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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낙동사격장 현안점검상주 낙동사격장 현안점검 임이자 국회의원 임이자 국회의원이 상주 낙동사격장의 현안점검에 나섰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임이자 의원(자유한국당)은 5일, 국회의원회관서 국방시설본부와 공군본부 담당자들로부터 공군 낙동사격장의 현안을 보고받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다. 이날 보고는 국방시설본부 경상시설단 재산관리1과와 공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연습훈련과 담당자가 참석했고, 낙동사격장 설치 연혁과 진행경과, 낙동사격장의 경작행위 허가 주체와 근거법령, 지역 농민들과의 협의사항 및 향후계획에 대한 순서로 진행 됐다. 임이자 의원은“낙동사격장은 6.25전쟁 이후부터 해당 부지를 이용해 왔지만, 농민들은 그 이전부터 경작행위를 유지해 왔다”며“국방부와 공군은 농민들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이해해 지역 농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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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국가보안감사 최우수 기관 영예 '먹칠'한울원전, 국가보안감사 최우수 기관 영예 '먹칠' 최근 미상 비행물체 출현 놓쳐 보안이 생명이어야 할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핵발전소 전경이 미국의 세계최대 인터넷 사이트 ‘구글’ 항공사진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상 북한의 미상 비행 물체로부터의 공격에 대비한 사전 방어에 필요한 상공 감시 장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한울 핵발전소에 대한 안전관리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이는 최근 삼척 북한 목선의 입항과 관련해 국가의 안보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삼척과 가까운 울진 한울 발전소의 원전 보안, 안전관리가 걱정되고 있다. 지난 4월 한울 원자력 상공에 미상의 비행물체가 출현한 사실이 뒤늦게 한울 관계자로부터 알려졌다. 아직까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가 10여분 한울 상공을 선회하다가 사라졌다는 사실 외에는 어디서 날아왔는지 조차 밝히지 못 하고 있다. 한마디로 미상 비행물체 출현을 놓친 원전 보안 관리에 허점 을 드러낸 것이다. 이에 대해 울진군 김 모 씨는 “북한 정찰기 같은 것은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다는데 만약 폭탄이라도 싣고 날아와 던진다면 큰일인데 지금까지 원전 상공에 감시 장비가 없었다는 말인가?”라며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 따라서 이미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됐지만 지금이라도 한수원은 또 다시 지난 4월처럼 미상의 비행물체가 한울원전 상공을 선회하다 사라져도 추적해 밝혀내지 못하는 일은 절대 없도록 시급하게 보안대책 등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지난해 한수원은 정부 산자부 국가보안감사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은 최우수 기관 영예에 먹칠하지 않는 국가 주요시설로 보안 등 안전관리가 시급하다는 것을 지적한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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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국가보안감사 최우수 기관 영예 '먹칠'한울원전, 국가보안감사 최우수 기관 영예 '먹칠' 최근 미상 비행물체 출현 놓쳐 보안이 생명이어야 할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핵발전소 전경이 미국의 세계최대 인터넷 사이트 ‘구글’ 항공사진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상 북한의 미상 비행 물체로부터의 공격에 대비한 사전 방어에 필요한 상공 감시 장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한울 핵발전소에 대한 안전관리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이는 최근 삼척 북한 목선의 입항과 관련해 국가의 안보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삼척과 가까운 울진 한울 발전소의 원전 보안, 안전관리가 걱정되고 있다. 지난 4월 한울 원자력 상공에 미상의 비행물체가 출현한 사실이 뒤늦게 한울 관계자로부터 알려졌다. 아직까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가 10여분 한울 상공을 선회하다가 사라졌다는 사실 외에는 어디서 날아왔는지 조차 밝히지 못 하고 있다. 한마디로 미상 비행물체 출현을 놓친 원전 보안 관리에 허점 을 드러낸 것이다. 이에 대해 울진군 김 모 씨는 “북한 정찰기 같은 것은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다는데 만약 폭탄이라도 싣고 날아와 던진다면 큰일인데 지금까지 원전 상공에 감시 장비가 없었다는 말인가?”라며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 따라서 이미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됐지만 지금이라도 한수원은 또 다시 지난 4월처럼 미상의 비행물체가 한울원전 상공을 선회하다 사라져도 추적해 밝혀내지 못하는 일은 절대 없도록 시급하게 보안대책 등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지난해 한수원은 정부 산자부 국가보안감사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은 최우수 기관 영예에 먹칠하지 않는 국가 주요시설로 보안 등 안전관리가 시급하다는 것을 지적한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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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국가보안감사 최우수 기관 영예 '먹칠'한울원전, 국가보안감사 최우수 기관 영예 '먹칠' 최근 미상 비행물체 출현 놓쳐 보안이 생명이어야 할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핵발전소 전경이 미국의 세계최대 인터넷 사이트 ‘구글’ 항공사진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상 북한의 미상 비행 물체로부터의 공격에 대비한 사전 방어에 필요한 상공 감시 장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한울 핵발전소에 대한 안전관리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이는 최근 삼척 북한 목선의 입항과 관련해 국가의 안보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삼척과 가까운 울진 한울 발전소의 원전 보안, 안전관리가 걱정되고 있다. 지난 4월 한울 원자력 상공에 미상의 비행물체가 출현한 사실이 뒤늦게 한울 관계자로부터 알려졌다. 아직까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가 10여분 한울 상공을 선회하다가 사라졌다는 사실 외에는 어디서 날아왔는지 조차 밝히지 못 하고 있다. 한마디로 미상 비행물체 출현을 놓친 원전 보안 관리에 허점 을 드러낸 것이다. 