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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州 거주 6만여 명 동포 사회 주 정부 각별한 관심·지원 당부미시간州 거주 6만여 명 동포 사회 주 정부 각별한 관심·지원 당부 윤석열 대통령, 그레첸 위트머 美 미시간 주지사 접견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방한 중인 「그레첸 위트머(Gretchen Whitmer)」 미국 미시간 주지사를 접견하고, 우리나라와 미시간州 간 협력 방안, 우리 진출 기업과 한인 사회에 대한 지원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 국빈 방미를 계기로 확장억제, 경제 안보, 첨단기술, 문화·인적교류를 비롯해 모든 분야에서 한미 간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미시간州에 투자하는 모든 국가 중 한국의 투자 규모가 2위에 달하는 등 양측 간 경제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 기업들이 자동차 산업과 중공업이 발달한 미시간州에 투자해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핵심 산업 공급망 다변화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에 대한 주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위트머 주지사는 한국의 對미시간州 투자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한미 간 경제협력 및 포괄적 한미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양측이 전기차 배터리 등 경제 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며 이번 방한을 통해 한-미시간州 간 보다 많은 경제협력 기회를 발굴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시간州에 거주하는 6만여 명의 우리 동포들이 각계에서 활동하면서 한미 교류 확대의 기반이 되고 있다면서, 우리 동포 사회의 발전과 권익 신장을 위한 주 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위트머 주지사는 미시간州 한인사회가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한인사회의 권익 신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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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사통팔달 교통혁신 속도낼 것""경산 사통팔달 교통혁신 속도낼 것" 조지연 국민의힘 예비후보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8일 “사통팔달 교통혁신에 속도내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산업⋅물류중심으로 ‘다시 도약하는 경산’을 만들겠다”며 총선 5호 공약(교통분야)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교통혁신’의 구체적 방안으로 국도대체우회도로 조기완공, 대구 고모~경산 압량간 광역도로개설, 남천 하이패스IC 개설, 만성정체구간 도로개선, 철도연장 등 숙원사업 해결, 대구경북신공항 접근교통망 구축, 대중교통 이용편의성 개선 등을 제시했다. ‘국도대체우회도로의 조기 완공’은 조 후보의 핵심 교통공약 중 하나이다. 경산시 남·북부권을 연결하는 도로망으로, 우회 이동을 가능하게 하여 도심지 교통체증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와 경산을 연결하는 ‘대구 고모~경산 압량간 광역도로개설’을 통해 대임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난을 해소시키고, ‘남천 하이패스IC 개설’로 물류수송 등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출퇴근시간 등에 불편을 겪는 극심한 정체 구간에 대해서는 도로 확장을 포함한 교통정체 해소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병목구간으로 손꼽히는 ‘국도4호선 도로확장’, 만성정체구간 ‘압량~진량간 지방도 919호선 확장’, 경산1~4 일반산업단지 물류수송로 역할을 하는 ‘하대~상대간 지방도 925호선 확장’, 하대~옥천간 도로개설, 경산이마트 앞 입체교차로 설치 등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진행이 우선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경북신공항 접근교통망 구축, 하양역과 영남대역을 잇는 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구축,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연장 등 경산 내 이동편의성·교통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숙원사업 해결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러한 굵직한 교통인프라 사업에는 무엇보다 교통망 국책사업 포함여부, 기획재정부⋅국회 예산심의를 통한 국비 확보 등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집권여당의 후보만이 해결 할 수 있다는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조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29일, 1월 16일 두차례나 기재부장관을 만나 기재부의 선제적인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으며, 정부 부처 누구든지 만나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대중교통 이용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대구·경북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추진, 대중교통 비용부담 완화, 교통취약지 접근성 개선, 보행약자 이동편의성 증진 등 시민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교통 현안해결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교통은 물류와 산업의 핵심 