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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스트레스 씻어낸 저녁시간의성군 안계면 노래교실 종강 의성군 안계면은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안계면 행복학습센터 노래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안계면 행복학습센터 노래교실은 지난 2월 20일 개강해, 4개월간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됐다. 회원 모집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이번 노래교실은 총 18회차의 수업에서 매회 10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하고 인기를 끌었다. 종강을 맞은 수강생들은 못내 아쉬운 표정으로 수업을 마무리하고, 노래교실에 대한 애정을 여실히 드러냈다. 면사무소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서부터 차량 몇 대에 나눠 타고와 옹기종기 수업을 듣던 동네주민들도 “먼 길을 오가기는 힘들었어도 수업이 재미있어 출석을 빼먹지 않았는데, 벌써 종강이라니 아쉽다. 이제 노래교실 없는 수요일은 허전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청환 안계면장은 “농번기라 몸이 고되고 바쁘신 가운데도 저녁시간에 많은 주민들이 노래교실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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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에서 청년창업의 꿈 실현하세요”2019년 일자리 스타트업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의성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의 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2019년 일자리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창업 아이디어를 크리에이팅 하라!”는 콘셉트로 기존에 종이문서로 된 사업계획서를 영상촬영으로 창업아이디어를 제출토록해 젊은층에 맞도록 기획하고 참가대상은 전국의 만45세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가능하고 접수기한은 8월 16일까지이다. 이번 대회 참가자 모집 관련 사항은 의성군 일자리 스타트업 경진대회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의성군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의성군은 1차 예선 심사와 8월중 2차 발표심사를 거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등 총 5팀을 수상자로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뿐만 아니라 창업허브센터 우선 입주자격 부여, 사업자금 및 정착지원금(1인당 3,000만원), 창업 컨설팅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내 창업 분위기를 조성·확산하고자 이번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열정과 아이디어가 가득한 젊은 창업자를 적극 발굴·지원하고 청년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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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에서 청년창업의 꿈 실현하세요”2019년 일자리 스타트업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의성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의 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2019년 일자리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창업 아이디어를 크리에이팅 하라!”는 콘셉트로 기존에 종이문서로 된 사업계획서를 영상촬영으로 창업아이디어를 제출토록해 젊은층에 맞도록 기획하고 참가대상은 전국의 만45세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가능하고 접수기한은 8월 16일까지이다. 이번 대회 참가자 모집 관련 사항은 의성군 일자리 스타트업 경진대회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의성군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의성군은 1차 예선 심사와 8월중 2차 발표심사를 거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등 총 5팀을 수상자로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뿐만 아니라 창업허브센터 우선 입주자격 부여, 사업자금 및 정착지원금(1인당 3,000만원), 창업 컨설팅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내 창업 분위기를 조성·확산하고자 이번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열정과 아이디어가 가득한 젊은 창업자를 적극 발굴·지원하고 청년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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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억 지역발전투자협약 사업 시동의성군, 관계 중앙부처 경북도와 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협약식 체결 의성군은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의성군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향후 3년간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을 했다.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은 지자체에서 필요로 하는 다부처·다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중앙정부와 협약을 맺어 사업기간동안 안정적으로 예산지원을 받도록 하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지난해부터 주민복지 및 문화, 청년일자리 시설 등 주민편의 중심의 지역맞춤형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의성군수가 직접 대면심사에 발표자로 참가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4월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의성군에서 추진할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명은‘청년이 살고 싶은 의성행복 포레스트’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유입 유도, 맞춤형 문화서비스를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 여성 출산·돌봄서비스를 통한 친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안계면 일원에 국비 91억원을 포함해 총 182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2개의 단위사업으로 나누어 2021년까지 추진한다. 첫째, 청년·여성·청소년이 행복한 숲을 조성한다. 지역주민들과 유입된 청년의 정착과 어울림을 위한 공간으로 일자리, 문화, 복지를 제공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인 행복누리관을 건립하고, 그 공간을 중심으로 청년창업 프로그램, 주민 소확행 생활문화프로그램, 영유아행복 프로그램 등을 연계 운영해 청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둘째, 청년농부 스마트팜 창농기반 사업을 추진한다. 앞으로 조성될 스마트팜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육묘장, 공동선별장, 경영실습농장 등 스마트팜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스마트팜 청년농부들의 창농을 위한 정착을 지원하고자 스마트팜 창농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발전투자협약사업을 지역 맞춤형 모델로 조성하고 그 성과를 거양하기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 지원과 이행상황 점검, 다양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 등으로 농촌경쟁력의 핵심인 청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우리 지역의 활기를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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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억 지역발전투자협약 사업 시동의성군, 관계 중앙부처 경북도와 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협약식 체결 의성군은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의성군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향후 3년간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을 했다.