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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대구 동구 갑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대구 동구 갑 선거구 소속 정당 성명 (한자)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 등록일자 국민의힘 손종익(孫鍾翼) 남 1959.07.12 (64세)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정당인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정치학석사) (현)상생정치연구원 원장 (전)윤석열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무특보 1건 2023-12-12 임재화(林再和) 남 1971.05.27 (52세) 대구광역시 동구 동북로75길법무법인 새반석 변호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 졸업(전)대구고등법원 판사 (전)대구지방검찰청 검사 없음 2023-12-12 정해용(鄭海容) 남 1971.05.27 (52세) 대구광역시 동구 국채보상로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중점교수(비전임교수) 경북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졸업(사회학석사) (전)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현)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중점교수(비전임교수) 없음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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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경산시선거구 소속 정당 성명 (한자)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 등록일자 경산시 국민의힘 류인학(柳寅學) 남 1968.09.20 (55세)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봉황길 수성대학교 강사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 보건학과(보건학전공) 졸업(보건학석사) (전)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현)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건설분과부위원장 전과 1건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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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우변호사 대구 중남구 총선출마선언도태우변호사 대구 중남구 총선출마선언 "대구 중·남구 선진화의 시작점 될 것" 도태우(54) 자유변호사협회 회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내년 4월 치러질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도 변호사는 19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3층 회의실에서 출마선언 및 기자간담회를 열고“대한민국이 역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 우리 현대사의 심장인 대구 중·남구에서 진짜 선진화를 위한 힘찬 깃발을 들어 올리고자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도태우변호사는“20여 년간 꾸준히 확장되어 온 운동권 정치는 기만으로 가득 차고 반헌법적이며 약탈적인 패거리 권력이라는 본질이 드러났음에도 오히려 대통령 탄핵을 또다시 장담하는 등 그 뻔뻔함이 이를 데 없다”며 국민통합과 문명선도국가로 도약을 위해 운동권 정치는 반드시 종식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소상공인과 같은 취약 직역, 남부권과 같은 위기 지역, 세대와 성별에 따른 대립 등을 보듬어 안고 대한민국 헌법가치를 중심으로 한 국민통합의 대전환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역, 개인을 넘어서는 국가공동체로의 대통합 방향으로 반드시 물줄기를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도태우 변호사의 주요 키워드는 ‘대한민국의 선진화’다. 도변호사는 국채보상운동, 삼성상회의 설립, 다부동 전투, 2.28민주운동을 언급하며 대구의 중구 남구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자유문명 선도국가로 일어서게 할 거대한 몸부림을 시작할 곳이라며 대구의 중구와 남구가 왜 대한민국 선진화의 시작점인지 역설했다. 선진화에 맞춰 굵직한 지역현안 문제와 비전 제시도 잊지 않았다. 과거 중구와 남구는 일명 부자동네로 불리며 대구의 문화와 교육, 주거환경을 선도하는 곳이었으나 지금은 문화와 교육이 쇠퇴하고 원룸 난립으로 대구에서 청년·노인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곳이 됐다고 짚었다. 이러한 문제개선을 위해 누구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주거선진화, 미래형 교육시스템으로 교육 선진화, 동성로, 근대골목, 공연거리, 앞산을 연결하는 문화선진화를 제시했다. 도태우 변호사는 대구 수창초등학교, 경상중학교, 대구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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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개최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개최 북한 ICBM 발사, 12월 19일 윤석열 대통령은 2023년도 제54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18일 오전 우리 군은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포착하고 국가안보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했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임석해 합참의장의 상황 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지시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와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무시하고 지난 11월 21일 소위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데 이어 고체연료 사용 장거리 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함으로써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음을 강력히 규탄했다. 