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전문가를 찾습니다관광전문가를 찾습니다 지역관광 새로운 분야 개척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내달 8일까지 관광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광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문화여행 기획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여행 기획전문가는 지역 고유의 특색있는 관광사업체(주민공동체)를 발굴해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창업과 성장단계까지 현장에서 지역주민을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역관광분야에 역량과 관심있는 도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신청은 문화여행 기획전문가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경북도는 지원자의 전문성, 업무수행 능력 등 1차 서류평가와 소통역량, 지역이해도 등 2차 발표․면접평가를 거쳐 최종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자는 월 200만원의 기본활동비와 9월부터 진행되는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받고, 개발된 관광사업체(주민공동체)에는 창업교육, 멘토링, 시범(파일럿)사업 지원 및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한편, 도는 오는 19일 안동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공모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다. 김부섭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여행 기획전문가 육성사업은 지역관광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
김주수 의성군수는 11일 2019년 상반기 군정추진상황점검 워크숍 개최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11일 2019년 상반기 군정추진상황점검 워크숍 개최에 참석
-
김주수 의성군수는 11일 2019년 상반기 군정추진상황점검 워크숍 개최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11일 2019년 상반기 군정추진상황점검 워크숍 개최에 참석
-
농산물 판로 확대와 일자리 창출위해 맞손농산물 판로 확대와 일자리 창출위해 맞손 경북도·㈜헬스포유 융자 지원, 투자유치 경북도는 10일 도청 회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헬스포유와 농산물가공공장 설립으로 농산물 판로 확대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촌의 가장 시급한 과제인 농산물 유통구조개선과 지역 일자리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이번 협약으로 농가는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 소득 증대를, 농촌은 농식품가공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은 도내 우수 농산물 가공을 통한 고부가가치화로 이윤을 창출할 수 있어 농업․농촌과 기업 간 상생발전의 좋은 선도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헬스포유는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콩나물, 숙주, 보리, 땅콩 등 새싹채소를 생산하고 경북바이오산업단지 일원에 내년까지 68억원을 투입해 도내 우수농산물을 활용한 숙취 해소음료 가공공장을 건립, 연매출 55억원과 일자리 35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헬스포유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경상북도농어촌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하고, 앞으로도 필요한 행정적 지원 등을 통해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농식품가공기업인 ㈜헬스포유는 2011년부터 국내 농산물 위탁생산, 구매유통의 선두주자로 활약하며 연간 45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보원푸드의 자회사이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농식품기업체의 *취업유발계수는 18명 정도로 타 산업에 비해 매우 높다”고 강조하며 “㈜헬스포유가 농식품가공기업 투자유치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농산물 판매 걱정없는 농촌과 젊은 청년이 찾아오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우수 농식품기업을 경북으로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 중소․벤처기업 증권시장 상장 지원지역 중소․벤처기업 증권시장 상장 지원 경북도·한국거래소, 업무협약 경북도는 10일 경북경제진흥원 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 상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벤처기업의 기업공개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산업․자본시장의 동반성장 추진 ▲중소․벤처기업의 상장지원을 위한 교육, 상장설명회, 기업설명회(IR), 간담회 등 지원 ▲중소․벤처기업의 단계별 성장을 위한 맞춤형 상장컨설팅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한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우량 중소기업의 증권시장 상장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장기적․안정적 자금조달과 기업의 대외 신인도를 높여 해외시장 진출과 합작투자 등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업성장의 기반 마련과 지역기업 성장을 통한 신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경북지역 상장기업은 총 60여개사로 유가증권은 포스코 등 16곳, 코스닥은 SK머티리얼즈 등 37곳, 코넥스는 7곳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우리지역에는 제조업의 근간인 철강, 전자, 자동차부품 등 우수한 중소기업이 많고, 특히 상장 대상 기업수가 1,150여곳에 이른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장지원을 위해 한국거래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일본 수출규제 대응 대책 직접 챙겨일본 수출규제 대응 대책 직접 챙겨 이철우 경북도지사 유관기관․기업 종합대책 회의 개최 경북도는 10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수출유관기관, 기업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수출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도내 기업에 대한 영향을 파악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디스플레이용 투명필름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반도체 공정에 필수로 사용되는 포토 레지스트, 에칭가스 3개 품목에 대한 일본의 대한(對韓) 수출 간소화 우대조치를 폐지하겠다는 일본 경제산업성의 발표에 따라 도내 기업에 미칠 영향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북도, 구미시, 대경중기청,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대구경북연구원 등 수출지원기관과 관련기업 대표들이 함께 자리했다. 일본이 언급한 3가지 품목은 한국의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를 비롯해 경북의 주력 수출품목인 무선전화기, 평판디스플레이 등의 제조에 필수적인 재료로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등으로 수출이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타난 예상치 못한 악재다. 