기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편의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집권여당 후보로 대규모 예산 유치를 통해 ‘사통팔달 교통혁신’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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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후보 압승 응원이상휘 후보 압승 응원 국민의힘 입당 이어져 이상휘 후보가 "뜨거운 민심 업고 압도적 승리 통해 지역발전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휘 후보가 22대 총선 국민의힘 포항시 남·울릉 공천이 확정된 가운데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이 후보의 압승을 응원하는 지지자들의 국민의힘 입당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포항시 남구에 거주하는 한 지지자는 이상휘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하루도 쉬지 않고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시민들을 만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이상휘 후보의 모습을 보고 지지를 결심했다.”라면서 “그 모습에서 민생을 꼼꼼하게 챙기는 생활 정치, 지역의 현안과 민생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유능한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지킬 후보라는 믿음을 가지고 국민의힘 입당을 통해 압승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휘 후보 선거사무소 측은 “이 후보의 공천이 확정된 이후로 지지와 격려를 위해 사무소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국민의힘 입당 문의도 평소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라고 밝혔다. 이는 또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는 물론,‘힘 있는 정치’를 앞세운 이상휘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통한 당선을 바라는 민심으로 풀이된다.”라고 평가했다. 이상휘 후보는 앞서“이번 경선 결과는 포항남⋅울릉 주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 잘 드러난 결과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갈등과 대립을 넘어 소통과 협력, 그리고 통합의 포항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는 한편 지역의 기업들이 상생 발전하는 가운데 모든 근로자가 만족하며 일하고,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자주 찾아 뵙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며“시민 여러분과 함께 승리해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확보해 포항과 울릉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본선에서 승리할 때까지 함께 해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는 이상휘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이번 총선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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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민 위한 의료 개혁 흔들림 없이 추진"윤석열 대통령, "국민 위한 의료 개혁 흔들림 없이 추진" 증가하는 의료 수요, 의사 수 매우 부족 의대 정원 증원, 의학교육의 질 떨어진다는 주장 타당하지 않아 근본적 의료전달체계 개편, 필수의료 건강보험 보상 강화 추진 비상진료체계 강화 등 빈틈없는 대응 방안 마련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 개혁 주요 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먼저 보름 이상 계속된 의사 집단행동으로 환자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국민의 불편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환자 곁을 지키는 의료진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협조와 지지를 보내주시는 국민께 감사의 뜻을 표했다. 대통령은 이어 수련 과정의 전공의들이 이탈했다고 국민이 모두 마음을 졸여야 하고, 국가적인 비상체제를 가동해야 하는 현실이 비정상적이라며, 이야말로 의사 수 증원이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한 건강보험이 처음 도입된 1977년 이래, 우리나라 GDP는 116배, 국민 의료비는 511배나 증가했지만 이 기간 의사 수는 7배 늘어나는 데 그쳤다며 특히 같은 기간 의대 정원이 1,380명에서 3,058명으로 겨우 2.2배 증원된 점을 지적하며 의료 수요가 폭증한 것에 비해 의사 수가 크게 부족한 상황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에 대통령은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개혁은 의사 양성 확대를 기본으로 하면서, 늘어난 의사들이 지역의료 및 필수의료에 종사하도록 하기 위해 필수의료 패키지를 함께 시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급격한 증원으로 의학 교육의 질이 저하될 것이라는 의료계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통계와 객관적 근거를 제시하며 타당하지 않은 주장임을 강조했다. 