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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6일 포항지역 도의원-道 환동해지역본부 간담회에 참석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6일 道 환동해지역본부에서 열리는 포항지역 도의원-道 환동해지역본부 간담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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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은 6일 경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 전달식에 참석임종식 경북교육감은 6일 본청 접견실에서 열리는 경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 전달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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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를 가르며 그린 독도하늘과 바다를 가르며 그린 독도 경북교육청 상설갤러리 전시전 경북교육청은 3. 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본관 1층 상설갤러리에서 이달 31일까지 '하늘과 바다를 가르며 그린 독도'라는 주제로 김숙희 작가의 대한민국 독도 특별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전은 대한민국 국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야욕과 역사왜곡을 지탄하고, 독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3월 한 달간 전시하며, 바람을 타고 힘찬 날개짓 하는 괭이 갈매기와 독도의 뜨거운 일출과 파도를 스케치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김숙희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경상북도미술대전 특별상, 신라미술대전 최우수상, 정수미술대전 정수상 등의 입상 경력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세계미술축전, 신라미술 초대작가전, 한·러수교 21주년 기념 초대전 및 국제전, 기타 단체전 130여회, 한국화가 세계를 스케치하다 현지전 6회 등의 전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진우 총무과장은 “3. 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전시하는 독도 특별전이 경북교육 가족과 청사 방문객에게 의미 있는 전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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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 희망자 모집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 희망자 모집 경북도, 98억원 융자 지원 경북도는 기후협약 대응, 에너지안보, 재생에너지 3020 등 에너지 전환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에너지의 친환경적 전력생산과 FTA 확대에 따른 농어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태양광발전 시설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2019년도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희망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햇살에너지농사 지원 사업은 경북도가 전국 유일의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조성해 농어촌 건축물, 유휴 부지 등에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의 생산․판매를 통해 일정한 농외소득을 창출하고 정부정책과 탄소 저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충에 부흥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이 사업은 전국 자치단체 중 경북도가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위해 2016년부터 역점 시책사업으로 추진, 그간 안정적인 농외소득 창출 효과가 검증돼 매년 신청자 수가 2배 이상 늘고 있는 상황으로 경북도는 도내 농어업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50억원씩 조성하던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올해는 80억원 규모로 확대 조성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도내 주소를 둔 농어업인 및 농어업인 단체이며 개인은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100㎾ 기준 1억 6천만원까지, 단체는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500㎾ 기준 8억원까지 6개월 거치 11년 6개월 상환 연리 1%로 융자하며 올해는 98억원 정도를 지원한다. 다만, 경북도는 무분별한 농지잠식을 예방하기 위해 논, 밭, 과수원 등 실제 농작물 경작지로 이용되는 토지 등에 대해서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희망자는 경상북도 홈페이지 ‘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9일까지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에너지산업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전강원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주민참여형 발전사업, 농사와 태양광을 병행하는 스마트팜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등 에너지신산업을 확대하여 도민들의 농외소득과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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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시군 경제현안 및 애로·건의사항 수렴경북도, 시군 경제현안 및 애로·건의사항 수렴 권역별 경제현장 정책조정회의 경북도는 4일 구미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전우헌 경제부지사, 김호진 일자리경제산업실장, 서부권 10개 시군의 일자리경제 관련 실국장, 유관기관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현장진단 및 정책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장기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토론에 이어 도에서 준비 중인 민선 7기 과학산업 5대 권역 전략 프로젝트의 일환인 ‘낙동강 ICT 융합산업벨트(서부권)’프로젝트 사업 조성을 위한 정책조정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와 시군은 경제현장의 현안과 애로․건의사항에 대한 토론을 통해 시급한 현안 사업은 이번 추경에 반영․추진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또한 