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은 지자체에서 필요로 하는 다부처·다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중앙정부와 협약을 맺어 사업기간동안 안정적으로 예산지원을 받도록 하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지난해부터 주민복지 및 문화, 청년일자리 시설 등 주민편의 중심의 지역맞춤형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의성군수가 직접 대면심사에 발표자로 참가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4월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의성군에서 추진할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명은‘청년이 살고 싶은 의성행복 포레스트’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유입 유도, 맞춤형 문화서비스를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 여성 출산·돌봄서비스를 통한 친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안계면 일원에 국비 91억원을 포함해 총 182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2개의 단위사업으로 나누어 2021년까지 추진한다. 첫째, 청년·여성·청소년이 행복한 숲을 조성한다. 지역주민들과 유입된 청년의 정착과 어울림을 위한 공간으로 일자리, 문화, 복지를 제공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인 행복누리관을 건립하고, 그 공간을 중심으로 청년창업 프로그램, 주민 소확행 생활문화프로그램, 영유아행복 프로그램 등을 연계 운영해 청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둘째, 청년농부 스마트팜 창농기반 사업을 추진한다. 앞으로 조성될 스마트팜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육묘장, 공동선별장, 경영실습농장 등 스마트팜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스마트팜 청년농부들의 창농을 위한 정착을 지원하고자 스마트팜 창농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발전투자협약사업을 지역 맞춤형 모델로 조성하고 그 성과를 거양하기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 지원과 이행상황 점검, 다양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 등으로 농촌경쟁력의 핵심인 청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우리 지역의 활기를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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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28일 ‘조문국의 부활’-의성지역의 고지도 전시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28일 2019년 박물관 특별기획전 오픈식 ‘조문국의 부활’-의성지역의 고지도 전시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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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28일 ‘조문국의 부활’-의성지역의 고지도 전시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28일 2019년 박물관 특별기획전 오픈식 ‘조문국의 부활’-의성지역의 고지도 전시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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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귀농 15년간 전국 1위 고수경북도 귀농 15년간 전국 1위 고수 지난해 2,176가구 의성군 172명, 전국 3위 경북도는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귀농귀촌통계 조사’결과 지난해 2,176가구 3,205명이 귀농해 전국 귀농 1만1,961가구 1만7,856명으로 18.2%를 차지, 통계 조사가 시작된 지난 2004년부터 15년간 1위를 고수해 명실상부한 귀농 최적지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13년 이후 매년 귀농 인구가 꾸준히 3천여 명을 넘고 있으며, 이는 시군의 면단위 평균 인구가 농촌으로 유입되는 규모다. 귀농 가구 시도별 자료에 따르면 경북 2,176가구로 지난해에 이어 가장 많고 전남(2,026가구), 경남(1,510가구), 전북(1,325가구)순으로 나타났고 도내 시군별로는 의성군 172명(전국 3위), 상주시가 168명(전국 5위)으로 유입 가구가 많았다. 또한, 귀농한 가구(전국)의 연령대를 분석해보면 50대가 37.3%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60대(28.3%), 40대 이하(28.1%)순이며 귀농인의 유입으로 고령화․저출산 등 인구 감소에 목말라 있는 우리 농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이처럼 경북이 타 시도보다 귀농가구가 많은 이유는 ▲과수와 시설채소, 축산 등 돈이 되는 고소득 작물 위주로 농업이 발달해 농업 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도움을 받을 많은 멘토와 선도 농가가(176천호, 전국1위) 있어 귀농이 많아지는 선순환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정책자금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규모 박람회 참가를 통한 도시민 유치 홍보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일궈낸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그 간 경북도는 도시민 농촌유치 홍보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귀농 정착금, 농어촌진흥기금 등 귀농인 영농기반 구축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수요자 중심의 단계별 맟춤형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경북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을 중심으로 농산물 판매 확대와 농촌 청․장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라지는 농촌에서 살아나는 농촌으로 변모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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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8일 상반기 지방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에 참석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8일 본청 웅비관에서 열리는 상반기 지방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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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101교 선정경북교육청,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101교 선정 내년 정착에 온힘 경북교육청은 27일 2020학년도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대상학교로 도내 초․중학교 101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작은 학교의 학구를 큰 학교까지 확대해 주소이전 없이 작은 학교로 전․입학이 가능하도록 한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는 2019년 경북교육청이 도입․시행한 제도로 농어촌지역 소규모 학교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020학년도 자유학구제 시행 대상학교 101교는 초등학교가 91교이며, 내년 처음 도입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중학교는 사립 2교를 포함한 10교라고 밝혔다. 2020학년도 자유학구제 대상학교로 선정된 중학교(10교)는 ▲포항 장기중(사립) ▲김천 지품천중 ▲안동 풍산중(사립) ▲경산 용성중 ▲군위중 우보분교장 ▲고령 쌍림중 ▲성주 용암중 ▲칠곡 신동중 ▲봉화 물야중, 소천중 이며, 초등학교는 91교로 올해 시범학교 29교를 포함하여 내년에 62교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0학년도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대상학교는 오는 8월에 최종 선정하여 개정되는 학구에 대한 행정예고 실시 후 12월 도의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이 올해 처음 도입한‘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는 도내 29개 초등학교에서 시범실시하고 있으며 교당 2천만 원씩 프로그램 개발비를 지원한 결과, 총 14개 초등학교에 102명이 작은 학교로 전․입학한 것으로 나타났고, 9개 학급이 증가하고 9개 복식학급이 해소된 성과를 거뒀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올해 씨앗을 뿌린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가 내년에는 열매를 거두어 농산어촌 작은 학교가 활성화되는데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