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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발전 재시동 걸어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경산 발전 재시동 걸어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최경환 예비후보 '시민 캠프' 개소, 지지자 3천여 명 운집 최경환 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전 경제부총리)는 25일, ‘시민 캠프’ 개소식을 열어 “경산 발전의 재시동을 걸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4, 10총선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경산시 농협중방동지점 2층에 위치한 ‘시민 캠프’에는 이날 최외출 영남대 총장 등 경산지역 대학총장들과 은혜사 회주 돈명 스님과 동화사 제9교구 주지 능종스님, 소병욱 전 대가대총장 신부 등 종교계 인사, 최재림 노인회장, 전직 시도의원, 청년 및 여성단체 등 각계 지역단체장, 밴드 친구 등 지지자 3천명이 몰렸다. 청와대 경제수석, 공정거래위원장 등을 지낸 김인호 후원회장은 축사를 통해 “될성 부른 사람은 떡잎부터 다르다는 말처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경제기획원 시절 실력과 인품을 다 갖춘 공직자였다. 4선 국회의원, 경제부총리, 장관 등 경산이 길러낸 큰 인물 최경환은 경산 발전을 완성할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시민 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최영조 전 시장은 “최경환이라는 이름은 경산 발전의 대명사”라며 “과거 3선 만들어 마음껏 부려 달라던 최경환이 다시 시민의 부름을 받고 경산 발전을 위해 헌신하려고 한다. 최경환과 함께 다시 뛰는 경산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서청원 전 대표는 “최경환은 신의와 의리를 지킨 정치인이고 경제 전문가로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최경환은 경산의 발전과 함께 항상 호명되었다” 며 “최경환이 국회의원할 때 경산의 지도가 달라졌다. 최경환이 국회의원이 되면 경산은 또 다시 엄청 달라지며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지난 개소식과 달리 선거 운동복 색깔이 달라졌지만, 길에서 만난 많은 시민들께서 저를 잊지 않고 손을 맞잡아 주셨다. 경산에서 최경환 만큼 일 많이 한 사람이 어디 있노라는 말씀에 만감이 교차했다”며 “멈춰선 경산 발전을 위해 한 번 더 뛰어 달라는 시민의 부름을 받아 마지막 남은 힘을 경산 발전에 바치기로 했다”며 경산시민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 예비후보는 현역 의원 시절 각종 SOC 사업을 유치하여 경산을 인구가 모여드는 도시로 만들었던 사실을 강조하며 “앞으로 경산에 3조 사업을 유치하고, 3만 일자리를 창출하여 인구 30만 자족도시를 완성하는 등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경산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가산단과 첨단산업단지를 추가 유치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미래 인재들이 모여드는 경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의원 시절, 경산의 산업단지 면적을 62만평에서 300만평으로 확장했던 성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글로컬 대학 사업과 R&D특구제도 등을 활용해 대학들이 학생수 감소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대기업 창업 지원 센터’를 유치하여 청년 인재들이 모여드는 경산을 만들겠다고 했다. 최근 지역내 다수 고3학생들이 의대와 수도권 명문대에 진학한 내용도 언급하며, 수성구를 따라잡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경산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로 약속했다. 13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캠퍼스 타운 사업을 추진하여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청소년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과거 경산의 지하철 시대를 열고, 도로, 터널 등 각종 SOC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던 최 전 부총리는 지하철망을 확충하고, 경산의 미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대구광역권철도 중산·정평역을 신설하고,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도 조기 완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임지구를 경산의 미니신도시로 추진하고, 전 지경부 장관으로서 지식산업지구에 ‘대형 아울렛’ 유치를 자신했다. 아울러, 대학병원을 유치하고 실버세대를 위한 노인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23킬로미터 오목천 종합개발사업도 추진할 뜻을 밝혔다. 