경북도는 미래 먹거리 확보 및 선점을 위해 ‘낙동강 ICT 융합산업벨트’조성 전략산업으로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특구, 홀로그램 기술개발 클러스터, 휴먼ICT 혁신생태계, 5G 융합산업 플랫폼, 경량 소재산업 클러스터 등 선도사업과 전략을 소개하고 시군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사업 발굴도 주문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날 ‘낙동강 ICT 융합산업벨트(서부권)’프로젝트 사업 조성을 위한 정책조정회의에 이어 백두대간 네이처 생명산업 특구(북부권), 금호강 지식산업 벨트(남부권), 형산강 메가 사이언스 밸리(동부권), 혁신도시 드림모아 프로젝트(혁신권) 등 권역별 정책조정회의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도는 권역별 회의에서 발표하는 전략사업과 시군․유관기관의 제안사업 및 아이디어 등을 구체화하고 올해 내로 ‘민선7기 과학산업 5대 권역 전략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2020년부터 과학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도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있다. 시급한 경제현안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미래 먹거리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최악의 실업률을 극복하고 민선7기 과학산업 5대 권역 전략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4차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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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 위험시기 방역 긴장감 유지경북도, AI 위험시기 방역 긴장감 유지 철새 북상 농가 유입 방지 집중 경북도는 철새 북상시기가 도래하고 야생조류 분변에서 저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꾸준히 검출됨에 따라 AI발생 위험시기로 인식하고 방역취약지에 대한 ‘AI 특별방역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3월은 겨울철새의 본격적인 북상시기로 철새의 대규모 이동에 따른 AI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봄철 영농활동이 시작됨에 따라 농경지에 사람과 농기계 출입이 빈번해져 야생조류에서 가금농가로 바이러스 유입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다. 이에 경북도는 방역에 취약한 철새도래지(7개소)와 진입로, 인근농가 등의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란계 밀집사육단지(6개소), 소규모농가, 전통시장 거래농가(13개소), 가든형 식당(66개소), 오리농가(12개소), 외국인 근로자 고용농장(20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봄철을 맞아 전통시장에 가금판매가 증가하고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판매가 금지 되었던 병아리와 중간크기 닭의 판매가 허용됨에 따라 이동승인서 발급을 강화하고 이들 가금에 대한 판매장소를 지정하는 한편 판매상인은 판매 7일전 전통시장 관할 읍면동에 판매승인을 받도록 했다. 아울러 전담공무원이 가금 판매일에 임상예찰 및 소독점검을 실시토록 하는 등 3~4월 발생가능성이 높은 소규모농가, 전통시장의 AI 발생을 사전차단하고 있다. 또한 종오리 농장(4개소)에 대해서는 매일 산란율․폐사율 점검, 월 2회 정밀검사, 알반출 이동승인서를 발급하고 육계․육용오리 농장은 출하 전 검사 및 출하 후 청소․소독을 실시하고 가축방역관이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축산농가의 강력한 방역조치 협조로 올해에도 AI발생이 단 한건도 없었다”면서 “겨울철새의 북상이 완료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강화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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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소기업 유치 현장 간담회글로벌 강소기업 유치 현장 간담회 이철우 도지사 현장 목소리 청취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일 새바람 행복경북의 도정방향을 공유하고 도민들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기 위해 충효의 고장인 예천군에서 3월 첫 번째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지사는 먼저 보문면 제2농공단지를 방문해 입주기업대표 10여명과 만나 기업경영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수도권에서 이전해 온 음료제조 글로벌 강소기업인 튤립인터내셔널을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피력하고 앞으로 지역에 더 많은 투자를 당부했다. 이어 예천군청에서 열린 현장 소통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도기욱․안희영 경상북도의회 의원, 예천군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주민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정 주요현안 설명의 시간을 마련해 새바람 행복경북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지역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격의없고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용궁면 향석리에 위치한 수박농가를 방문해 수박 모종 심기 등을 체험하고 작목반 농부들과 만나 농업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하면서 고령화되어가는 농촌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예천군에서 강소기업 대표들을 만나 현장에서 요구하는 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더 많은 우량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어떤 정책을 추진해야 할지 확인했으며 잠깐이지만 농민들의 삶에 들어가 체험하며 많은 것을 느낀 하루였다”며 “청년들이 돌아오는 활력있는 농촌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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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화공 굿모닝 특강’에 참석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갖는 ‘화공 굿모닝 특강’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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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 부재한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무능""통찰력 부재한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무능" 백승주 의원 미북정상회담 토론회 백승주(경북 구미갑) 자유한국당 제2정책조정위원장은 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제2차 미북정상회담 어떻게 봐야하나?' 