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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전 대구시장, 2019년10월 '이재명 선처 탄원서 제출'권영진 전 대구시장, 2019년10월 '이재명 선처 탄원서 제출' 국민의힘 이철우 (현)경상북도지사 원희룡 (2019년 무소속) 제주지사는 거부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선처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권 전 시장은 당시 국민의힘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안은 대구시 달서구의회 손범구 구의원의 SNS를 통해 공개되고, 이를 통해 권 전 시장의 행동에 대한 비판과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권 전 시장의 행동은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 소속으로서의 행동으로 많은 시민들로부터 비난과 의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반해, 현 경상북도지사인 이철우 지사와 2019년 당시 제주도지사였던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해당 탄원서에 참여하지 않았다. 당시 탄원서 제출에 참여한 전국의 12개 시·도지사들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에 대한 의혹과 함께 이재명 전 지사에 대한 선처 요청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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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체류형 문화예술 향유·콘텐츠산업 육성""체험·체류형 문화예술 향유·콘텐츠산업 육성" 우병윤 예비후보 우병윤 4.10 총선 군위의성청송영덕.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9일, 총선 제7호 공약으로 지역별 특화된 문화·관광·체육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글로벌화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지낸 경험을 되살려 “문화예술 향유와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관광산업과 콘텐츠의 확충, 주민밀착형 상시 생활체육 공간을 확충하겠다”고 했다.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문화콘텐츠 산업의 고도화를 통해 지역 문화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과 문화예술 자원과 기술의 융합 활성화, 전통문화·첨단문화산업의 동반 성장 등을 내세웠다. 우 예비후보는 “글로벌 수준의 관광산업과 콘텐츠 확충으로 역사·전통·관광 도시의 브랜드화, 체험형 관광 협력 네트워크 구축, 관광 콘텐츠 확충을 통한 체류형 관광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또 생활밀착형 생활체육 공간 확충과 스포츠 이벤트의 산업화를 위해 지역별 체육 기반시설 확충, 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 생활체육·스포츠 동호회 육성 등을 주장했다. 우병윤 예비후보는 경북대 임학 석사를 취득하고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경북도 군위부군수, 영주부시장, 경주부시장, 환경해양산림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정무실장을 거쳐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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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을 '신공항 거점도시'로 만들것""대구 북구을 '신공항 거점도시'로 만들것" 이상길 예비후보 이상길 국민의힘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구 강북지역(칠곡·무태·연경)을 ‘신공항 거점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4대 주요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매천 스마트스퀘어 중심의 청년도시(Young city), 칠곡 경북대학교병원 중심의 의료산업도시(Medical industrial city), 수려한 금호강의 수변도시(Waterfront city), 이전 후적지에 기업중심 미래도시(Enterprise-oriented future city)를 건설해 북구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공약의 실천내용으로 첫째,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후적지에 식품산업 푸드허브 공간, 국제비즈니스 호텔, 국제교류센터, 대형쇼핑몰 등을 건립해 이전에 따른 주민상실감을 상쇄하는 획기적인 북구 발전 기반 마련, 둘째, 칠곡경북대병원과 인접한 학정지구를 의료관광서비스(헬스케어캠프), 의료혁신기술(R&D혁신캠프), 시니어타운(힐링캠프) 등 의료산업 트라이앵글 특화지구로 개발. 셋째, 50사단 후적지에 로봇, 헬스케어 의료산업, AI 등 첨단미래산업 유치로 기업중심 미래도시 개발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 성장동력 견인 넷째, 북구 웰라이프 수변도시 건설을 위해 금호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실행, 금호강 꽃섬 일원 국가정원 프로젝트 협력 추진, 신천하수처리장의 대구 랜드마크 조성, 팔거천 명품 수변경관 조성 다섯째, 통합신공항과의 연결망 구축을 위해 고속도로 및 국도5호선 확장과 조야∼동명간 광역도로 조기 완공 등 공항거점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정책 등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하여 대구시와 중앙정부에서 30여년간 공직생활을 통하여 대구의 구석구석을 이해하고 대구의 미래 50년 청사진을 입안한 바 있으며, 엑스코 대표이사로 근무하면서 최고의 경영실적으로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수상 경력과 특히 대구시 행정부시장 재직시에는 뛰어난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지역 언론으로부터 역대 최고 부시장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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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교통망 고도화 하겠다""경산 교통망 고도화 하겠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경산의 지하철 시대를 열었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경산의 지하철망 확충과 도로 연장, 환승주차장 및 복합여객터미널 건립 등 '경산 교통망 고도화'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올해는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이 개통되는 만큼, 지하철 1,2호선 순환선 연장(1호선 하양역 – 진량 - 2호선 영대역, 14km) 사업 추진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며 “두 건의 지하철을 유치한 경험을 살려 순환선 연장에 도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경산에 국가산단유치, 도시첨단산업 재추진, 물류유통단지 조성을 통해 1,2호선 순환선 예타의 경제성을 높이고, 3호선 연장을 향한 발판을 마련하는 등 경산 시민의 기대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하철1,2호선과 연계한 임당 환승 복합여객터미널을 추진하고, 지하철 1호선과 연계한 하양 환승 여객터미널을 구축하고, 지하철2호선 및 대구광역권 철도와 연계한 중산·정평역을 신설하여 경산의 3축 여객터미널을 완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임당 환승 복합여객터미널에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터미널을 추진하여 3차원 도심항공교통체계를 구축, 경산 미래 교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대구광역권 철도가 올해 개통되면 경산역 주차난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께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경산역 환승주차장도 건립하고, 경부선 도심구간에 방음터널도 설치하겠다고 했다. 