먼저, 선진국의 학교 당 학생정원은 독일 243명, 영국 221명, 미국 146명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77명 수준으로 낮은 편이고, 교수 인력 측면에서도 현재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정원은 평균 1.6명에 불과해 법정 기준인 8명에 비해 전임교수의 수가 넉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의과대학의 역량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끌어올리기 위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 과정에서 의학계의 건의를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히고 또한 대형병원이 젊은 전공의들의 희생에 과도하게 의존해 온 기존의 기형적 병원 운영구조를 바로 잡고, 전문의 중심의 인력 구조 재편과 숙련된 진료지원 간호사의 적극 활용 등을 통해 근본적인 의료전달체계 개편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책임을 방기한 의사에 대해 합당한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이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보다 강화하여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통령은 진료지원 간호사 시범사업 시행, 공보의 및 군의관 투입, 추가 인력 신규 채용을 위한 인건비 지원 등을 실시하겠다며, 소위 빅5 병원이 중증환자에 집중하고 비중증환자를 지역의 종합병원 및 전문병원으로 이송할 경우 인센티브를 확대함으로써 그동안 왜곡된 상태로 방치된 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등으로부터 의료계 집단행동 동향 및 대응 상황, 필수 의료 건강보험 보상강화 추진계획, 지자체별 비상진료 운영 상황, 의대 정원 증원 신청 현황 및 후속 계획 등을 보고받고 이후 시도 비상진료체계 운영 상황과 응급 이송체계 운영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중대본 회의에는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13개 부·처·청이, 지자체에서는 17개 시·도지사가,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한오섭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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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산림청, 봄철 산불방지 대책 논의정희용 의원-산림청, 봄철 산불방지 대책 논의 산불 예방·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5일 임상섭 산림청 차장을 비롯한 산불방지 담당자와 함께 '2024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전했다. 산림청은 점점 일상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 인접지의 영농부산물 집중 파쇄, 산불 취약지에 대한 관리 강화, 산불감시‧예측 고도화로 산불 사각지대 해소, 신속한 산불 상황 전파로 초기대응‧대피체계 구축, 선제적 산불 대응 전략 마련, 입체적 예방‧진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지상 진화역량 강화, 공중 진화 협력체계 구축, 산불 현장 안전관리 기반 조성, 체계적인 피해 및 복구 추진 등 산불방지 10대 추진전략을 지난 1월 마련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의원은 “지난해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을 비롯해, 날씨가 건조해지는 3월과 4월에 대형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지자체와 산림청 등 관계부처는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과 경각심을 갖고 산불방지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산불 발생의 주원인은 부주의와 실화 등 인재(人災)로 발생하는 만큼, 입산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처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면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은 2019년 653건, 2020년 620건, 2021년 349건, 2022년 756건, 2023년 596건으로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피해 면적도 2019년 3,255ha, 2020년 2,920ha, 2021년 765ha, 2022년 24,797ha, 2023년 4,992건으로 최근 5년간 축구장(0.7ha)의 52,470개에 달하는 36,729ha로 확인됐다. 또한,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의 원인 중 입산자 실화가 37%로 가장 높았고,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30%, 담뱃불 실화 10%, 건축물 화재 9%, 작업장 실화 등 8%, 화목 보일러 사용 부주의 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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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경북도의원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선언前 경북도의원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선언 "경산 발전의 대명사" 前 경북도의원 7명은 6일, 최경환 후보 ‘시민캠프’를 방문해 무소속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직 도의원들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최경환 후보는 하양·와촌 지식산업지구 조성, 압량 통신부대 수백만평 군사보호구역 해제, 지하철 2호선 영남대 연장 등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수많은 굵직한 시민숙원 사업을 이뤄낸 황소같은 일꾼”이라며 “앞으로 대구광역권철도 중산·정평역 신설, 대임지구 미니신도시 추진, 대학병원 유치 등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되살릴 유능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들은 최경환 후보가 도시첨단산업단지, 화장품특화단지, 지식산업지구내 대형 아울렛 유치,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지난 4년간 지체된 사업들을 재추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을 유치하여 멈춰선 경산을 다시 뛰게 할 준비된 일꾼임을 강조했다. 