이에 대해 울진군 김 모 씨는 “북한 정찰기 같은 것은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다는데 만약 폭탄이라도 싣고 날아와 던진다면 큰일인데 지금까지 원전 상공에 감시 장비가 없었다는 말인가?”라며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 따라서 이미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됐지만 지금이라도 한수원은 또 다시 지난 4월처럼 미상의 비행물체가 한울원전 상공을 선회하다 사라져도 추적해 밝혀내지 못하는 일은 절대 없도록 시급하게 보안대책 등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지난해 한수원은 정부 산자부 국가보안감사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은 최우수 기관 영예에 먹칠하지 않는 국가 주요시설로 보안 등 안전관리가 시급하다는 것을 지적한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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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경상북도 새마을 대학생 해외봉사단 출정식’에 참석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새마을 대학생 해외봉사단 출정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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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 주민설명회추진경과 및 당위성 설명 의성군은 2일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에서 봉양, 비안면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신공항 이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의성군의 최대 관심사업인 통합신공항 이전의 추진경과 및 당위성 설명 등 정보 공유를 통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수 군수는 “통합신공항은 이제 최종 이전부지 결정을 위한 우리 군민의 선택만이 남아있다며, 앞으로 주민설명회·간담회·공청회 등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과 한 목소리를 내어 공동후보지가 최종 이전부지로 선정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공무원, 민간인 대상 각종 회의 및 행사 시 추진현황 설명회를 병행해 통합신공항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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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 주민설명회추진경과 및 당위성 설명 의성군은 2일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에서 봉양, 비안면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신공항 이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의성군의 최대 관심사업인 통합신공항 이전의 추진경과 및 당위성 설명 등 정보 공유를 통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수 군수는 “통합신공항은 이제 최종 이전부지 결정을 위한 우리 군민의 선택만이 남아있다며, 앞으로 주민설명회·간담회·공청회 등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과 한 목소리를 내어 공동후보지가 최종 이전부지로 선정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공무원, 민간인 대상 각종 회의 및 행사 시 추진현황 설명회를 병행해 통합신공항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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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중부중, 뮤지컬 투란도트 관람전교생 예술체험 의성군 경북중부중학교는 3일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특별공연작품인 뮤지컬 ‘투란도트’ 공연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71명이 관람했다. 창작 뮤지컬인 ‘투란도트’는 2011년 초연 이후 국내와 중국에서 공연을 펼쳐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경북중부중학교는 이번 뮤지컬 관람으로 학생들의 뮤지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예술체험의 기회를 갖게 됐다. 뮤지컬을 관람한 2학년 김현채 학생은 “뮤지컬을 영상으로 볼 때 보다 현장에서 배우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커튼콜에서 배우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기숙형 중학교인 경북중부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음악 체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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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중부중, 뮤지컬 투란도트 관람전교생 예술체험 의성군 경북중부중학교는 3일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특별공연작품인 뮤지컬 ‘투란도트’ 공연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71명이 관람했다. 창작 뮤지컬인 ‘투란도트’는 2011년 초연 이후 국내와 중국에서 공연을 펼쳐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경북중부중학교는 이번 뮤지컬 관람으로 학생들의 뮤지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예술체험의 기회를 갖게 됐다. 뮤지컬을 관람한 2학년 김현채 학생은 “뮤지컬을 영상으로 볼 때 보다 현장에서 배우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커튼콜에서 배우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기숙형 중학교인 경북중부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음악 체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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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경북중부중, 성 인지 감수성 up!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 의성군 경북중부중학교는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2시간에 걸쳐 성희롱예방교육의 일환으로 사례 중심의 성인지적 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성희롱, 성폭력 피해 사실의 고발인 미투 운동 등이 활발해지고, 또 성범죄 피해가 잇따르는 사회적 분위기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희롱을 예방하고, 대처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장 김인영은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학교 내 양성평등 분위기 확산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만들겠다”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