제하 토론회를 개최했다. 백 의원은 환영사에서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는 ‘훌륭한 정치가로서의 중요한 자질은 10년 뒤에 일어날 일을 제대로 예상하는 통찰력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예상과 다른 일이 일어났을 때 이를 분석하고 대비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고 소개하며, “제2차 미북정상회담 결렬 불과 20여분 전에 청와대가 회담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혀 성급한 폭죽을 터뜨린 것은 주미한국대사, 청와대 외교안보팀의 무능력이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쳤다”고 지적했다. 이어, 나경원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나쁜 합의보다 합의 결렬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 정부는 장밋빛 전망 아래 미국과 북한 사이에서 진정성 있는 중재를 한 것이 아니라 북한의 대변인 노릇만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고 언급했다. 또한, “우리 정부가 북한의 영변 핵시설 외에 다른 핵시설의 존재를 알았다면 대국민 사기극이고, 몰랐다면 외교적 무능을 자인한 것이라며 외교 안보 라인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토로했다. 발제자로 나선 조태용 전 외교부 차관은 “제2차 미북정상회담에 앞서 빅딜, 스몰딜 등 여러 이야기가 있었지만 결국 노딜로 결정되었다”며, “일반적으로 정상회담 결렬은 나쁜 것으로 평가받은 것과 달리, 이번 회담에서는 제1차 미북정상회담 이후 탈선했던 북한 비핵화 열차가 정상 궤도로 복구되는 천재일우의 기회”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은 북한이 핵을 포기할 시 밝은 경제와 미래를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합의를 거부해 이번 회담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목적이 사실상 북한의 핵보유 인정이 아니라 완전한 핵포기임이 분명해졌다”며, “가짜 비핵화가 아닌 완전한 비핵화 기회를 통해 북한에게 완전한 핵포기만이 유일한 길임을 모든 방법을 동원해 설득하고, 비핵화에 대해 다른 목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한미간 그리고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토론에서 “북한이 원하던 합의안처럼 영변 핵시설만 폐쇄하고 다른 핵시설, 핵물질, 미사일이 해결되지 않았다면 북핵문제는 앞으로 해결이 요원해 질것이며 우리의 평화도 멀리 사라졌을 것이다”며, “우리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나쁜 딜로 합의되지 않고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협상이 결렬돼 다행이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문재인 대통령께서 북핵문제와 주한미군이 무관하다고 이야기 했지만, 이번 한미연합훈련의 축소와 중단으로 보면 북핵문제와 주한미군은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며, “연합훈련의 축소, GP 파괴, 대북 공세적 훈련 제외, 군사합의 대응 사항 미공개, 한강 하구 해로도 제공, 9.19 군사합의로 인한 여러 문제 등 우리의 안보와 국방태세를 약화시킨 것에 대해서 우리 정부와 국방 장관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제기했다. 조명철 전 국회의원은 “이번 회담은 북한의 단계적인 핵폐기 정책, 비밀 핵시설, 의지와 행동의 문제 등 3가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회담이었다”고 밝히며, “앞으로 우리 정부는 북한을 정확하게 파악해 우리의 대북 정책은 경제, 평화, 통일, 외교 등 모든 분야에 걸쳐서 완전한 비핵화와 연동되어야 한다는 확실한 입장을 주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안용현 조선일보 논설의원은 “대북제재로 인한 무역 감소로 북한의 경제 성장은 대고난 시대의 –6%대와 비슷한 비율로 전망되는 가운데, 무역 제재의 효과는 강도 곱하기 시간으로 나타나는 것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와 미국이 아닌 북한이 초조해 지기 때문에 현실에 기초한 꼼꼼한 분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정영태 북한연구소 소장이 사회를 맡아 조태용 前)외교부 차관의 발표와 조명철 前)국회의원, 김민석 중앙일보 논설위원, 안병준 조선일보 논설위원의 토론으로 진행되고, 이 자리에는 나경원 원내대표, (이하 가나다順) 김재경, 윤종필, 이만희, 이주영, 정갑윤, 정양석, 추경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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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나선다경북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나선다 경상북도양성평등센터 개소 경북도는 4일 경북 여성정책개발원에서 경상북도양성평등센터 현판식을 갖고 성별영향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양성평등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중앙과 지역 간 성평등 격차를 해소하고 성평등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기 위해 공모한 사업으로 경북도를 비롯한 4개 시도가 처음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래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 이건정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컨설턴트, 시군 담당과장 및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앞으로 찾아가는 지역맞춤형 양성평등 교육, 청년&시니어 양성평등보이스단 운영, 풀뿌리단체 공모사업, 차별을 반대하는 강사모임 별반지기 운영 등 지역의 특색을 고려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양성평등센터 개소는 남녀평등 의식 확산, 평등하게 일할 권리와 기회보장, 여성 대표성 제고 및 활발한 사회참여를 통해 전국 하위권에 있는 성평등지수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원인을 평가하여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과 양성평등업무담당자 워크숍도 함께 가졌다. 조광래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경북양성평등센터 개소를 통해 누구나 쉽게 성평등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보수적인 지역문화를 개선해 남녀 모두가 행복한 새바람 행복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