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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주도하는 활기찬 학교생활의성군 학교규칙 제·개정 연수 의성교육지원청은 지역 학생의 인권을 신장하고 민주시민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연수 및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10일 의성교육지원청 회의실과 정보교육관에서 관내 초, 중, 고 학생회장, 학생부장을 대상으로 각각 ‘학생회 운영 및 회의 진행 연수’와 ‘학생인권 및 학교규칙 제·개정 연수’를 실시했다. 도리원초 교사 박장석, 의성공업고 교사 서승범 강사가 진행한 ‘학생회 운영 및 회의 진행 연수’는 학생들이 회의 진행 방법을 알고 그들이 주도해 학교생활을 활기차게 이어가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고, 참가한 60여명의 학생들이 모둠을 이루어 모의 학생회의를 진행하는 등 열기가 느껴졌다. 안동여고 수석교사 윤정기 강사가 진행한 ‘학생인권 및 학교규칙 제·개정 연수’는 학생들의 인권 신장을 위해 학교 규칙 및 각종 규정을 정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참가한 30여명의 교사들이 각 학교의 학교 규칙과 생활규정 등을 서로 비교, 토의해 내실을 기하는 알찬 시간이 됐다. 이용욱 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인권을 찾고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바람직한 모습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며,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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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주도하는 활기찬 학교생활의성군 학교규칙 제·개정 연수 의성교육지원청은 지역 학생의 인권을 신장하고 민주시민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연수 및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10일 의성교육지원청 회의실과 정보교육관에서 관내 초, 중, 고 학생회장, 학생부장을 대상으로 각각 ‘학생회 운영 및 회의 진행 연수’와 ‘학생인권 및 학교규칙 제·개정 연수’를 실시했다. 도리원초 교사 박장석, 의성공업고 교사 서승범 강사가 진행한 ‘학생회 운영 및 회의 진행 연수’는 학생들이 회의 진행 방법을 알고 그들이 주도해 학교생활을 활기차게 이어가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고, 참가한 60여명의 학생들이 모둠을 이루어 모의 학생회의를 진행하는 등 열기가 느껴졌다. 안동여고 수석교사 윤정기 강사가 진행한 ‘학생인권 및 학교규칙 제·개정 연수’는 학생들의 인권 신장을 위해 학교 규칙 및 각종 규정을 정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참가한 30여명의 교사들이 각 학교의 학교 규칙과 생활규정 등을 서로 비교, 토의해 내실을 기하는 알찬 시간이 됐다. 이용욱 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인권을 찾고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바람직한 모습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며,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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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공생·농민행복의 길 찾다전국지역리더대회 의성대회 의성군은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 간 의성군 청소년센터에서 ‘제16회 전국지역리더대회 2019 의성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지역리더대회는 지역발전의 주체인 지역리더들이 서로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상호교류와 연대를 통해 지역의 주체역량을 강화하는 전국대회로 올해는 전국 300여 명의 지역리더들이 의성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젊은 농촌, 지역에서 희망을! - 도농공생과 농민행복의 길을 찾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박진도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농촌 사회적 경제 분과, 농촌 활성화․지역혁신 분과, 도농 상생교류 분과, 지역 먹거리 정책분과, 여성분과, 청년분과 총 6개의 분과로 나누어 토론과 의견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 군은 ‘지역주도․주민중심의 참여와 혁신의 행정실현’을 목표로 경북 최초 민․관협치 중간지원조직인 이웃사촌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농촌과도시, 청년세대가 함께 하는 지역행복시대’를 여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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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공생·농민행복의 길 찾다전국지역리더대회 의성대회 의성군은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 간 의성군 청소년센터에서 ‘제16회 전국지역리더대회 2019 의성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지역리더대회는 지역발전의 주체인 지역리더들이 서로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상호교류와 연대를 통해 지역의 주체역량을 강화하는 전국대회로 올해는 전국 300여 명의 지역리더들이 의성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젊은 농촌, 지역에서 희망을! - 도농공생과 농민행복의 길을 찾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박진도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농촌 사회적 경제 분과, 농촌 활성화․지역혁신 분과, 도농 상생교류 분과, 지역 먹거리 정책분과, 여성분과, 청년분과 총 6개의 분과로 나누어 토론과 의견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 군은 ‘지역주도․주민중심의 참여와 혁신의 행정실현’을 목표로 경북 최초 민․관협치 중간지원조직인 이웃사촌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농촌과도시, 청년세대가 함께 하는 지역행복시대’를 여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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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물가안정 분위기 확산 도모 의성군은 오는 19일까지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 속에서도 지역평균가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말하고, 신규 모집 대상은 음식점, 이·미용업소, 커피숍, 목욕탕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1년 이내에 휴업한 업소, 지방세를 체납한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는 신규지정에서 제외된다. 신규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19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경제투자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규지정 신청업소에 대해서는 현지실사 후 지정여부가 확정되며, 지정 후에는 착한가격업소 표찰 교부, 업소 방역, 쓰레기봉투 등 맞춤형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물가상승 압력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운영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물가안정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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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물가안정 분위기 확산 도모 의성군은 오는 19일까지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 속에서도 지역평균가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말하고, 신규 모집 대상은 음식점, 이·미용업소, 커피숍, 목욕탕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1년 이내에 휴업한 업소, 지방세를 체납한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는 신규지정에서 제외된다. 