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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지지 선언 줄이어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지지 선언 줄이어 울릉군의회 공경식 의장 등 선언·격려 방문, 캠프 지원 잇따라 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남⋅울릉 지역에 나선 이상휘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와 격려⋅응원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2일 울릉군의회 공경식 의장도 지지에 동참했다. 앞서 21일 최병욱 예비후보의 전격적인 지지 선언에 이어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울릉군의회 공경식 의장은 “이번 총선에서 포항남울릉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만들어 실현시킬 수 있는 힘 있는 정치를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라면서 “소통할 줄 아는 리더 이상휘 예비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라고 호소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지금까지‘힘 있는 정치’를 기치로 내걸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표밭을 다져왔던 저의 노력을 지지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시민들이 걱정하는 현실 정치, 시민들이 걱정하는 우리의 아픔들을 하나하나씩‘함께’풀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더해 포철공고 총동창회 김명훈 회장 등 각계각층의 시민사회단체들의 격려⋅응원 방문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국장,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이번 총선의 표밭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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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을 주민 민원 우선 해결하겠다""대구 북구을 주민 민원 우선 해결하겠다" 이상길 예비후보 "민원 체계적 관리" 이상길 국민의힘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북구을 지역의 기업가, 상공인, 단체,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얼굴을 맞대고 애로사항과 민원을 파악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후적지 개발, 학정지구 개발, 금호강 동화천 팔거천 정비 등 굵직한 현안도 있으나 지역민 생활 가까이 불편을 주고 있는 민원에 대해 우선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하고 지금까지 파악된 민원을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앞으로도 계속 주민 민원사항을 청취하여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상길 선거사무소에서 정리한 내용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자가 제시한 공약과 중복되는 민원은 농수산물도매시장 후적지 개발, 운전면허시험장 후적지 개발, 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 이전 개발, 팔거천·동화천 명품화, 구암고분군·팔거산상 역사테마공원 조성, 공영주차장 신설 등이 있다. 예산과 사업기간이 필요한 민원사항은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 조야∼노곡간 도로확장(금호강변 우회도로 가로수정비와 함께 도로확장), 태전동 화물차 공영차고지 건립(고질적인 화물차 불법주차 근절), 화담마을 입구 직선도로 개설, 연경 및 금호·사수지역 중·고등학교 신설, 노인복지관 신설 및 확장, 와룡대교 하단 자전거 교육장 설치, 구암삼거리 경관 개선, 구암육교 리모델링(청년문화 상징), 진흥교 인도확장 및 인도개설, 사수지구 악취해소, 서리지∼도남지 둘레기 조성 등으로 나타났다. 주민생활과 관련한 민원으로 해결이 가능한 민원사항은 칠곡IC에서 매천대교 방면 가로등 조명도 상향(야간운행 사고위험 및 보행자 불안감 조성), 복지시설 공휴일 운영, 태전동 새마을 어린이공원 정비, 칠곡지하보도 예술공간 조성, 관음 쌈지공원 리모델링, 서리지 생태문화 공간화 등으로 우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지역민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여 많은 의견을 들었다”며 “예산과 기간이 필요한 사안은 불가피하게 늦어질 수 있으나 바로 해결이 가능한 민원은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조치하고, 청취한 민원은 주민생활에 직접적인 불편을 주는 사안인 만큼 신경을 써서 조속히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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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예비후보, 종합병원 유치, 종합복지관 증설,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공약주호영 예비후보, 종합병원 유치, 종합복지관 증설,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공약 수성갑 발전을 위한 주호영의 약속 주호영 국민의힘, 대구수성구갑 예비후보는 2월 23일 ‘수성갑 발전을 위한 주호영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1차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수성구 상급종합병원 및 2차종합병원 유치 추진, 범어·만촌권 종합복지관 증설 추진, 고산·시지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 등이다. 