끝으로 최 예비후보는 “오로지 경산시민 여러분만 믿고 흔들림 없이 가겠다”며 “반드시 당선돼 경산 발전의 재시동을 걸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청원 전 대표, 박인상 전 국회의원, 김광림 전 국회의원, 노철래 전 국회의원, 이우현 전 국회의원, 이완영 전 국회의원, 현기환 전 국회의원,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 정치권 인사들도 참석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노인회장, 소상공인, 간호사, 참전유공자, 기업 근로자, 청년, 다둥이 엄마 등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영상메시지를 통해 최 예비후보에게 전달했고, 최경환 예비후보의 네이버 밴드 친구 1만명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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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메시지 전송 관련 선거법 위반행위 증가문자메시지 전송 관련 선거법 위반행위 증가 선거운동 문자메시지 위법행위 단속 강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자동 동보통신의 방법을 이용한 문자메시지 전송과 관련해 선거법 위반행위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시·도 및 구·시·군선관위의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나, 자동 동보통신 문자메시지는 후보자와 예비후보자만이 전송할 수 있다. 자동 동보통신 전송 횟수는 8회를 넘을 수 없고 관할 선거구선관위에 신고한 1개의 전화번호만을 사용해야 한다. ‘자동 동보통신’이란 동시 수신대상자가 20명을 초과하거나 그 대상자가 20명 이하인 경우에도 프로그램을 이용해 수신자를 자동으로 선택하고 전송하는 방식을 말한다. 자동 동보통신 방법의 문자메시지 관련 주요 위반사례로는 사전 신고 없이 전송하는 행위와 예비후보자가 아닌 사람이 전송하는 행위, 관할 선거구선관위에 신고하지 않은 번호로 전송하는 행위, 수신거부 조치방법 등 의무 기재사항을 기재하지 않은 행위 등이 있다. 중앙선관위는 예비후보자뿐 아니라 입후보예정자에게도 자동 동보통신 문자메시지 전송과 관련하여 선거법 준수사항을 충분히 안내하고,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반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조사․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권자가 선거운동 문자메시지 수신을 거부하고자 할 때는 문자메시지에 기재된 예비후보자의 전화번호로 연락해 수신거부 의사를 표시하면 된다. 예비후보자가 유권자의 명시적인 수신거부 의사표시에도 불구하고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경우, 유권자는 수신거부 의사를 녹취한 증거자료 등을 첨부해 각급 선관위에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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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국회의원 지지선언 주말에도 이어져김병욱 국회의원 지지선언 주말에도 이어져 "준비된 2선 국회의원" 22대 총선을 위한 국민의힘 경선 일정이 본격 시작되면서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에 대한 지지선언이 주말에도 이어지고 있다. 23일 포항시남구울릉군 당협위원회 부위원장단을 시작으로 24일에는 포항 남부전통시장 상인회와 재난안전지원단 경북본부 등에서 김병욱 국회의원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또 포항오천교회 장로회, 경북청년연합회장단, 영일중학교 총동창회, 포항시 가락청년회, 포항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원, 대이동청년회도 포항시남구울릉군 당협 사무실을 직접 찾아 김병욱 국회의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포항시 남구 현역 시·도의원 13인이 김병욱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으며 전 울릉군수와 현 울릉군의원 등 10명도 뜻을 함께 했다. 이어 호미곶 문화체육회, 상대동 젊음의거리 상가번영회, 오천시장 상인회, 삼광시장 상인회, 포아미(포항의 아름다운 미용인),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북 포항지회(재해정책위원회), 상대동 경로당 추진위원회, 포항 남부 모범 운전자회, 문덕헬로부대거리 상가번영회, 대송상우회, 오천 그린볼테니스 연합회 등 포항·울릉의 각계각층에서 김병욱 의원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혔다. 김병욱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한 단체들은 영일만대교 건설 확정, SRT 도입, 울릉공항 공사의 차질 없는 진행, 항사댐 확정, 형산강 정비 추진, 울릉도 지원 특별법 통과 등 지난 4년간 젊은 국회의원이 포항과 울릉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입을 모았다. 포항·울릉 100만 시대를 위해서는 당에서 인정 받은 젊고 유능한 2선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병욱 국회의원은 "원팀으로 뜻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주신 기운을 받아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국민의힘이 인정한 준비된 2선 국회의원 김병욱이 포항과 울릉을 100만도시로 만들겠다”며 힘차게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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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지층 대구 달서구병 여론조사 김용판 43.4% vs 권영진 40.4%국민의힘 지지층 대구 달서구병 여론조사 김용판 43.4% vs 권영진 40.4% 여론조사 전문기관 ㈜비전코리아가 지난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구 달서구병 지역민에게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김용판 의원이 대구 달서구병 후보 지지율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일보와 포털신문이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김용판 현 달서구병 국회의원 43.4%, 권영진 전 대구광역시장 40.4%, 잘 모름 7.0%, 선호 후보 없음 5.2%, 기타 다른 후보 4.0%순으로 집계됐다. 지지층과 상관없이 전체 응답자 대상으로 진행된 국민의힘 후보 선호도에서는 권영진 전 시장 35.2%, 김용판 의원 34.6%, 선호 후보 없음 14.4%, 기타 다른 후보 8.0%, 잘 모름 7.8%로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조사와는 조금의 차이를 보였다. 