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장사급 2위의성공고 박중현 학생 의성공업고등학교는 4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인제 다목적경기장에서 개최중인 제73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부 장사급에서 박중현군이 2위로 입상해 의성씨름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였다. 의성공업고등학교 씨름부는 현재 의성군청과 경상북도교육청, 의성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교장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지를 바탕으로 꾸준히 올해 대회에서 입상중이다. 선수들은 학기 중에 늦은 시간까지 영남대학교와 대구대학교를 오가며 훈련에 매진했다. 또한 겨울방학 기간 동안 전지훈련과 경쟁학교들과의 원정 훈련, 학교에서의 강화훈련 등 피땀 흘리며 보낸 동계 훈련의 시간 이후에 얻은 결과라 더욱 뜻깊은 성과의 열매라 할 수 있다. 대회 입상한 박중현군은 “결승에서 진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이번 계기를 통해 더욱 훈련에 매진해 다음번 대회에는 꼭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씨름부 지도를 맡고 있는 김민규 전임코치는 “부족한 사람의 가르침을 잘 따라 와준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우리는 아직 승리의 목이 마른 상태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준비해 매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추성호 기자
-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장사급 2위의성공고 박중현 학생 의성공업고등학교는 4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인제 다목적경기장에서 개최중인 제73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부 장사급에서 박중현군이 2위로 입상해 의성씨름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였다. 의성공업고등학교 씨름부는 현재 의성군청과 경상북도교육청, 의성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교장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지를 바탕으로 꾸준히 올해 대회에서 입상중이다. 선수들은 학기 중에 늦은 시간까지 영남대학교와 대구대학교를 오가며 훈련에 매진했다. 또한 겨울방학 기간 동안 전지훈련과 경쟁학교들과의 원정 훈련, 학교에서의 강화훈련 등 피땀 흘리며 보낸 동계 훈련의 시간 이후에 얻은 결과라 더욱 뜻깊은 성과의 열매라 할 수 있다. 대회 입상한 박중현군은 “결승에서 진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이번 계기를 통해 더욱 훈련에 매진해 다음번 대회에는 꼭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씨름부 지도를 맡고 있는 김민규 전임코치는 “부족한 사람의 가르침을 잘 따라 와준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우리는 아직 승리의 목이 마른 상태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준비해 매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추성호 기자
-
“새콤달콤 의성眞자두 맛보러 오세요”의성봉양자두체험행사 개최 의성군은 오는 13일 봉양종합체육공원에서 제10회 의성봉양자두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의성봉양자두’를 주제로 관광객에게 봉양자두의 우수성 홍보 및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풍물공연, 선비춤, 민요, 도립국악단 공연을 실시하고 ‘웃는 날, 좋은 날’ 코미디 쇼, 자두 무게 맞히기, 신나는 물놀이 체험, 자두따기 트릭아트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준비해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웃는 날, 좋은 날’ 코미디쇼는 개그맨 엄용수가 진행해 군민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봉양면 풍리리와 구산리 자두 생산 농장에서 진행되는 ‘자두따기 체험’에 참가하면 시식과 함께 자두 1박스를 직접 수확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은 귀농귀촌 경북 1위, 전국 3위를 차지할 만큼 도시인들에게 매력 있는 곳이다. 이번 체험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수확의 기쁨과 함께 새콤달콤한 자두로 무더운 여름철 가족 건강을 지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나원 봉양면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대폭 늘고 있는데, 올해는 10주년인 만큼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 신설로 더욱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 봉양면은 봉양자두의 품격과 ‘봉양다움’을 특색 있게 잘 표현한 사진을 관광홍보 마케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제10회 의성봉양자두 홍보 및 체험행사 사진 공모전을 실시, 6월 30일 대상 1명, 은상 1명, 동상 3명, 입선 10명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의성봉양자두체험행사’ 당일 전시될 예정이다. 추성호 기자
-
“새콤달콤 의성眞자두 맛보러 오세요”의성봉양자두체험행사 개최 의성군은 오는 13일 봉양종합체육공원에서 제10회 의성봉양자두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의성봉양자두’를 주제로 관광객에게 봉양자두의 우수성 홍보 및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풍물공연, 선비춤, 민요, 도립국악단 공연을 실시하고 ‘웃는 날, 좋은 날’ 코미디 쇼, 자두 무게 맞히기, 신나는 물놀이 체험, 자두따기 트릭아트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준비해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웃는 날, 좋은 날’ 코미디쇼는 개그맨 엄용수가 진행해 군민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봉양면 풍리리와 구산리 자두 생산 농장에서 진행되는 ‘자두따기 체험’에 참가하면 시식과 함께 자두 1박스를 직접 수확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은 귀농귀촌 경북 1위, 전국 3위를 차지할 만큼 도시인들에게 매력 있는 곳이다. 이번 체험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수확의 기쁨과 함께 새콤달콤한 자두로 무더운 여름철 가족 건강을 지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나원 봉양면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대폭 늘고 있는데, 올해는 10주년인 만큼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 신설로 더욱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 봉양면은 봉양자두의 품격과 ‘봉양다움’을 특색 있게 잘 표현한 사진을 관광홍보 마케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제10회 의성봉양자두 홍보 및 체험행사 사진 공모전을 실시, 6월 30일 대상 1명, 은상 1명, 동상 3명, 입선 10명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의성봉양자두체험행사’ 당일 전시될 예정이다. 추성호 기자
-