덧붙여 최경환 후보는 모진 시련을 이겨낸 후보로 우리 사회가 직면한 지방소멸, 인구절벽 등 민생문제 등을 해결할 중앙정계가 주목하는 경산의 자랑스러운 후보라면서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최경환 후보의 압승을 기원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김성하, 김영식, 서정숙, 오세혁, 정재학, 홍정근, 황상조(가나다순) 등 7명의 전직 도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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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공약이슈트리'우리 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공약이슈트리' 언론기사 빅데이터 분석 지역별 공약이슈 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지역별 유권자의 관심 이슈를 정리한 '공약이슈트리' 서비스를 정책공약마당 사이트에서 공개했다. '공약이슈트리'는 언론기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별 유권자의 주요 관심 분야를 도출하고 해당 분야에서 언급량이 많았던 주요 키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시각화 한 것이다. 정당·후보자·유권자가 관심 지역의 공약이슈를 키워드를 통해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해 정당·후보자의 정책·공약 개발을 돕고, 유권자의 정책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시·도 선택 시 해당 지역의 주요 관심 주제 5개가 나타나며 각 주제별로 주요 키워드 20개가 함께 제시돼 총 100개의 공약이슈를 확인할 수 있다. 시·군·구 선택 시에는 3개 토픽과 토픽별 20개의 키워드를 통해 총 60개 공약이슈를 볼 수 있다. '공약이슈트리'는 2020년 5월부터 2023년 11월까지의 온라인 언론기사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제작했고, 분석 사업보고서는 ‘공약이슈 기초자료 보기’ 메뉴에서 열람하거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정책공약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14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한 정당의 10대 공약을 공개한다. 또한, 시각장애유권자를 비롯한 모든 유권자가 정책선거 정보에 접근에 불편함이 없도록 웹 접근성 개선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정책 중심의 선거문화 확산을 위한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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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 "지역경제 활기 구원투수 될 것"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를 약속했다. 대규모 아울렛 유치는 관광활성화를 통한 인구유입 등 지역경제·지역문화 브랜드 향상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손꼽힌다. 대형 아울렛이 유치되면 약 2천명의 지역 고용창출과 연간 5백만명 의 관광객, 이에 따른 1조 3천억에 이르는 생산·부가가치 유발로 경산시 지역사회 발전 전반에 큰 시너지 효과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115만평 규모의 지식산업지구가 기업을 유치하고 경산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산업과 문화, 주거환경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랜 숙원사업으로 손꼽히는 아울렛 유치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설득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 2021년 10월 산업부는 아울렛 유치를 위한 토지가 아니라며 사업불허 입장을 냈으며, 지난해 12월에도 지식산업지구 일부 용지 용도변경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해 보류 결정을 냈다. 조 예비후보는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아울렛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 부처를 적극 설득하고, 대통령 결재사인을 직접 받아서라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집권 여당후보만이 아울렛 유치 등 산적한 현안을 풀어낼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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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자영업 다중채무자 대출 원금 상환 연장해야""청년 자영업 다중채무자 대출 원금 상환 연장해야" 연체율 증가, 파산 급증 '한국 경제의 가장 아픈 손가락'인 자영업자(개인사업자)의 연체율 증가와 파산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부채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1,110조를 넘어섰고 연체는 50% 이상 증가했다. 자영업에 뛰어든 시기가 최근인 20~30대 여러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다중채무자의 연체율 증가가 특히 눈에 띄었다. 지난 4일 국내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양경숙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자영업자들이 전체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린 대출 잔액은 작년 말 기준 1,109조6,657억원으로 1년 전보다 27조400억원이 늘어났다. 더욱 걱정스러운 부분은 사업 대출뿐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등의 가계대출을 끌어다 쓰고 있는 상황에 몰린 자영업자가 많다는 점이다. 