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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경산 국회의원 예비후보 '진심캠프' 개소조지연 경산 국회의원 예비후보 '진심캠프' 개소 문전성시..."동고동락 일꾼될 것" 조지연 경산시 국민의힘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27일 경산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진심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동료시민들과 동고동락하는 일꾼, 경산시민들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꾼, 진심을 다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경산 시민 800여명이 선거사무소 문밖까지 몰리며 성황리에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조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우동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과 임이자 국회의원, 최재림 대한노인회 경산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권영세 국회의원, 장제원 국회의원, 윤한홍 국회의원, 정희용 국회의원, 서일준 국회의원, 전희경 전 대통령실 비서관,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이 영상인사와 축전을 통해 개소식 축하 인사를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호흡을 맞추어온 핵심인사들은 조 예비후보에 대해 ‘대선후보시절부터 윤석열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검증된 유능한 인재’, ‘새로운 정치혁신을 주도적으로 이끌거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지방시대위원장인 우동기 후원회장은 “행정관이 대통령과 대면하면서 그의 국정철학을 담은 메시지를 담당했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로, 자신의 생각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을 내보낸다는 것이 아깝지만 아마 큰 결심을 하고 인재를 보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남대학교 총장시절 조 예비후보와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토종정치인, 토종청년을 키워서 지역의 삶의질이 높아지는 지방을 만드는 것이 제가 할 일”이라며 경산에서 태어나 경산발전을 위한 꿈을 키워온 ‘당찬 인재 조지연’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이자 의원(상주·문경)은 “조 후보와 저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국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탄생까지 함께한 동지로, 정권교체를 이루는 그 한가운데에는 신의의 조지연이 있었다”며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보좌해온 핵심으로 4년 전보다 더 깊고 커져서 돌아왔다. 경산시민들께서 새로운 알을 깨는 줄탁동시의 어미닭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조 후보는 “경산에서 태어나 경산에서 배우고 자라난 내가 여기까지 설 수 있었던 힘은 모두 경산시민 여러분”이라며, “이제는 그 힘찬 에너지의 원천을 경산에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경산은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도시이다. 명실상부한 교육특별시 경산, 산업물류 중심지 경산을 만들겠다”고 지지자들 앞에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조지연이 해내겠다”며 대규모 국책사업과 예산유치에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은 박수와 함께 조지연 예비후보의 이름을 연호했다. 아울러 노인회장, 대학생, 장애인, 소상공인, 전업주부 대표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의 요구를 담은 롤페이퍼 전달식과 이외에도 개소식에 참석한 이들의 목소리를 담은 종이비행기를 다함께 날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장애인들을 위한 수화통역이 동시 진행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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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동절기 한파 속 전통시장 민생 점검윤석열 대통령, 동절기 한파 속 전통시장 민생 점검 경기도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 상인들 격려 생생한 현장 목소리 경청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경기도의 대표 전통시장인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최근 고물가·고금리에 동절기 한파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의 의정부제일시장 방문은 2021년 11월 이후 2년 2개월 만이다. 의정부제일시장은 한국전쟁 이후 휴전선 인근에 정착한 실향민들이 중심이 된 판잣집 형식의 5일장에서 시작돼 현재는 점포 수가 600개가 넘는 대한민국 대표 재래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통령은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해 한겨울 추위에도 변함없이 시장을 지키고 있는 우리 상인들을 응원하고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시장 상인들과 격의 없이 소통한 대통령은 현장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하며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에 다시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의정부제일시장 방문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정부의 지원을 약속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대통령은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한 상인은 “고물가로 인해 손님이 줄고 있다”며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정부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대통령은 또한, 시장 내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하며 전통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심축이자, 우리 문화의 보고”라며 “정부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의정부제일시장 방문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정부의 전통시장 지원 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윤 대통령의 방문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의 직접적인 격려와 지원 약속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는 더욱 큰 희망을 줄 전망이다. 