지역민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국회의원 후보 선택 기준은 ‘후보의 지역 기여도’ 34.3%, ‘정책과 공약’ 29.1%, ‘소속정당’ 14.6%, ‘후보의 인물과 경력’ 12.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대구경북일보와 포털신문이 공동으로 ㈜비전코리아에 의뢰해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만 18세 이상 달서구병 지역민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5.2% 신뢰수준 95%(±4.4%p)이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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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지지 선언 이어져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지지 선언 이어져 포항시의회 조영원, 김철수 시의원 지지 선언 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남⋅울릉 지역에 나선 이상휘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와 격려⋅응원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포항시의회의 김철수 의원, 조영원 의원도 지지에 동참했다. 앞서 21일 최병욱 전 예비후보의 전격적인 지지 선언에 이어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조영원 포항시의원도 “이상휘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고향인 포항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책을 통해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 않는 포항의 발전을 견인하는 든든한 일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김철수 포항시의원은 “이번 총선은 시민들의 아픔을 잘 알고, 시민들과 동고동락을 해본 경험이 있는 리더, 시민들의 삶을 보듬을 수 있는 인물이 절실하게 필요로 한다.”라면서 “시민의 고민과 꿈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소통할 줄 아는 지도자 이상휘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라고 호소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지금까지 ‘힘 있는 정치’를 기치로 내걸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표밭을 다져왔던 저의 노력을 지지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시민들이 걱정하는 현실 정치, 시민들이 걱정하는 우리의 아픔들을 하나하나씩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이번 총선의 표밭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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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지지 선언 줄이어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지지 선언 줄이어 울릉군의회 공경식 의장 등 선언·격려 방문, 캠프 지원 잇따라 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남⋅울릉 지역에 나선 이상휘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와 격려⋅응원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2일 울릉군의회 공경식 의장도 지지에 동참했다. 앞서 21일 최병욱 예비후보의 전격적인 지지 선언에 이어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울릉군의회 공경식 의장은 “이번 총선에서 포항남울릉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만들어 실현시킬 수 있는 힘 있는 정치를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라면서 “소통할 줄 아는 리더 이상휘 예비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라고 호소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지금까지‘힘 있는 정치’를 기치로 내걸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표밭을 다져왔던 저의 노력을 지지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시민들이 걱정하는 현실 정치, 시민들이 걱정하는 우리의 아픔들을 하나하나씩‘함께’풀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더해 포철공고 총동창회 김명훈 회장 등 각계각층의 시민사회단체들의 격려⋅응원 방문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국장,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이번 총선의 표밭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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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을 주민 민원 우선 해결하겠다""대구 북구을 주민 민원 우선 해결하겠다" 이상길 예비후보 "민원 체계적 관리" 이상길 국민의힘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북구을 지역의 기업가, 상공인, 단체,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얼굴을 맞대고 애로사항과 민원을 파악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후적지 