먼저 주 예비후보는 “대구의 상급종합병원은 모두 5곳이 있지만 수성구를 포함한 동부권에는 한 곳도 없는 실정이며, 2차종합병원 역시 13곳 중 수성구는 1곳에 불과하다”면서 “수성구 주민들의 안정적인 의료혜택을 위해서는 종합병원의 추가 유치가 꼭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주 예비후보는 “현재 수성구 내에는 6곳의 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중인데 만촌동과 범어동 일부 지역의 경우 복지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수성구 전반에 걸쳐 균형있는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범어·만촌권에 집중할 수 있는 종합복지관 증설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 예비후보는 “현재 범어동에 수성국민체육센터가 있지만 생활권이 분리되어 있다보니 고산·시지 지역에서는 이용이 용이하지 않다”면서 “고산·시지 지역에 제2수성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공약에는 수성구 관내 2작사, 5군지사, 방공포병학교 이전 추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주변 인프라 조성 추진, 황금동-범안삼거리 직선도로 개설 진행, 알파시티를 ABB 중심 디지털 혁신지구로 조성 및 제2알파시티 조성 추진 등 사업 시작에 주 예비후보가 크게 기여했던 현안들의 안정적인 추진과, 팔공산 관통고속도로(수성IC-동군위JC) 건설 추진, 5군지사후적지-대구경북신공항 UAM 상설노선 추진 등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신규 사업들도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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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 달서구 병 경선후보 확정이후 첫 양자대결, 국민의힘 후보적합도 0.6%p차 초박빙국민의힘 대구 달서구 병 경선후보 확정이후 첫 양자대결, 국민의힘 후보적합도 0.6%p차 초박빙 대구 달서구 병 국민의힘 경선후보 2명 적합도 양자대결... 권영진 35.2%, 김용판 34.6%, 0.6%p차 초박빙 오차범위내 접전 향후 50%반영 당원 여론조사가 후보 선정 결정적 영향 올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최근 국민의힘 최근 당내면접과 컷오프 (공천배재) 심사를 통해 경선지역으로 확정된 대구광역시 달서구 병 선거구의 당내 경선후보로 확정된 2명 후보의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권영진 전 대구시장 35.2%로, 김용판 현 달서구병 국회의원(34.6%)에 오차범위 0.6%p 차이로 초박빙 접전 양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2월 20일에서 21일까지 이틀간 실시해 22일 발표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35.2%, 김용판 현 달서구병 국회의원이 34.6%로 나타났다. 한편 '선호 후보 없음' 14.4% '기타 다른 후보' 8%, '잘 모름' 7.8%의 응답도 기록됐다. 비전코리아 관계자는 “국민의힘 공천룰에 따르면 수도권과 호남권, 충청권의 경우 당원 20%, 일반 국민 80% 방식으로 치러지지만 서울 강남 3구와 영남권, 강원권은 당원 50%, 일반 국민 50% 방식으로 경선이 진행된다. 향후 달서구 병 지역구의 국민의힘 후보 경선은 50%가 반영되는 당원 여론조사가 후보선정에 결정적인 당락을 결정할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대구 달서구병 ▲ 대구시 신청사 이전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2월 20일에서 21일까지 이틀간 실시해 22일 발표한 '대구 신청사 이전' 조사에서 '예산마련 빨리 이전해야'가 36%를 기록해 2위 '산격동 청사 활용해야'(27.8%)에 8.2%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부지 매각 신청사 건립해야'가 24%로 조사되고 '기타/잘 모름' 12.2%의 응답도 기록됐다. ▲ 국회의원 선택기준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 달서구 병의 선거구의 여론조사는 지역 기여도 34.3% > 정책과 공약 29.1% > 소속정당 14.6% > 후보자의 인물과 경력 12.8%순으로 나타났다. 지역 기여도(34.3%)가 정책과 공약(29.1%)보다 5.2%p 높게 나왔다. 뒤를 이어 「후보의 인물과 경력」는 12.8%, 「잘 모르겠다」는 5.2%로 응답되었으며, 「기타 다른 요소」 4%의 응답도 기록됐다. 달서구병-국회의원선택기준 ▲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65.4%, 2위 더불어민주당(17.8%)보다 47.6%p 차이로 앞서.. 개혁신당은 4.6%로 나타나 ... 지난 12월 지역 여론조사 대비 하락... 대구광역시 달서구 병 선거구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65.4%를 얻어 17.8%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47.6%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달서병- 정당지지도 위 기사에 인용된 지난 12월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뢰: 영남일보, TBC △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 △조사일시: 2023년 12월9~10일(2일간)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조사 등 이며,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하면 된다. 「정당지지도」조사에서 「국민의힘」이 65.4%를 기록해 2위 「더불어민주당」(17.8%)에 47.6%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개혁신당」이 4.6%, 「녹색정의당」이 0.8%를 하는 것으로 기록됐다. 