최 예비후보는 의원시절 유치한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를 조기 개통하고, 추가로 남천까지 연장하기 위해 남산-남천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남천 하이패스 IC를 설치해 남천지역 광역교통물류망을 확충하고, 향후 유치해야 할 남산-남천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연결시킨다는 구상이다. 진량 하이패스 IC도 설치해 경산IC 진출입 교통량 분산 및 경산 산업단지 입주 업체의 물류비용을 절감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경북도와 협의하여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압량-진량 지방도 8차선 확장도 조기 개통하고, 근로자 및 읍면동 주민들이 숙원하는 지방도 확장 및 신설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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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 친화 인프라' 구축, 보육도시 경산 만들겠다""'양육 친화 인프라' 구축, 보육도시 경산 만들겠다"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경산을 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행복한 도시,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공약으로 24시간 아이돌봄 서비스가 가능한 ‘24시간 뉴돌봄센터’와 야간‧주말‧공휴일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365일 시간제 어린이집’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출산 문제는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겪는 문제지만, 우리나라의 저출산 위기는 OECD 회원국들과 비교해도 아주 심각한 사회문제다. 경산시도 그동안 인구가 크게 증가했지만, 합계출산율은 2018년 1.18명에서 2022년 0.87명으로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추세고, 경북 평균 합계츌산율 0.93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윤 의원은 “출산율이 낮은 이유 중 하나는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환경 때문이라는 목소리가 높다”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제대로 돌보고 양육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여 아이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야간 또는 24시간 긴급하게 보육이 필요하거나 짧은 시간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곳이 없어 부모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24시간 안정적인 돌봄이 가능한 ‘24시간 뉴돌봄센터’와 평일과 주말‧공휴일에도 시간제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365일 시간제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돌봄공백을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윤두현 의원은 평일 야간 및 주말, 공휴일의 어린이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소아와 아동을 위한 응급의료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경산형 달빛어린이병원’을 유치하고, 야간과 심야에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도 확대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윤두현 의원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한 아이를 돌보는 일은 한 가정만의 책임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국가 모두의 책임이다”며,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경산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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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의원, 의성·청송·영덕·울진 출마선언박형수 의원, 의성·청송·영덕·울진 출마선언 선거구 획정위원회 획정안에 따라 박형수 국회의원(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이 작년 12월 5일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보내온 획정안에 따라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작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획정안이 국회로 넘어온 직후, 획정안이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도 없었고, 교통과 지리적 인접성, 생활문화권 등을 깊이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는 이유로 재획정을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두 달여 동안 비례대표제 문제, 의원 정수 문제 등 여야간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쟁점 때문에 선거구 합의가 되지 않고 있어 경북 북부 지역에서는 혼란이 이어졌다. 이에 당과 재차 협의한 결과, 선거구 획정 지연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고 당의 대야 협상전략 등을 고려해 박 의원은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안을 수용하기로 한 것이다. 박 의원은 먼저 떠나게 될 영주·영양·봉화 주민들에게, “지난 4년간 동고동락해온 영주영양봉화 지역주민 여러분들과 헤어지는 것은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다”면서, “그동안 주민들께서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대해서는 그 어떤 말씀으로도 감사의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을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이어 박 의원은 새롭게 함께 하게 될 의성·청송·영덕·울진 주민들에게, “지방소멸이라는 파고 앞에서 꺼져가는 ‘의성·청송·영덕·울진’의 성장동력에 다시 불을 지피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언행과 처신, 실력과 품격으로 군민들의 정치적 자존감을 높이겠다”고 출마의 변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중앙과 지역에서 갈고 닦은 모든 능력을 발휘하고, 4개군 군수와 협력·소통하여 의성·청송·영덕·울진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 발전을 바라는 모든 분들과 협력하고 의견을 경청하면서 군민들의 뜻을 받들겠다”고 약속했다. 박형수 의원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 검사로 20여년간 봉직한 후 대구고검 부장검사를 끝으로 퇴직하고, 21대 총선에서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당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윤석열후보 선대위 네거티브검증단 부단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부의장, 여의도연구원 감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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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21대 국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김정재 의원, 21대 국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국민의힘, 포항북구 김정재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4년 종합 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 의원은 2016년 제20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특히 21대 국회 4년을 종합 평가한 성적표인 ‘헌정대상’을 20대 국회에 이어 연속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릅니다. 