개발, 학정지구 개발, 금호강 동화천 팔거천 정비 등 굵직한 현안도 있으나 지역민 생활 가까이 불편을 주고 있는 민원에 대해 우선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하고 지금까지 파악된 민원을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앞으로도 계속 주민 민원사항을 청취하여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상길 선거사무소에서 정리한 내용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자가 제시한 공약과 중복되는 민원은 농수산물도매시장 후적지 개발, 운전면허시험장 후적지 개발, 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 이전 개발, 팔거천·동화천 명품화, 구암고분군·팔거산상 역사테마공원 조성, 공영주차장 신설 등이 있다. 예산과 사업기간이 필요한 민원사항은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 조야∼노곡간 도로확장(금호강변 우회도로 가로수정비와 함께 도로확장), 태전동 화물차 공영차고지 건립(고질적인 화물차 불법주차 근절), 화담마을 입구 직선도로 개설, 연경 및 금호·사수지역 중·고등학교 신설, 노인복지관 신설 및 확장, 와룡대교 하단 자전거 교육장 설치, 구암삼거리 경관 개선, 구암육교 리모델링(청년문화 상징), 진흥교 인도확장 및 인도개설, 사수지구 악취해소, 서리지∼도남지 둘레기 조성 등으로 나타났다. 주민생활과 관련한 민원으로 해결이 가능한 민원사항은 칠곡IC에서 매천대교 방면 가로등 조명도 상향(야간운행 사고위험 및 보행자 불안감 조성), 복지시설 공휴일 운영, 태전동 새마을 어린이공원 정비, 칠곡지하보도 예술공간 조성, 관음 쌈지공원 리모델링, 서리지 생태문화 공간화 등으로 우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지역민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여 많은 의견을 들었다”며 “예산과 기간이 필요한 사안은 불가피하게 늦어질 수 있으나 바로 해결이 가능한 민원은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조치하고, 청취한 민원은 주민생활에 직접적인 불편을 주는 사안인 만큼 신경을 써서 조속히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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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예비후보, 종합병원 유치, 종합복지관 증설,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공약주호영 예비후보, 종합병원 유치, 종합복지관 증설,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공약 수성갑 발전을 위한 주호영의 약속 주호영 국민의힘, 대구수성구갑 예비후보는 2월 23일 ‘수성갑 발전을 위한 주호영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1차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수성구 상급종합병원 및 2차종합병원 유치 추진, 범어·만촌권 종합복지관 증설 추진, 고산·시지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 등이다. 먼저 주 예비후보는 “대구의 상급종합병원은 모두 5곳이 있지만 수성구를 포함한 동부권에는 한 곳도 없는 실정이며, 2차종합병원 역시 13곳 중 수성구는 1곳에 불과하다”면서 “수성구 주민들의 안정적인 의료혜택을 위해서는 종합병원의 추가 유치가 꼭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주 예비후보는 “현재 수성구 내에는 6곳의 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중인데 만촌동과 범어동 일부 지역의 경우 복지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수성구 전반에 걸쳐 균형있는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범어·만촌권에 집중할 수 있는 종합복지관 증설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 예비후보는 “현재 범어동에 수성국민체육센터가 있지만 생활권이 분리되어 있다보니 고산·시지 지역에서는 이용이 용이하지 않다”면서 “고산·시지 지역에 제2수성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공약에는 수성구 관내 2작사, 5군지사, 방공포병학교 이전 추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주변 인프라 조성 추진, 황금동-범안삼거리 직선도로 개설 진행, 알파시티를 ABB 중심 디지털 혁신지구로 조성 및 제2알파시티 조성 추진 등 사업 시작에 주 예비후보가 크게 기여했던 현안들의 안정적인 추진과, 팔공산 관통고속도로(수성IC-동군위JC) 건설 추진, 5군지사후적지-대구경북신공항 UAM 상설노선 추진 등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신규 사업들도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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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 달서구 병 경선후보 확정이후 첫 양자대결, 국민의힘 후보적합도 0.6%p차 초박빙국민의힘 대구 달서구 병 경선후보 확정이후 첫 양자대결, 국민의힘 후보적합도 0.6%p차 초박빙 대구 달서구 병 국민의힘 경선후보 2명 적합도 양자대결... 권영진 35.2%, 김용판 34.6%, 0.6%p차 초박빙 오차범위내 접전 향후 50%반영 당원 여론조사가 후보 선정 결정적 영향 올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최근 국민의힘 최근 당내면접과 컷오프 (공천배재) 심사를 통해 경선지역으로 확정된 대구광역시 달서구 병 선거구의 당내 경선후보로 확정된 2명 후보의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권영진 전 대구시장 35.2%로, 김용판 현 달서구병 국회의원(34.6%)에 오차범위 0.6%p 차이로 초박빙 접전 양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2월 20일에서 21일까지 이틀간 실시해 22일 발표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35.2%, 김용판 현 달서구병 국회의원이 34.6%로 나타났다. 