윤 대통령의 방문은 정부의 전통시장 지원 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대통령이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상인들을 격려한 것은 정부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얼마나 큰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보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윤 대통령의 방문은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정부의 전통시장 지원 정책이 더욱 강화되고, 전통시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 물론, 윤 대통령의 방문이 전통시장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정부의 전통시장 지원 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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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김천시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김천시 소속 정당 성명 (한자)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 등록일자 더불어민주당 황태성(黃台盛) 남 1973.06.07 경상북도 김천시 자산3길 (주)석찬 대표 울산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전)신한금융그룹 신한라이프 지점장 (현)더불어민주당 김천시 지역위원회 위원장 없음 2023-12-22 더불어민주당 장춘호(張春浩) 남 1959.12.25 (64세)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삼원로 농업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 수료 (현)김천시 감문면 주민자치위원 (현)김천희망연대 네이버 밴드 리더 없음 2024-01-10 국민의힘 임호영(林鎬英) 남 1957.01.29 (67세) 경상북도 김천시 시청로 법무법인 경원 대표변호사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법학박사)(전)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전)사법연수원 교수 없음 2024-01-04 국민의힘 한은미(韓銀美) 여 1959.05.10 (64세) 경상북도 김천시 노실고개3길김천대학교 교수 미국 뉴욕대학교 대학원 졸업(예술석사, 1990.1.~1993.9.) (전)윤석열대통령후보 조직통합본부 문화예술정책 특보단장 (현)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미래교육분과위원회 위원장 1건 2024-01-23 무소속 박건우(朴建宇) 남 1969.03.23 (55세)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연화1길다은인쇄 대표 대구대학교 경제학과 졸업(전)제6대 김천시의회의원 (전)제7대 김천시의회의원 2건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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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신청사 건립차질은 권 전 시장 탓"홍준표, "신청사 건립차질은 권 전 시장 탓" "권 전 시장 22대 총선 신청사 건립 공약 달서구민 우롱" 2024년 총선 국회의원 선거 대구 달서구병에 예비후보로 등록 출마를 선언한 권영진 전 대구시장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신청사 건립차질은 전 시장인 권영진 시장 탓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이어, 대구시청 신청사는 시민의 뜻을 모아 권영진 전 시장이 결정한 사업이라며 예비후보로서 공약을 앞세우고 있는 것에 홍준표 대구시장은 전임시장이 신청사 적립금 1300억원을 이재명 흉내를 내면서 대구시민들에게 10만원씩 헛되이 뿌리는 바람에 재원이 고갈 됐다고 주장했다. 현재 신청사 부지를 두고 그동안 김용판 국회의원(대구달서구 병)과 이태훈 달서구청장 간의 유치 과정에서 불거진 잡음은 순전히 권 전시장으로 부터 일어난 자금고갈에서 비롯된 일들이라고 했다. 또, "대구 신청사는 정부의 지원도 1원도 받을수 없는 대구시 지방 재정사업이라서 대구시는 지금 자체 재원 확보에 주력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재임중 권영진 대구시장의 권한으로 하지 못한 것을 국회의원이 되어 하겠다는 것 자체가 달서구민을 우롱하는 것" 이라며 대구시를 부당하게 자기 선거에 더 끌어 들이면 용납 하지 않겠다"고 권 전 시장을 직격 했다. 이날 홍시장의 이같은 비판은 권영진 전 시장이 22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신청사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운데 따른 것이다. 권 전 대구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글에서 "대구시청 신청사와 서대구KTX역을 축으로 대구가 동서균형발전을 이루고 달서구가 대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는 미래는 저의 꿈이자 달서구민 모두의 소망"이라며 "저는 이꿈을 실현하기 위해 달서구(병) 국회의원으로 출마하기로 결심 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시청 신청사는 시민의 명을 받들어 제가 결정한 사업"이라며 우왕좌왕 달서구민을 우롱하면서 예정보다 "더이상은 안된다 제가 시작한 두류신청사 제가 2028년까지 마무리하겠다고"강조 한 바 있다. 지역구의 주민인 이 모씨는 "대구시 신청사의 문제에 있어서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김용판 국회의원과 지역 주민자치위원들(신청사 유치 위원회)와 이태훈 달서구청과의 신청사 유치에대한 서로의 의견이 충돌 하는 일이 비일비재 했지만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여기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었던 것을 달서구민들이라면 다 알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씨는 "권 전 시장이 출마선언 후 공약으로 신청사 유치가 자신의 공인양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는 등 그동안 열심히 신청사 유치에 노력한 관계자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전혀 없는듯하다고 덧붙였다. 