또한,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이 핵무력 정책을 헌법에 명기하고 자체 핵·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에 몰두하면서 오히려 그 책임을 한미 동맹에 전가하고 있음에 주목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우리의 안보태세를 확고히 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영토와 국민에 대한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즉시,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이를 위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를 활용해 한미일의 공동대응을 적극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국제사회와 적극 연대해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활동을 규탄하고 저지해나갈 것을 지시했다. 나아가 한미 핵협의그룹(NCG)의 과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한미의 대북 핵 억제 실행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지시하고 아울러, 북한의 연말연시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상임위원들은 북한 정권이 미사일 발사로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면서 북한 주민들의 어려운 민생을 방치하고 있음을 개탄하고 또한, 평양 지역의 소수 정권 옹위 세력에게만 특권을 허용하고 여타 대다수 주민의 생활고를 방치하는 북한 정권의 반인권적 행태를 지적하고, 이를 계속해서 국제사회에 정확하게 알릴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날 긴급 'NSC 상임위원회'에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영호 통일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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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제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선거구명 소속 정당명 성명(한자)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 기록 유무 (건수)등록일자 국민의힘 이완영(李完永) 남 1957.07.07 (66세)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파1길공인노무사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졸업(도시계획학석사) (전)제19~20대 국회의원 (현)공인노무사 2건 2023-12-18 무소속 박영찬(朴永讚) 남 1959.08.15 (64세)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동로 자연치유의 숲(대구시 군위군) 대표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졸업(세무학석사) (전)동안양세무서 행정사무관 (현)자연치유의 숲(대구시 군위군) 대표 1건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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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 개통'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 개통 '양천-대항' 구간 설계 中 김천 「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 개통식이 12월 18일 오전 개최된다. 「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는 김천 어모면 옥율리와 대항면 대룡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6.95km의 도심 외곽순환도로로, 지난 7년간 총사업비 1,540억원을 투입해 건설됐다. 해당 구간이 개통되면 경부고속도로 동김천 나들목과 연결돼 혁신도시와의 연계는 물론, 인근 산업단지에서 생산되는 공산품의 운송 등 물류비 절감으로 경상북도 내륙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의 성공적인 개통에는 송언석 의원의 관심과 노력이 컸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특히, 송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당초 「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던 삼락교차로 설치사업을 적극 건의한 결과, 총사업비 조정을 통해 삼락교차로 설치사업 예산 49억7,000만원이 반영됐다. 교차로 설치로 김천문화예술회관, 종합운동장, 김천대학교, 한국보건대 방문자들과 거문들 마을 주민들이 시가지로 우회하지 않고 도심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김천 도심 외곽순환도로의 4개 축 가운데, 「농소-어모」와 「양천-월곡」 구간이 2013년 개통되고, 마지막 축인 「양천-대항」 구간의 경우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설계가 진행 중이다. 송언석 의원은 “김천 도심 외곽순환도로 「옥률-대룡」 구간 개통으로 시민들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마지막 축인 「양천-대항」 구간도 차질없이 건설되어 외곽순환도로를 조기에 완성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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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득 (전)대통령실 안보실 제2차장 총선출마선언임종득 (전)대통령실 안보실 제2차장 총선출마선언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 출마 임 전 제2차장은 18일 오전 영양군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4년 4월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기자회견에 나선 임종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영주, 봉화, 영양을 비롯한 지방 소도시의 경기침체로 청년들이 떠나고 우리 영양은 인구 1만 5천명선이 붕괴되는 현실이 너무나 개탄스러웠다. 