한편 '선호 후보 없음' 14.4% '기타 다른 후보' 8%, '잘 모름' 7.8%의 응답도 기록됐다. 비전코리아 관계자는 “국민의힘 공천룰에 따르면 수도권과 호남권, 충청권의 경우 당원 20%, 일반 국민 80% 방식으로 치러지지만 서울 강남 3구와 영남권, 강원권은 당원 50%, 일반 국민 50% 방식으로 경선이 진행된다. 향후 달서구 병 지역구의 국민의힘 후보 경선은 50%가 반영되는 당원 여론조사가 후보선정에 결정적인 당락을 결정할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대구 달서구병 ▲ 대구시 신청사 이전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2월 20일에서 21일까지 이틀간 실시해 22일 발표한 '대구 신청사 이전' 조사에서 '예산마련 빨리 이전해야'가 36%를 기록해 2위 '산격동 청사 활용해야'(27.8%)에 8.2%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부지 매각 신청사 건립해야'가 24%로 조사되고 '기타/잘 모름' 12.2%의 응답도 기록됐다. ▲ 국회의원 선택기준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 달서구 병의 선거구의 여론조사는 지역 기여도 34.3% > 정책과 공약 29.1% > 소속정당 14.6% > 후보자의 인물과 경력 12.8%순으로 나타났다. 지역 기여도(34.3%)가 정책과 공약(29.1%)보다 5.2%p 높게 나왔다. 뒤를 이어 「후보의 인물과 경력」는 12.8%, 「잘 모르겠다」는 5.2%로 응답되었으며, 「기타 다른 요소」 4%의 응답도 기록됐다. 달서구병-국회의원선택기준 ▲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65.4%, 2위 더불어민주당(17.8%)보다 47.6%p 차이로 앞서.. 개혁신당은 4.6%로 나타나 ... 지난 12월 지역 여론조사 대비 하락... 대구광역시 달서구 병 선거구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65.4%를 얻어 17.8%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47.6%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달서병- 정당지지도 위 기사에 인용된 지난 12월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뢰: 영남일보, TBC △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 △조사일시: 2023년 12월9~10일(2일간)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조사 등 이며,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하면 된다. 「정당지지도」조사에서 「국민의힘」이 65.4%를 기록해 2위 「더불어민주당」(17.8%)에 47.6%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개혁신당」이 4.6%, 「녹색정의당」이 0.8%를 하는 것으로 기록됐다. 한편 「지지정당 없음」 8.4%,「기타 다른정당」 2%,「잘 모름」 1%의 응답도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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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예비후보, 이상휘 예비후보 지지 선언최병욱 예비후보, 이상휘 예비후보 지지 선언 "지역 현안 해결과 근로자를 위한 최적임자… 필승 도울 것"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했던 최병욱 예비후보가 이상휘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필승을 위해 손을 맞잡고 앞으로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최병욱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이상휘 예비후보 사무소를 전격 방문해 "지역의 각종 현안을 파악하는 능력과 해법을 알고 있는 유일한 후보가 이상휘 예비후보라고 판단했다"며 "이상휘 예비후보가 다가오는 경선을 물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휘 예비후보는 “최병욱 예비후보의 지지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저 이상휘는 검증된 사람이고, 검증됐기 때문에 더욱 떳떳한 만큼 포항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박수주시고, 힘써 주시면 열심히 잘 만들고, 배신하지 않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이상휘 예비후보와 최병욱 예비후보는 최용규 예비후보와 문충운 예비후보 간의 단일화 합의는 야합이라고 지적하며 “뜬금없이 갑작스럽게 이뤄진 두 후보의 단일화 합의는 자리 나눠 먹기식의 야합에 불과하다”라면서 “지금까지의 진행 과정을 다 지켜보신 포항남⋅울릉 주민들은 현명하신 만큼 이에 대한 엄정한 심판을 내리실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어떤 포항·울릉을 만들겠다는 비전도 없이 막판에 급한 나머지 두 후보가 야합하듯 이뤄낸 합의는 지지자들을 설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하고 “지금까지 응원해 준 지지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최병욱 예비후보도 “단일화를 통한 포항⋅울릉의 미래와 비전을 밝히고 시민에게 평가받는 게 선거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단일화를 통해서 어떤 식을 나눠 먹기 합의가 있었는지를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최병욱 예비후보는 이상휘 희망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 제안에 흔쾌히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