홍준표 시장의 발언에 대해 권영진 전 시장 캠프 측 관계자는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차질과 관련해 전시장과 현시장 간의 책임 공방은 지금 상황에서는 외부적으로 비치는 모양세가 적절치 않다고 판단 구체적인 대응은 자제 하고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지역 주민인 K씨는 연고도 없는 사람이 출마 한다고 해서 동의 하는 주민들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며 지금에 와서야 신청사를 매듭짓겠다고 하는 것에 홍준표 대구시장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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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경주시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경주시 소속 정당 성명 (한자)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 등록일자 더불어민주당 한영태(韓永泰) 남 1964.03.24 (60세) 경상북도 경주시 백률로57번길 정당인 경주고등학교 졸업 (전)경주시의회의원 (전)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 위원장 2건 2023-12-27 국민의힘 박진철(朴珍徹) 남 1973.07.06 (50세)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368번길 변호사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졸업 (현)박진철 법정책 연구소 대표 (현)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 발전유공 공적심사위원 없음 2023-12-12 국민의힘 이승환(李承桓) 남 1960.02.01 (64세)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작원1길 특임교수 수원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 박사) (현)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과 특임교수 (현)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정책자문단장 없음 2023-12-12 자유통일당 정수경(鄭壽敬) 여 1961.04.18 (62세)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45번길 경주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미기재 (현) 경주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4건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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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윤석열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 "한국의 경험 개도국에 도움 될 것"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오전 아제이 방가(Ajay Banga) 세계은행(World Bank) 총재를 접견했다. 세계은행 총재로서는 5년 반 만의 방한이다. 방가 총재는 작년 6월 취임한 이후 다양한 회원국을 방문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그 첫 번째 일정으로 일본을 거쳐 한국에 방문했다. 대통령은 방가 총재에게 “지난 9월 인도 뉴델리 G20 정상회의 이후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다”고 인사하며, 세계경제포럼 참석과 일본 방문 등 긴 여정을 거쳐 방한한 방가 총재와 세계은행 방문단을 환영했다. 대통령과 방가 총재는 G20 정상회의 면담 시에도 언급했던 정신건강 정책에 대한 논의로 면담을 시작했다. 방가 총재는 한국 정부의 정신건강 정책 추진을 높이 평가하며, 지난번 면담 이후 세계은행이 한국 보건복지부와 함께 정신건강 증진의 경제적 효과 등을 분석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통령은 정신건강을 비롯한 건강 전반에 대한 지원은 ‘비용’이 아니라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라는 방가 총재의 발언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세계은행과 지속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세계은행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을 촉진하고 글로벌 도전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이어 과거 검사로 재직하던 시절 반부패 국제회의에 참석한 경험을 언급하며, 부패를 척결하고 민간 주도로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게 하려면 자유 시장경제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세계은행이 이러한 점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논의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한국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과거 한국은 국제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아 빈곤을 퇴치해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제는 반대로 한국이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ODA 규모를 크게 확대하는 등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방가 총재는 “한국의 ODA 확대 정책 방향은 매우 훌륭하다(excellent)”고 평가하며, 한국은 한 세대 만에 원조를 받는 저소득국에서 원조를 하는 고소득국으로 도약한 모범사례로, 한국의 발전 경험이 개발도상국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방가 총재는 디지털 기술의 활용을 통해 소규모 기업도 기존 기업의 기득권을 넘어 민주적 방식으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방가 총재는 앞으로 6G 시대에 디지털 선도국가인 한국이 전 세계의 디지털 표준을 정립해나가고 각국 디지털 표준간 가교(bridge)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은행과 한국 정부가 디지털 관련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자고 했다. 