이에 해당 조치가 장기화될 경우 도내 기업의 수익성 저하와 함께 수출활력을 저하시키는 리스크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 하에 경북도를 주축으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경북도는 구미시, 무역협회, 대구경북연구원, 구미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대응팀을 구성하고 일본의 수출보복과 관련된 업체현황과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중앙정부와 연계한 지원대책 등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일본 수출 규제 조치가 단기적으로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판단되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규제품목이 확대될 경우 그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대응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중소협력업체 자금난 등의 피해가 확산될 경우 기관별 운전자금 등 금융지원사업 우선 지원 및 금융기관 상생협력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번 사태를 계기로 도내 주력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체 부품․소재 기술개발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정부의 비메모리 반도체 육성 전략 발표에 대응해 구미 지역을 중소기업 중심의 시스템 반도체 제조혁신지역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긴급회의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 자리는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도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수단과 행정력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피해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중앙정부의 장단기 대책에 발맞춰 해당 기업들과 유관기관이 함께 지혜를 모아 지자체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일 ‘대한체육회 창립 99주년 기념식’에 참석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대한체육회 창립 99주년 기념식’에 참석
-
경북도, 일본 수출규제 대응책 마련 머리 맞대경북도, 일본 수출규제 대응책 마련 머리 맞대 수출유관기관 긴급 대책회의 경북도는 10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수출유관기관, 기업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수출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도내 기업에 대한 영향을 파악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디스플레이용 투명필름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반도체 공정에 필수로 사용되는 포토 레지스트, 에칭가스 3개 품목에 대한 일본의 대한(對韓) 수출 간소화 우대조치를 폐지하겠다는 일본 경제산업성의 발표에 따라 도내 기업에 미칠 영향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북도, 구미시, 대경중기청,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대구경북연구원 등 수출지원기관과 관련기업 대표들이 함께 자리했다. 일본이 언급한 3가지 품목은 한국의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를 비롯해 경북의 주력 수출품목인 무선전화기, 평판디스플레이 등의 제조에 필수적인 재료로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등으로 수출이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타난 예상치 못한 악재다. 이에 해당 조치가 장기화될 경우 도내 기업의 수익성 저하와 함께 수출활력을 저하시키는 리스크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 하에 경북도를 주축으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경북도는 구미시, 무역협회, 대구경북연구원, 구미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대응팀을 구성하고 일본의 수출보복과 관련된 업체현황과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중앙정부와 연계한 지원대책 등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일본 수출 규제 조치가 단기적으로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판단되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규제품목이 확대될 경우 그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유관기관별로 피해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중소협력업체의 자금난 등의 피해가 확산될 경우 기관별 운전자금 등을 해당업체에 우선 지원하는 등의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사태를 계기로 도내 주력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체 부품․소재 기술개발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정부의 비메모리 반도체 육성 전략 발표에 대응해 구미 지역을 중소기업 중심의 시스템 반도체 제조혁신지역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긴급회의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 자리는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도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수단과 행정력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피해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중앙정부의 장단기 대책에 발맞춰 해당 기업들과 유관기관이 함께 지혜를 모아 지자체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북교육청,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경북교육청,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 2019 직업교육박람회 개최 경북교육청은‘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이라는 슬로건으로 2019 직업교육박람회를 16일부터 1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직업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취업 정보 제공 및 현장 면접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직업계고 인식 개선 및 직업진로 상담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학생, 교원, 학부모, 기업체 관계자, 유관기관장, 지역민 등 1만2,000여명이 참여하는 직업교육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드림 서치존, 글로벌 드림존, 드림 쉐어존, 드림 톡존, 드림 캐치존으로 나눠 진행한다. 드림 서치존에는 비즈쿨관, 개교준비학교관, 우수 취업사례 특강 및 비즈쿨 현황코너, 글로벌 드림존에는 글로벌 발대식, 사업단 사전교육, 해외취업 특강 및 글로벌 현장학습 상담코너를 운영한다. 드림 쉐어존에는 스카우트프로그램, 창업동아리 아이템 뽐내기, 드림 톡존에는 토크콘서트, 직업계고 입학홍보관 및 e-스포츠대회, 드림 캐치존에는 직업교육홍보관, 현장면접관, 취업준비관 및 유관기관관 등이 마련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동식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취업 희망, 기업에게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학·관이 협력․소통․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1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7월 총회에 참석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1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호텔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7월 총회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