한편 「지지정당 없음」 8.4%,「기타 다른정당」 2%,「잘 모름」 1%의 응답도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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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예비후보, 이상휘 예비후보 지지 선언최병욱 예비후보, 이상휘 예비후보 지지 선언 "지역 현안 해결과 근로자를 위한 최적임자… 필승 도울 것"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했던 최병욱 예비후보가 이상휘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필승을 위해 손을 맞잡고 앞으로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최병욱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이상휘 예비후보 사무소를 전격 방문해 "지역의 각종 현안을 파악하는 능력과 해법을 알고 있는 유일한 후보가 이상휘 예비후보라고 판단했다"며 "이상휘 예비후보가 다가오는 경선을 물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휘 예비후보는 “최병욱 예비후보의 지지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저 이상휘는 검증된 사람이고, 검증됐기 때문에 더욱 떳떳한 만큼 포항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박수주시고, 힘써 주시면 열심히 잘 만들고, 배신하지 않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이상휘 예비후보와 최병욱 예비후보는 최용규 예비후보와 문충운 예비후보 간의 단일화 합의는 야합이라고 지적하며 “뜬금없이 갑작스럽게 이뤄진 두 후보의 단일화 합의는 자리 나눠 먹기식의 야합에 불과하다”라면서 “지금까지의 진행 과정을 다 지켜보신 포항남⋅울릉 주민들은 현명하신 만큼 이에 대한 엄정한 심판을 내리실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어떤 포항·울릉을 만들겠다는 비전도 없이 막판에 급한 나머지 두 후보가 야합하듯 이뤄낸 합의는 지지자들을 설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하고 “지금까지 응원해 준 지지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최병욱 예비후보도 “단일화를 통한 포항⋅울릉의 미래와 비전을 밝히고 시민에게 평가받는 게 선거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단일화를 통해서 어떤 식을 나눠 먹기 합의가 있었는지를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최병욱 예비후보는 이상휘 희망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 제안에 흔쾌히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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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열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개최윤석열 대통령, 열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개최 다시 대한민국!, 울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후 울산에서 ‘다시 대한민국!, 울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고, 최초로 산업 기지가 조성된 울산이 첨단산업과 미래산업을 이끌어가는 선두 주자로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1962년 울산을 특정공업지구로 지정하면서 공업도시 울산의 역사가 시작됐다며 60여 년 동안 울산은 대한민국 경제의 멈추지 않는 심장으로 산업 발전을 이끌어왔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울산이 기술 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하고 기존의 ‘패스트 팔로워’에서 ‘퍼스트 무버’로 탈바꿈해야 한다며 울산과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최우선적으로 새로운 산업 전개를 위한 입지 마련이 필요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GB) 및 농지 이용규제 개선을 통해 노동과 자본, 기술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경제적 가치 창출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이 비교 우위에 있는 전략 산업을 추진할 때는 지역별 해제 총량에 구애받지 않도록 자율성을 대폭 보장하는 한편 그린벨트 해제의 결정적 장애가 되었던 획일적 해제 기준도 20년 만에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또한 스마트팜, 수직 농업은 농업기술 그 자체로도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라면서 첨단농업 발전을 위한 농지규제도 혁신하겠다고 밝히고 산단, 택지, 도로 등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농지의 규제를 풀어 체험시설이나 수직농장 같은 첨단 농업시설 입주와 학교와 병원, 도서관 등 주민 후생시설 건립도 가능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토지 이용 규제 개혁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12개 부처와 지자체의 토지이용 규제 336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시대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낡은 규제는 신속하게 철폐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울산의 전통 주력산업인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의 국제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정책 지원의지를 밝히는 한편, 울산형 교육특구를 과감히 추진하는 등 기업 하기 좋은 울산,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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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힘으로 