이에 대통령은 디지털 분야를 비롯해 기후변화 등 전 세계적 도전요인 해결에 있어 세계은행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한국도 세계은행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은 한국 기업과 인재들이 세계은행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방가 총재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방가 총재는 대통령의 환대에 감사하며 최근 우크라이나 지원 관련 조달제도를 비용 뿐만 아니라 질적 요소도 중요하게 평가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고 소개하고 이에 더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한국의 건설·인프라·디지털 기업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하면서 앞으로 세계은행과 한국이 함께 윈-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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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구미시을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구미시을 소속 정당 성명 (한자)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 등록일자 더불어민주당 김현권(金玄權) 남 1964.05.17 (59세) 경상북도 구미시 산호대로31길 정당인 서울대학교 천문학과 졸업 (전)제20대 국회의원(비례대표) (전)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지역위원회 위원장 2건 2023-12-26 더불어민주당 장세용(張世龍) 남 1953.07.25 (70세)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65길 정당인 영남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졸업(문학박사) (전)구미시장 (전)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교수 없음 2023-12-27 국민의힘 김봉교(金琫敎) 남 1957.02.10 (67세)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들성로 스포랜드 대표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전)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전)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장 1건 2023-12-12 국민의힘 신순식(申舜湜) 남 1960.08.05 (63세)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황들2길 구미발전연구소 대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도시행정)) (전)군위부군수 (현)구미발전연구소 대표 없음 2023-12-12 국민의힘 최우영(崔祐榮) 남 1981.05.10 (42세)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36길 정당인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정치학 석사) (전)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 (전)정희용 국회의원 보좌관 없음 2023-12-12 국민의힘 허성우(許聖雨) 남 1960.07.27 (63세)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39길 정당인 경희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졸업(정치학 박사) (전)대통령비서실 국민제안비서관(1급) (전)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백서편찬위원장 없음 2023-12-12 국민의힘 강명구(姜明求) 남 1977.06.07 (46세)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신당3로 정당인 맨체스터대학교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 석사(2008.09~2009.11) (전)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 (전)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1건 2023-12-28 국민의힘 최진녕(崔秦寧) 남 1971.03.06 (53세)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송백로 CK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서강대학교 법학과 졸업 (현)법무법인 씨케이 대표변호사 (전)윤석열 대통령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없음 2024-01-08 자유통일당 김영확(金榮確) 남 1957.05.30 (66세)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가산1길 무 경북대학교 통계학과 졸업 (전)대구중부소방서 삼덕119안전센터장 없음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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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을 마리 앙투아네트 비유한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 스스로 사퇴해야""영부인을 마리 앙투아네트 비유한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 스스로 사퇴해야" "함정몰카로 국민 선동 옳지 않아" 우리공화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일방적 마녀사냥에 반대의 뜻을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의 핵심은 당연히 몰카범죄이고, 정치공작 여부이다”면서 “좌파세력들이 치밀하게 기획해서 손목시계에 장착된 몰래카메라로 영상을 찍어서 국민을 선동하는 것은 결코 옳지 않다”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TV방송에서 비슷한 몰래카메라를 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밀한 수법에 당했을 것”이라면서 “이러한 몰카 범죄로 피해자를 압박하고 악의적인 정치공작을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사실상 악마의 몰카랑 무엇이 다른가”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명품백을 이용해서 상대방의 심리를 이용한 몰카범죄는 사람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파렴치 범죄 중 하나이다. 