나라를 위해 바쳐왔던 40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영주, 봉화, 영양을 위해 제가 뛰어야 할 순간이라고 판단” 했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임 전 제2차장은 19세에 “조국을 위해 한 몸 바치겠다”라는 일념으로 38년 간 군 복무를 하고 명예롭게 전역하였으며, 박근혜 정부에서는 대통령비서실 국방비서관,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실 국가안보 제2차장으로 대통령의 핵심 참모로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회견에서 특히 영양군이 직면하고 있는 ‘지방경제 침체와 인구감소 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첫째, 남북9축 고속도로와 31번 국도 4차선 확장사업의 조기 추진, 둘째, 2027년까지 영양인구 2만명 회복, 셋째, 농업 패러다임 전환,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농가소득 획기적 증가, 넷째, 생태관광 1번지 조성, 다섯째, 일체의 금권, 관권선거 지양하는 깨끗한 선거를 약속했다. “작은 시골인 이산면 조우골 출신의 소년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온 지난 40년과 오늘 이 자리의 담대한 국회의원 도전은 자라나는 우리 후배들에게 또 다른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40여 년 국가와 민족만을 생각하면서 살아온 저 임종득을 지역발전의 첨병으로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프로필) 64년8월 출생 운문초. 영광중. 청구고 졸업 육군사관학교 42기 미국 올드도미니언대 국제관계석사 (1993.9-1995.8) 경남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전공 정치학박사 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정보과학분과 부위원장 전) 윤석열정부 대통령실 안보2차장 전) 대통령실 산하 국방혁신 위원회 간사 전)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관위원 전) 윤석열후보 국방안보특위 특보 전) 청와대 국방비서관 전) 17사단장 전) 함참의장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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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제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제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2023년 12월 17일 현재 선거구명 소속 정당명 성명 (한자)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 (건수) 등록일자 국민의힘 김태한(金胎漢) 남 1962.11.22 (61세)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문소2길 구미대학교 초빙교수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행정학박사 (전)청와대 선임 행정관 (전)국무총리실 정무운영국장 없음 2023-12-12 국민의힘 김재원(金在原) 남 1964.12.20 (59세)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동서2길 정치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전)국민의힘 최고위원 (전)3선 국회의원(17대, 19대, 20대) 없음 2023-12-14 무소속 심태성(沈太成) 남 1985.06.27 (38세)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신강구길 영덕대게랑 대표 영산대학교 인도비즈니스학과 졸업 (현)상상수산 대표 (현)영덕대게랑 대표 없음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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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화양읍 도시재생(지역특화)사업 선정청도군 화양읍 도시재생(지역특화)사업 선정 향후 4년간 총 250억여 원 투입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도시재생(지역특화)사업'에 청도군 화양읍이 최종선정 됨에 따라 사업비 약 2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지역특화)사업은 도시 쇠퇴에 대응해 도시 기능 복합개발을 통한 경제거점 조성 및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균형 발전으로 도시공간을 재창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동 사업은 실현 가능성과 사업타당성이 높은 사업을 선별하기 위해 발표평가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단계에서 청도는 경북도 1위를 달성하는 등 사업타당성의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이를 통해 청도군 화양읍 일대 14만2,000㎡에 오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에 걸쳐 화양동락원, 화양객주, 역사문화마당, 화양역사로 등이 조성됨에 따라, 지역이 가진 전통과 연계한 편의시설과 다목적 문화공간을 통해 도시브랜드 고취와 함께 문화·관광·예술의 도시로 자리 잡아 유동인구 및 관광수입 증가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천년고도공공디자인, 전통테마마을조성, 주민참여형 화양화원 또한 구축될 예정임에 따라 재난예방 기반, 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정류장 등이 설치되어 쾌적한 정주여건이 갖춰질 전망이다. 그동안 이만희 국회의원은 도시재생(지역특화)사업 선정을 위해 청도군과 긴밀히 협의해 왔으며, 국토부를 비롯한 관련부처 등에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전달하며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해왔다. 이만희 의원은 "도시재생(지역특화)사업을 충실히 준비해 주신 김하수 군수님을 비롯한 청도군청 공직자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우리 청도에 도시 기능 확대와 주민공동체가 활성화됨으로써 살기 좋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앞으로도 중단없는 청도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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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시작12월 12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시작 예비후보자등록 후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 가능 예비후보자후원회 설립, 1억 5천만 원까지 후원금 모금 가능 D-120부터,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인쇄물 배부 및 시설물 설치 금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선거일 전 120일인 12월 12일부터 시작됐다. 