도약(跳躍) 이뤄내겠다""3선 힘으로 도약(跳躍) 이뤄내겠다" 임이자 의원 3선 도전 포부 밝혀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상주·문경)은 21일 상주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상주·문경 지역 발전을 도약시키기 위한 비전과 세부 공약을 실천하여 지역경제를 끌어올리고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살기 좋고 머물고 싶은 지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중부내륙 고속철도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시대를 맞아 스마트팜 육성·관광자원 개발 및 활성화·농산물 유통망 확대로 상주와 문경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이자 의원은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상주문경, 놀기 좋고 머물고 싶은 문경상주”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기반시설 제대로 갖춘 살기 좋은 명품도시, 유아에서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위한 촘촘한 복지 실현으로 살고 싶은 행복도시, 중부내륙철도와 대구경북신공항 시대 도래에 맞춰 놀기좋고 머물고 싶은 도시라는 큰 비전을 제시했다.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도시'에 대한 세부 내용으로는 먼저 철도 및 도로, 상하수도 및 도시가스 보급 등 생활기반시설을 제대로 갖추겠다는 것이다. 중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로 ‘상주와 문경을 교통요충지로 도약’, 상수도 확장, 정수장현대화 사업, 하수도보급으로 ‘깨끗한 생활환경으로 업그레이드’, ‘물·일손·재해 걱정없는 농업도시’ 등을 제시했다. 전 세대를 위한 복지공약으로는 ‘신혼부부·청년·귀농인을 위한 주거 확보’, ‘출산부터 육아까지 아이키우기 좋은 사회’, ‘장애인 불합리한 격차해소’, ‘소상공인 제정부담 완화’ 등이다. ‘미래세대를 위한 최고의 자연환경 유산’을 위해 탄소중립도시 조성, 도시생태축 복원, 람사르습지 도시 인증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놀기좋고 머물고 싶은 도시'에 대한 공약으로는 상주와 문경 각각 3가지 세부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상주의 경우, 농업수도 완성을 위한 스마트팜육성지구 지정, ②이차전지클러스터 제반시설 안정적인 조성으로 미래먹거리 확보, 신공항 배후도시로서 세계적인 농산물유통물류허브 구축과 경북 일류 수변관광단지 조성이다. 문경에 대한 공약으로는 문경새재·케이블카·하늘길 연계한 경북 제일의 관광도시 조성, 국제스포츠대회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하여 명실상부 체육도시로 육성, 스마트농업과 농산물 유통 확대로 튼튼한 먹거리 확보이다. 임이자 의원은 “서쪽으로 중부내륙철도, 동쪽으로 신공항이 건설되면 상주와 문경은 경북 제일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천금 같은 기회를 갖게 된다”면서 “이 기회를 발판으로 3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상주와 문경을 크게 발전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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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구 미래 열어갈 주요 핵심 공약 발표대구동구 미래 열어갈 주요 핵심 공약 발표 서호영 국회의원 예비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광역시 동구을 지역에 출마하는 서호영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는 대구동구의 미래를 열어갈 주요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첫 번째로 미래먹거리 창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천혜의 보물인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도시기본계획 권역별 재검토, 관광문화 시설, 음식·숙박시설 확충, 힐링축제 대통합 등 팔공산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이다. 두 번째로 사람이 모여드는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상급종합병원 유치 추진,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등 의료 산업도시 구축, 교육특구지정 으로 명품교육도시 인프라 구축, 학습역량·안전·신뢰의 교육행정지원 강화 등 의료 및 교육시설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세 번째로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안심역 인터체인지 신설과 대림육교 부근 하이패스 전용 IC 개설, 생활환경(교육,의료, 교통,문화) 업그레이드, 공유오피스, 창업센터 설치 등으로 영 타운(young town)조성 등 혁신도시를 활기찬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네 번째로 대구 도심을 고속도로가 가로질러 양분된 도시로 경제발전 등에 저해 요인이 되고 있어, 직선화 고속도로 설치로 도심권 신속통과로 출·퇴근 교통정체 해소 및 물류비용 절감, 기존도로 무료화료 통행료 부담해소, 백안동, 대림 육교 나들목 설치로 생활편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부고속도로(구미~영천)구간 직선화로 경제발전 구축한다. 