김정재 의원은 21대 국회 상반기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로 3개 상임위원회에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산자중기위에서는 급격하게 변경한 에너지정책으로 발생한 각종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하고,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중소기업이 대기업 납품 시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납품대금을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일명 ‘납품단가 원동제’ 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여가위 간사로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관심을 갖고, 지난 1천999년 첫 발의 후 임기만료폐기를 반복해왔던 ‘스토킹처벌법’을 22년 만에 국회에서 통과시키는 성과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하반기에는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아 첨예하게 대립하던 전세사기 특별법을 여야합의로 국회에서 통과시켜,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섰고 또 아파트 무량판 부실공사 진상규명 TF 위원장을 맡아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등 정부의 주요 정책과제 해결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김정재 의원은 “초선 4년에 이어 재년 4년의 의정활동도 높이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주민의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며,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펼쳤기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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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개선 위해 소규모주택정비 신속 추진""주거환경 개선 위해 소규모주택정비 신속 추진" 진현환 1차관, 현장의견 청취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월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서울시, 조합 등 관계자들과 서울 금천구 시흥3동에 위치한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참석자들과 함께 사업 예정지구의 노후주택, 기반시설 등을 둘러본 후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진 차관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일반 재건축·재개발에 비해 절차가 간소화되어 사업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다”면서 “지난 1월 10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노후도·주민 동의율 등 사업 요건 완화, 통합심의 등 절차 개선, 기금융자 확대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분담금 등 조합원 부담을 최소화하고, 이주비 지원 시 사업규모, 단독·다세대 비율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진 차관은 서울시에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 시 입주자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반시설을 조화롭게 확충해 달라”고 당부하고 LH에는 “공동 시행자인 만큼 조합과 긴밀히 소통하고, 그간 정비사업 경험·노하우 등을 활용하여 사업을 적극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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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정당에 1분기 경상보조금 125억여 원 지급7개 정당에 1분기 경상보조금 125억여 원 지급 의석 없는 민생당, 총액의 2% 배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15일 2024년 1분기 경상보조금 125억 4천 9백여만 원을 7개 정당에 지급했다. 민생당은 의석이 없으나,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득표수 비율이 100분의 2 이상인 정당에 해당돼 보조금 총액의 2%가 배분 된다. 경상보조금은 최근 실시한 임기만료에 의한 국회의원선거(이하 ‘제21대 국선’)의 선거권자 총수에 보조금 계상단가(2024년 1,141원)를 곱해 총액을 산정한 후, 분기별 균등 분할하여 2월·5월·8월·11월의 15일(토요일 또는 공휴일인 때에는 그 전일)에 각 보조금 배분 대상 정당에 지급한다. 보조금을 배분할 때는 「정치자금법」(이하 ‘법’) 제27조에 따라 지급 당시 동일 정당의 소속의원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먼저 총액의 50%를 정당별로 균등 배분한다.(법 제27조 1항)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씩을, 5석 미만 또는 의석이 없는 정당 중 최근 선거에서 득표수 비율 요건을 충족한 정당에 대해 총액의 2%씩을 배분·지급한다.(법 제27조 2항) 위 기준에 따라 배분하고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은 국회의석을 가진 정당에 의석수 비율로, 나머지 절반은 제21대 국선의 득표수 비율에 따라 배분해 지급한다. 경상보조금을 지급받은 정당은 총액의 30% 이상을 정책연구소에, 10% 이상은 시·도당에 배분·지급해야 하며, 10% 이상은 여성정치발전을 위하여, 5% 이상은 청년정치발전을 위하여 사용해야 한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있는 올해에는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에 선거보조금이 지급된다. 선거보조금은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에 후보자등록 마감일 후 2일 이내에 지급 당시 의석수에 따라 지급한다. 제22대 국선 선거보조금 총액은 501억 9천 7백여만 원이다. 올해 보조금 계상단가는 1천141원으로 2023년도 보조금 계상단가(1,085원)에 통계청장이 고시·통보한 2022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5.1%)을 적용해 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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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남⋅울릉 지역구에 출마해 표밭을 갈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17일 남구 새천년대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4월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를 향한 필승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희망 캠프'로 이름 지어진 선거사무소의 이날 개소식에는 특별한 외부 인사 등의 초청 없이 이상휘 예비후보가 방문객들을 일일이 맞은 가운데 시민 등 지지자 3천여 명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에게 강한 지지를 보냈습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는 경기 때문이 아니라 만들어진 예산과 정책 어느 하나 바르게 되지 않으면서 경제는 힘들고, 서민들은 살기 힘들며, 경기는 날로 악화하고 있다.”라면서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만 보수의 가치와 철학이 바로 서고, 우리의 생활이 안정되면 우리의 경제가 발전되며, 우리가 잘살게 되는 만큼 이번 총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