공무원 등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지역구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등록신청 전까지 사직해야 하며, 예비후보자로 활동하지 않더라도 후보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전 90일인 2024년 1월 11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과 같거나 겹치는 지역구국회의원선거에 입후보하려면 선거일 전 120일인 12월 12일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한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 및 선거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선거사무관계자를 선임해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는 후원회를 설립해 정치자금을 모금할 수 있고, 관할 선관위가 공고한 선거비용제한액 범위 안에서 선거비용을 사용해야 한다. 정치자금은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에 정해진 절차와 방법에 따라 수입과 지출을 처리하고, 선거종료 후 그 내역을 관할 선거구선관위에 회계보고해야 한다. 후원회를 둔 국회의원은 예비후보자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선거일 전 120일부터 정치자금을 지출할 때에는 후원금뿐만 아니라 본인의 자산도 회계책임자를 통해 지출해야 한다. 한편, 공직선거법 제90조 및 제93조에 따라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물 설치 및 인쇄물 배부도 선거일 전 120일부터 금지된다. ■ 예비후보자등록 방법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관할 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 300만 원(후보자 기탁금 1,500만 원의 20%)을 납부해야 한다. 최근 공직선거법 개정(2022. 4. 20.)으로 청년과 장애인의 정치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기탁금이 일정비율로 감액되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는 사람이 장애인 또는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 청년은 150만 원(후보자 기탁금 750만 원의 20%), 30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210만 원(후보자 기탁금 1,050만 원의 20%)을 기탁금으로 납부하면 된다. 예비후보자가 해당 선거의 같은 선거구에 후보자등록을 신청하는 때에는 이미 납부한 기탁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납부하면 된다. ■ 예비후보자 등의 선거운동방법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본인이 전화로 직접 통화하는 방식의 지지 호소 ▲관할 선관위가 공고한 수량(선거구안에 있는 세대수의 10% 이내)의 범위 내에서 1종의 예비후보자홍보물을 발송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과 예비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원 등은 예비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하거나 지지를 호소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 및 선거사무원 등이 아니더라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문자메시지,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전자우편을 전송하는 방법으로 언제든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선거일이 아닌 때 전화를 이용하거나 말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다만, 자동 동보통신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거나, 전자우편 전송대행업체에 위탁하여 전자우편을 전송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예비후보자나 후보자로 등록해야 한다. 자동 동보통신이란 동시 수신대상자가 20명을 초과하거나 그 대상자가 20명 이하인 경우에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신자를 자동으로 선택하여 전송하는 방식을 말한다. ■ 예비후보자 후원회 설립 등 예비후보자는 회계책임자를 선임하고, 정치자금 수입·지출용 예금계좌를 개설하는 등 정치자금법에 따라 회계사무를 처리해야 한다. 예비후보자는 후원회를 설립할 수 있으며, 후원회는 1억 5천만 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후원회는 후원회지정권자에게 정치자금 기부를 목적으로 관할 선관위에 등록된 단체를 말한다. 후원인은 후원회에 연간 2천만 원까지(하나의 후원회에는 5백만원까지)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다. 1회 10만 원 이하, 연간 120만 원 이하의 후원금은 익명 기부도 가능하다. 다만, 외국인과 국내·외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 ■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물 설치 및 인쇄물 배부 등 제한·금지 누구든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간판·현수막 등의 광고물을 설치·게시하는 행위 ▲표찰 등 표시물을 착용 또는 배부하는 행위 ▲후보자를 상징하는 인형·마스코트 등 상징물을 제작·판매하는 행위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추천 또는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거나 정당·후보자의 명칭·성명을 나타내는 광고, 인사장, 사진, 녹음․녹화물, 인쇄물, 벽보 등을 배부·상영·게시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 다만, 정당은 선거기간(2024. 3. 28. ~ 4. 10.)이 아닌 때에 후보자 또는 입후보예정자를 지지·추천 또는 반대하는 내용이 없이 정당의 계획과 경비로 정책홍보 또는 당원모집을 위한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한편, 예비후보자등록을 앞둔 현재까지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구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국회의원지역구의 확정이 지체될수록 유권자와 입후보예정자의 혼란이 커질 것이다.”면서, “선관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선거관리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국회의원지역구가 조속히 확정되어 이번 선거가 안정적이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