서호영 예비후보는 “지역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다양한 분야의 정책공약을 반드시 실천하여 동구 발전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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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출시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출시 청약 당첨 시 분양대금의 80%까지 2%대 낮은 금리 대출지원 국토교통부는 '청년 내집 마련 1·2·3'의 후속조치로 무주택 청년의 주택구입과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을 2월 21일 출시한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저축부터 청약·대출과 연계해 청년층의 자산형성과 내 집 마련을 지원하고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청년우대형청약저축의 가입대상과 지원내용을 대폭 확대·개편해 새롭게 출시하는 상품이다. 19~34세 이하 청년 중 가입시점 연간 근로소득, 사업소득 및 기타소득 합계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의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회당 월 1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청년도약계좌나 청년희망적금 만기에 수령한 목돈을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에 일시납 하는 것도 허용하여 청년자산형성 프로그램 간 연계성도 강화했다. 납입금액에 대해 최고 연 4.5% 금리와 납입금액 40%까지 소득공제를 제공하고, 이자소득 500만원까지는 비과세 혜택도 제공한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을 이용해 청약에 당첨된 경우 분양대금의 최대 80%까지 2%대 낮은 금리로 대출해주는 전용 대출상품인 청년주택드림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며 청년주택드림대출의 구체적 사항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2024년 12월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분양계약금 납부를 위해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납입금의 일부를 중도인출하는 것도 허용해 저축액을 실질적인 내 집 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2월 21일부터 우리, 국민, 농협, 신한, 하나, 기업, 부산, 대구, 경남은행 등 전국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지점에서 신청가능하며, 출시에 맞춰 은행별로 모바일 쿠폰, 경품 등 다양한 가입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청년우대형청약저축 가입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으로 자동전환되며, 연령·소득기준 등 가입요건을 갖춘 일반청약저축 가입자는 은행 지점에서 전환 신청하면 요건 확인 후 전환되고 전환 시 기존 납입기간과 금액, 납입횟수는 그대로 인정된다. 의무복무 중인 현역장병도 가입할 수 있다. 향후 은행을 방문할 필요 없이 부내 내에서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국방부·병무청·수탁은행과 협의하였고 상반기 중 전산시스템을 개편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은 “청년층이 생애주기에 맞춰 주택구입 자금을 모으고 청약 후 저리의 대출까지 연계하여 미래의 중산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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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 당내경선 여론조사 위법행위 만연, 엄중 조치국선 당내경선 여론조사 위법행위 만연, 엄중 조치 여론조사결과 왜곡 공표 등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이하 ‘중앙여심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실제 실시되지 않은 선거여론조사 결과 공표(경북), 정당 실시 당내경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 왜곡 공표(경기·전북), 당내경선을 위한 조사결과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거짓 응답을 권유·유도하는 행위(경기·경남)등 위법행위를 다수 적발해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실제 실시되지 않은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한 경북에서는 1월 말경 입후보예정자 B씨가 운영하는 네이버밴드의 게시글에 댓글로 실제 실시되지 않은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한 혐의로 A씨를 2월 15일 김천경찰서에 고발했다. 경상남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도 1월 말경 丁정당이 실시한 당내경선을 위한 여론조사와 관련해 입후보예정자 H씨의 인지도를 높여 후보 공천을 받게 할 목적으로 해당 선거구민이 다수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방에 여론조사 전화 응답 시 연령을 거짓으로 응답하도록 권유·유도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H씨의 선거사무관계자 I씨와 지지자 J씨가 2월 15일 경상남도경찰청에 고발됐다. 중앙여심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추천을 위한 당내경선을 앞두고 왜곡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해 여론을 호도하거나, 당내경선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지지후보 역선택을 유도하는 행위 등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해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의를 저해하는 여론조사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공정한 선거질서 확립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신고·제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