신규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19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경제투자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규지정 신청업소에 대해서는 현지실사 후 지정여부가 확정되며, 지정 후에는 착한가격업소 표찰 교부, 업소 방역, 쓰레기봉투 등 맞춤형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물가상승 압력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운영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물가안정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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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종합운동장 경관정비스포츠도시 이미지 제고 의성군은 9일 ‘의성종합운동장 주변 경관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경관기본계획을 통해 의성읍 중리삼거리에서 농어촌체육복합시설까지 의성종합운동장 주변 일대에 경관기본계획을 수립, 진입경관과 주변경관을 개선해 스포츠도시 의성 이미지를 부각시켜 의성군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종합운동장 주변은 여러 체육시설과 문화회관 등이 있고 아파트와 학교가 밀집돼 있는 주민생활 공간이므로, 이번 경관기본계획을 통해 도시 경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 관계자는 “경관기본계획 수립 시 설문조사 및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환경 개선, 도심 활성화 등 도시경쟁력을 강화해 군의 지속적인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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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종합운동장 경관정비스포츠도시 이미지 제고 의성군은 9일 ‘의성종합운동장 주변 경관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경관기본계획을 통해 의성읍 중리삼거리에서 농어촌체육복합시설까지 의성종합운동장 주변 일대에 경관기본계획을 수립, 진입경관과 주변경관을 개선해 스포츠도시 의성 이미지를 부각시켜 의성군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종합운동장 주변은 여러 체육시설과 문화회관 등이 있고 아파트와 학교가 밀집돼 있는 주민생활 공간이므로, 이번 경관기본계획을 통해 도시 경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 관계자는 “경관기본계획 수립 시 설문조사 및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환경 개선, 도심 활성화 등 도시경쟁력을 강화해 군의 지속적인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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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체육교육의 역사적 시작!의성공고 농구리그전 결승경기 및 친선경기 행사 의성공업고등학교는 지난 9일 의성종합운동장 내 의성체육관에서 교내 농구리그전 결승경기 및 의성고등학교 농구부와의 친선경기 행사를 진행했다. 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양교 교장, 의성군체육회 사무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의성공고는 4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약 3개월 간 총 8개 팀이 리그전을 펼쳤고, 최종 2팀을 선발해 결승경기를 하게 됐다. 이 날 결승경기에 앞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는데, 그것은 바로 인접학교인 의성고등학교 농구부와의 친선경기였다. 양측 개교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으며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이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의성공고 체육교사 서승범은 “의성중학교 근무시절 인문, 실업계인 두 학교 간에 학생유치와 관련해 서로 신경전을 벌이며 사이가 좋지 않은 모습들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내가 공고에 근무하게 되면 두 학교 간 경쟁이 아닌 화합의 장을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너무 벅차고 감격스럽다.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함께 행사를 준비하고 도운 의성고등학교 체육교사 윤영준은 “수십 년간 학생유치로 서로 으르렁거리던 가깝고도 먼 학교 의성고와 의성공고가 개교이후 처음으로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는 역사적 첫발을 내딛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 내빈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의성공업고등학교 교장 유권종은 “두 젊은 교사가 의성 체육교육의 밝은 미래를 밝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 두 학교가 연합하고 화합해 의성교육의 선봉주자가 됐으면 좋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앙숙이 아닌 동반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두 학교의 발전과 그 속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기대해 본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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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체육교육의 역사적 시작!의성공고 농구리그전 결승경기 및 친선경기 행사 의성공업고등학교는 지난 9일 의성종합운동장 내 의성체육관에서 교내 농구리그전 결승경기 및 의성고등학교 농구부와의 친선경기 행사를 진행했다. 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양교 교장, 의성군체육회 사무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의성공고는 4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약 3개월 간 총 8개 팀이 리그전을 펼쳤고, 최종 2팀을 선발해 결승경기를 하게 됐다. 이 날 결승경기에 앞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는데, 그것은 바로 인접학교인 의성고등학교 농구부와의 친선경기였다. 양측 개교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으며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이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의성공고 체육교사 서승범은 “의성중학교 근무시절 인문, 실업계인 두 학교 간에 학생유치와 관련해 서로 신경전을 벌이며 사이가 좋지 않은 모습들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내가 공고에 근무하게 되면 두 학교 간 경쟁이 아닌 화합의 장을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너무 벅차고 감격스럽다.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함께 행사를 준비하고 도운 의성고등학교 체육교사 윤영준은 “수십 년간 학생유치로 서로 으르렁거리던 가깝고도 먼 학교 의성고와 의성공고가 개교이후 처음으로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는 역사적 첫발을 내딛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 내빈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의성공업고등학교 교장 유권종은 “두 젊은 교사가 의성 체육교육의 밝은 미래를 밝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 두 학교가 연합하고 화합해 의성교육의 선봉주자가 됐으면 좋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앙숙이 아닌 동반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두 학교의 발전과 그 속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기대해 본다. 추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