의성군, 지방재정확대 우수지자체경상북도 유일하게 선정 특별교부세 1억 원 확보 의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지방재정확대 실적 평가에서 경상북도 시․군중 유일하게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2018년 12월 11일 국무회의시 “국민들이 경제성과를 체감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력회복이 시급하고, 대한민국 경제 성장판은 지역에 있다.”는 문 대통령의 말씀과 2월 8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혁신적 포용국가의 성공을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둔 대통령의 당부말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방재정확대 정책을 독려했다. 이러한 정부 방침에 적극 부응하고자 의성군은 지역경제활성화 및 생활SOC분야 273억 원 규모 투자를 포함해 지난 3월 29일 자체사업 750억 원 증액, 4월 26일에 국․도비 보조사업 350억 원을 증액 편성하는 등 모두 1,050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2차에 걸쳐 편성했다. 또한 이러한 예산편성결과를 주민이 즉각 체감할 수 있도록 군수가 직접 간부회의에서 수차례 집행을 독려하는 등 신속집행부분에서도 전국 최상위 실적을 달성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8월말 예정된 3회 추경에서도 재정 확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예산의 효과적 집행을 직접 챙겨 군민이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추성호 기자
-
의성군, 지방재정확대 우수지자체경상북도 유일하게 선정 특별교부세 1억 원 확보 의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지방재정확대 실적 평가에서 경상북도 시․군중 유일하게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2018년 12월 11일 국무회의시 “국민들이 경제성과를 체감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력회복이 시급하고, 대한민국 경제 성장판은 지역에 있다.”는 문 대통령의 말씀과 2월 8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혁신적 포용국가의 성공을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둔 대통령의 당부말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방재정확대 정책을 독려했다. 이러한 정부 방침에 적극 부응하고자 의성군은 지역경제활성화 및 생활SOC분야 273억 원 규모 투자를 포함해 지난 3월 29일 자체사업 750억 원 증액, 4월 26일에 국․도비 보조사업 350억 원을 증액 편성하는 등 모두 1,050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2차에 걸쳐 편성했다. 또한 이러한 예산편성결과를 주민이 즉각 체감할 수 있도록 군수가 직접 간부회의에서 수차례 집행을 독려하는 등 신속집행부분에서도 전국 최상위 실적을 달성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8월말 예정된 3회 추경에서도 재정 확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예산의 효과적 집행을 직접 챙겨 군민이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추성호 기자
-
김주수 의성군수는 10일 읍면장 회의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10일 읍면장 회의에 참석
-
김주수 의성군수는 10일 읍면장 회의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10일 읍면장 회의에 참석
-
전국 최초, 학생들 어촌마을 살아보기 지원전국 최초, 학생들 어촌마을 살아보기 지원 경북도, 반학반어 시범사업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학생들에게 어촌 정착기회를 제공하는 ‘반학반어(半學半漁) 청년정착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학반어 청년정착 시범사업’은 새로운 소득기회 창출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어촌지역에 청년유입을 통해 지역에는 활력을 제고하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어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향후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반학반어(半學半漁)’는 학생들이 학교에서는 교과수업을 하고 어촌에서는 생활체험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여대상은 전국의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재학생으로 올해는 시범사업인 만큼 1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학기 중에 경북 동해안 어촌마을에 주기적으로 머무르면서 ▲인문조사 ▲문화예술 창작활동 ▲관광자원 및 축제 발굴 ▲마을 환경개선 ▲기타 본인이 희망하는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고기를 잡는 삶의 터전으로만 생각했던 어촌마을을 청년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한편 마을 재생과 공동체 복원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자체에서는 교육 및 컨설팅, 활동비 등을 지원하고, 선발된 학생들은 소속 학교로부터 활동시간에 대한 인정도 받는다. 신청기간은 7월 26일까지 소속 학교의 추천을 받아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모집과 선발, 추진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강원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경북 동해안의 5개시군 중 4개 시군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었으며, 2013년 8,534명이던 도내 어가인구가 지난해 5,715명으로 5년간 33%나 감소하는 등 어촌지역이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이 사업은 청년들을 어촌에 머물게 해 마을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나아가 창업과 정착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개성있고 열정적인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원전현장인력 전문성 향상·기술역량 강화원전현장인력 전문성 향상·기술역량 강화 원전현장인력양성원 개원 경북도는 9일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 일원에 건립한 ‘원전현장인력양성원’개원식을 가졌다. ‘원전현장인력양성원’은 국내 원전정책의 환경변화 및 원전해체 산업 수요증가에 대비해 경북도와 경주시, 한수원이 힘을 합쳐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건립했다. 44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 3만977㎡(연면적 1만529㎡)에 지상 4층 규모로 행정동, 실습동, 기숙동으로 구성돼 있다. 양성원은 일반인‧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특수용접, 파이프용접, 전기제어, 비파괴검사 등 4개 과정의 교육프로그램을 교육대상별로 상‧하반기 각60명씩 진행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또한, 교육생에게는 기숙사 제공과 함께 훈련장려금 매월40만원을 지급하고 교재비, 재료비, 실습복 등을 지원하고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에게는 우대사항도 적용한다. 아울러, 내년에는 한수원‧협력사 등 재직자를 대상으로 원전 정비분야 역량강화를 중심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전력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신재생, 원전해체 분야도 향후 추가 검토할 예정이다.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좋은 전망을 갖추고 있는 원전인력양성원은 교육생을 위한 운동시설과 넓은 주차공간 확보로 다양한 행사 개최가 가능해 활용도도 높다. 양성원은 교육기관으로 정착된 후에는 전국 기관단체 워크숍, 세미나 유치로 시설활용도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안정적인 교육생 확보와 우수한 수료생들의 좋은 일자리 매칭을 통해 원자력 및 에너지 산업의 역량있는 인재를 배출하는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