 사회적 책임경영’을 기업 핵심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는 ㈜이마트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내용은 경북도 농특산물 판로확충과 마케팅 활성화, 입점 우수농가 및 상품 발굴, 경북도 농산물공동브랜드 판로지원 등으로 상호간의 지속적 발전과 가치를 실현한다. 협약에 따라 경북도는 지역 우수농가와 농특산물에 대한 정보를 ㈜이마트에 제공하는 등 ㈜이마트 취급 농특산물의 외연확대에 적극 나서고, 필요시 별도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마트는 경북도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해 적극 협조하는 한편 전국 120여개 점포를 통해 보다 많은 경북도 농특산물이 판매될 수 있도록 협조한다. 경북도와 이마트는 2015년 이마트 경산, 구미, 대구월배점에 안테나숍을 개설함으로써 첫 인연을 맺었다. 현재 127개 업체 933개 품목의 우수 농식품을 전시‧판매하고 있고 2018년말 기준 15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보다 10% 이상 판매가 늘어나는 등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 이갑수 사장은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이철우 도지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경북도와 ㈜이마트는 지역상생이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만큼 회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마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국내업계 1위 기업인 ㈜이마트와의 이번 협약은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도내 농업인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농도(農道) 경북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이 보다 많이 입점되고 판매될 수 있도록 ㈜이마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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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이전, 의성·군위군 전체 이전주변지역 결정공항 이전, 의성·군위군 전체 이전주변지역 결정 지원사업 실시 국고보조율 인상 지역주민 우선 고용 지원특례 적용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이하 ‘지원위원회’) 첫 회의가 12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국방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행정기관의 차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군위․의성군수, 민간위원 8명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지원위원회에서는 그 간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보고하고, 지원위원회 운영규정 및 이전주변지역 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전주변지역은 지자체 전체 지역 발전에 부응하기 위해 이전부지선정 결과에 따라 군위군 전체 지역 또는 의성․군위군 전체 지역으로 결정했다. 이전주변지역에는 향후 공항 이전부지 주변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생활기반시설 확충 등 지원사업이 실시되고, 국고보조율 인상과 지역주민 우선 고용 등 지원특례를 적용받는다. 앞으로 지원위원회는 관계 부처 및 지자체와 충분히 협의하고 주민 공청회를 여는 등 이전주변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위원장:국방부장관)에서는 이전부지 선정 절차와 기준을 정하고 주민투표를 실시해 연내에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원위원회는 공항이 들어서는 경북 주민들의 지원을 위한 위원회”라며 “향후 논의할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 수립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김해신공항 재검증 논란에 대해 “김해신공항 재검증은 영남권 5개 시도와 합의를 거쳐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면서 “재검증과 변경시도는 결코 수용되어서는 안 된다. 이와 같은 논란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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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이전, 의성·군위군 전체 이전주변지역 결정공항 이전, 의성·군위군 전체 이전주변지역 결정 지원사업 실시 국고보조율 인상 지역주민 우선 고용 지원특례 적용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이하 ‘지원위원회’) 첫 회의가 12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국방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행정기관의 차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군위․의성군수, 민간위원 8명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지원위원회에서는 그 간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보고하고, 지원위원회 운영규정 및 이전주변지역 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전주변지역은 지자체 전체 지역 발전에 부응하기 위해 이전부지선정 결과에 따라 군위군 전체 지역 또는 의성․군위군 전체 지역으로 결정했다. 이전주변지역에는 향후 공항 이전부지 주변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생활기반시설 확충 등 지원사업이 실시되고, 국고보조율 인상과 지역주민 우선 고용 등 지원특례를 적용받는다. 앞으로 지원위원회는 관계 부처 및 지자체와 충분히 협의하고 주민 공청회를 여는 등 이전주변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위원장:국방부장관)에서는 이전부지 선정 절차와 기준을 정하고 주민투표를 실시해 연내에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원위원회는 공항이 들어서는 경북 주민들의 지원을 위한 위원회”라며 “향후 논의할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 수립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김해신공항 재검증 논란에 대해 “김해신공항 재검증은 영남권 5개 시도와 합의를 거쳐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면서 “재검증과 변경시도는 결코 수용되어서는 안 된다. 이와 같은 논란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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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15일 ‘포항지진 피해지역 도시재건을 위한 포럼’에 참석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포항지진 피해지역 도시재건을 위한 포럼’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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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대체복무 감축 국가경쟁력 약화이공계 대체복무 감축 국가경쟁력 약화 백승주 의원 "미래산업 육성 가로막는 것" 백승주 자유한국당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는 “최근 국방부가 이공계 분야 대체복무인원을 감축하고 정부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부응하겠다는 것은 명백히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는 병영정책이다”고 지적했다. 백 의원은 “최근 한일간 경제갈등에서 이공계 분야의 취약점 때문에 발목 잡히고, 미래 먹거리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이공계 전문가들의 공로는 외면하고, 청와대 눈치 보며 고작 수백 명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발상은 대한민국의 미래산업 육성을 스스로 가로막는 것이다”고 제기했다. “국가의 명운을 결정짓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이공계 분야 전문가 양성 및 지원이 더욱 절실한데, 이들의 대체복무제가 민간 일자리를 잠식하고 있어 감축하겠다는 논리에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백 의원은 “국정과제 이행에 매몰되어 병영정책이 춤추는 대한민국의 국방정책은 국가경쟁력 강화 포기라는 엄청난 기회비용을 지불할 것이기 때문에, 정부는 이공계 분야 대체복무제 논의를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공계 전문연구요원 대체복무 배정인원은 박사급 1,000명, 석사급 1,5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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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대체복무 감축 국가경쟁력 약화이공계 대체복무 감축 국가경쟁력 약화 백승주 의원 "미래산업 육성 가로막는 것" 백승주 자유한국당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는 “최근 국방부가 이공계 분야 대체복무인원을 감축하고 정부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부응하겠다는 것은 명백히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는 병영정책이다”고 지적했다. 백 의원은 “최근 한일간 경제갈등에서 이공계 분야의 취약점 때문에 발목 잡히고, 미래 먹거리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이공계 전문가들의 공로는 외면하고, 청와대 눈치 보며 고작 수백 명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발상은 대한민국의 미래산업 육성을 스스로 가로막는 것이다”고 제기했다. “국가의 명운을 결정짓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이공계 분야 전문가 양성 및 지원이 더욱 절실한데, 이들의 대체복무제가 민간 일자리를 잠식하고 있어 감축하겠다는 논리에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백 의원은 “국정과제 이행에 매몰되어 병영정책이 춤추는 대한민국의 국방정책은 국가경쟁력 강화 포기라는 엄청난 기회비용을 지불할 것이기 때문에, 정부는 이공계 분야 대체복무제 논의를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공계 전문연구요원 대체복무 배정인원은 박사급 1,000명, 석사급 1,5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