자료에 따르면 3개월 이상 원리금을 포함한 대출 이자를 갚지 못한 연체액이 지난해 말 27조3,833억원으로 증가했다. 1년 사이에 9조893억원이 늘어나 증가율은 50%에 육박했다. 연령대별 연체율은 29세 이하가 6.59%로 가장 높아 사업경험이 적을수록 더욱 큰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중채무자의 상황은 더욱 나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기준 다중채무 자영업자는 173만1,283명으로 전체의 51.5%에 이르고 있다. 즉, 대출이 있는 자영업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다중채무자란 얘기다. 이들의 대출 잔액은 691조6,232억원으로 1년 전보다 16조 3,186억원 증가했다 우리공화당은 이와 같은 상황을 이미 예견했다. 지난해 10월에 1차 원리금 상환 유예기간이 끝나고, 11월부터 원리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야하는 사태가 오면 파산이 급증할 것이라고 거듭 경고해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한국의 자영업자는 OECD 국가 가운데 고용 비중이 가장 높고, 경기침체가 왔을 때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계층이다”라며, “연착륙이 가장 좋은 방안이지만 지금은 특별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현재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이자 부담 경감과 전기세 지원만으로서는 이 위기를 돌파할 수 없다”면서, “청년 다중채무자부터 대출 원금 상환을 3년 더 유예시키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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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을) 강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적합도, 당선가능성 모두 1위... 2위 그룹과 오차범위 밖 선두유지▲ 국민의힘 후보중 국회의원 당선 가능성 ◇ 강대식 현 국회의원 35.2%, 2위 그룹보다 오차범위 밖 선두로 나타나 지난 29일 대구광역시 동구-군위군(을) 선거구 획정은 국회 본회의 통과, 3월 8일 공직선거법 개정 효력 발생을 앞두고 있다. 올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7일과 8일 치러지는 『대구 동구-군위군(을) 국민의힘 당내경선 여론조사』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당선가능성」 여론조사에서 강대식 현 21대 동구(을) 국회의원이 35.2%로 당내경선 대상 2위 그룹과 오차범위 (8.6%p)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 공동 의뢰로 3월 3일 에서 4일까지 대구시 동구(을) 지역민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국민의힘 경선후보중 국회의원 당선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강대식 현 21대 동구(을) 국회의원 35.2%,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14.3%, 이재만 전 동구청장(민선4,5기) 13.7%, 조명희 현 국회의원 12.5%, 서호영 현 국민의힘 중앙위 환경분과 부위원장 10.8%로 나왔다. 한편, 「적합 후보 없음」 8.9%, 「잘 모름」 4.6%의 응답도 기록됐다.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또한, 「국민의힘 동구(을) 국회의원후보적합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강대식 현 21대 동구(을) 국회의원 29.2%, 이재만 전 동구청장 (민선4,5기) 14.1%,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이 12.8%, 조명희 현 국회의원 11.8%, 서호영 현 국민의힘 중앙위 환경분과 부위원장이 10.5%,로 나왔다. 「적합 후보 없음」 13.7%, 「잘 모름」 7.8%의 응답도 기록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현재 진행중인 국민의힘 당내 경선 시기인 점을 감안해 대구시 동구(을) 국회의원 적합도, 후보자 당선가능성 조사(군위군 통합·선거구 획정전 선관위등록) 문항으로 국민의힘 당내 경선 대상자 5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각 후보자의 여론조사시 경력은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선거통계 시스템 – 대구시 동구(을) 예비후보자 명부에 기록된 사항을 바탕으로 작성해, 시기성과 객관성을 제고한 구조화된 질문지를 작성해 조사했다. ▲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72.3%, 2위 더불어민주당 13.9% 보다 58.4%p 차이로 앞서 ... 이번 여론조사의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72.3%를 얻어 13.9%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58.4%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뒤를 이어 「개혁신당」이 4.6%, 「녹색정의당」이 0.6%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지정당 없음」 5.2%,「기타 다른정당」 2.5%,「잘 모름」 1.0%의 응답도 기록됐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언론사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 의뢰로 3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무선) 가상번호 78.9%, 유선전화 RDD 21.1%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대구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 녀 525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7.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 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