특히 명품백이라는 선물을 좌파 유튜브인 ‘서울의소리’측에서 준비했다는 것은 이들이 몰카를 어떻게 악용하려는지가 이미 드러난 것”이라면서 “지금이라도 검찰과 경찰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몰카범죄에 대해 철저히 수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조원진 당대표는 “최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과 관련한 국민의힘 정치인들의 이중적 모습을 보면서 진실과 정의가 무엇인지를 과연 묻고 싶다”면서 “대한민국의 영부인을 마리 앙투아네트로 비유한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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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미래식품·바이오단지 조성할 것""세계최고의 미래식품·바이오단지 조성할 것" 의성군. 세포배양산업에 IT 결합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성주(의성군,청송군,영덕군,군위군)는 22일 의성 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 현장 등 방문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응원했다. 강 예비후보는 입주기업의 연구원, 의성군 담당자와 함께 그간의 성과를 듣고 국비지원을 통해 “세포배양 실증센터와 상용화단지 조성을 통해 세포배양 기술을 바탕으로한 앵커기업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에서 개혁과 혁신의 상징인 자신이 당선되면 올해 의성군이 정부로부터 규제혁신지구 지정에 큰 힘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세포배양산업에 AI(인공지능)의 결합은 혁신적 연구 성과를 만들 것이며, 식품용 세포배양 산업의 대중화, 상용화를 앞당기는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주 예비후보는 22일 발송을 시작한 예비후보 홍보물에 공약을 발표했는데 신공항과 IT 그리고 뿌리산업의 협업을 통해 그간 산간오지로 불렸던 우리 지역(의성, 청송,영덕, 울진)의 대전환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6대 핵심 공약 AI기술을 적용한 첨담 신공항 건설, 신공항~동해 철도(서대구~의성~청송~영덕~울진 개설), IT기술+농,축,임,수산업 육성, 노지형 무인 농기계 실증센터 유치, 100세 시대 ‘50플러스 센터’ 건립, 초·중·고 인공지능, 코딩 특화교육 강화를 발표했다. 강성주 예비후보는 65년 의성군 봉양면에서 출생해,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86년 행정고시(30회) 합격 후 대한민국 정부 행정안전부 국장,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전.미래창조과학부) 미래전략국장(1급),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청와대 행정관 등을 거쳐 32년간 국가와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공직생활을 마무리했고,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되어 여당의 혁신과 민생을 챙기는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의성군 기자단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국민행복지수 전국 최하위, 인구소멸위험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되어 위기에 처한 우리 지역(의성, 청송, 영덕, 군위)에 미래혁신 산업을 유치해 기업과 청년이 찾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며 이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자이자 적임자가 강조했다. 강성주 후보는 그동안 빅데이터, AI, 사물인터넷 등 전문가로 한국의 IT산업 설계하고, 각종 규제를 허물고 기업이 글로벌 무대를 누빌 수 있도록 이끌어 왔고, 퇴직 이후에도 윤석열후보 IT추진상임본부장, 세종대 초빙교수와 스마트제조연구조합의 이사장을 맡아 국가와 기업의 글로벌,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만큼 ‘시대정신과 세대공감’을 갖춘 젊고 유능한 젊은 정치인으로서 ‘낮은 자세로 치열하게’ 국회 의정활동 할 것을 약속했다. 의성군 공약으로 인공지능 활용한 첨단 물류허브 공항 건설, 신공항 연계 교통망 확충(서대구~의성~청송~영덕 철도 신설), 세포배양 등 기능성 바이오산업 육성 ⓸항공배후도시(공항종사자 임대아파트) 건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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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개 식용 사육 못한다"농식품부, "개 식용 사육 못한다" [개 식용 종식 특별법] 공포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 식용 종식 특별법)에 따른 [개사육농장 등의 신고 등에 관한 규정[ 고시 제정안을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되면 사육농장, 도축·유통상인, 식당 등은 법 공포 후 3개월 이내에 운영현황 등을 신고하고, 6개월 이내에 개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사육농장 등의 신고, 이행계획서 제출 절차 및 서류 등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를 거쳐 이번 고시 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고시 제정안에 따르면 사육농장 등은 [개 식용 종식 특별법] 공포 후 3개월 이내에 명칭, 주소, 규모, 운영기간 등이 포함된 운영신고서를 해당 지자체에 제출하고, 6개월 이내에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이행계획서 제출 후 부득이한 사유로 내용의 수정이 필요한 경우 [개 식용 종식 특별법] 시행령 공포 후 6개월 이내에 수정·보완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행정예고 기간 동안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한 후 고시 제정안을 확정·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개 식용 종식 특별법] 제11조 및 제12조에서 정해진 바와 같이 폐업 및 전업을 위한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신고 및 이행계획서 제출이 필수이므로 해당 농가 등은 반드시 정해진 기간동안 지자체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