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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도로포장 노하우 공유한다한국형 도로포장 노하우 공유한다 부산국토청, 건설현장 전산관리 정보 등 기술교육 실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민우)은 29일 시공사와 감리자, 소속 직원 등 건설관계자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포장설계법 및 최신포장 공법 현황’과 ‘건설산업종합정보망 활용방법’에 대한 건설공사 관계자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기술교육에는 도로포장 분야의 전문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권수안 선임연구원을 초청, ‘한국형 포장설계법* 및 최신포장 공법 현황’ 등 도로포장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 국토교통부에서 국내 환경, 교통 특성 등을 고려하여 개발한 최신 포장설계법 권 선임연구원은 이날 교육에서 △한국형 포장 설계 기준 △동상방지층 설계 기준 △포장 형식 선정 기준 △중온아스팔트 포장 소개 등 다양한 포장 기술 소개와 건설기술자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사례별로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재)건설산업정보센터 문혁 연구위원을 초청, 건설관련 전산시스템인 ‘건설산업종합정보망** 활용방법’에 대해서도 교육을 진행했다. ** 건설산업기본법 제24조에 따라 건설관련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전산시스템 이날 교육에서 문 연구위원은 건설산업종합정보망의 세부 분야인 △건설공사정보시스템(CWS) △건설행정정보시스템(CIS) △벌점통합관리시스템(PIS) △CM능력평가공시시스템(PCM)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 △정부인트라넷(GOV) △하도급공사관리시스템(SCWS) 등 총7개의 시스템에 대한 시연을 통해 발주청과 건설현장 사용자의 전산 실무활용 방법에 대하여 설명했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형 도로포장 유지관리와 건설산업종합정보망 이용요령을 전파함으로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와 품질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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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오찬'박 대통령,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오찬 간담회' 가져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정오, 하반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전국의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초청하여 오찬을 나누며,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그간 기업현장에서의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지역 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난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거둔 ‘유라시아 외교’의 본격 추진 성과를 설명했다. 또,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규제개혁 등 주요 국정과제 추진에 있어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하고, 내수활성화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투자도 당부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100여명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획재정부·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중소기업청장,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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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미취업 30대 여성’ 가장 높아여성 56.8%, ‘취업’ 통해 우울증 해소 가능…우울증 /‘미취업 30대 여성’ 가장 높아 - 30대 이상 기혼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 가장 선호 - 미혼여성 연령이 높을수록, 기혼여성 연령이 낮을수록 우울증↑ 현대인이 가장 많이 앓는 병으로 꼽히고 있는 마음의 감기 ‘우울증’, 여성들에겐 ‘취업’이 우울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강력한 처방약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취업포털 파인드잡이 20대 이상 여성 1721명을 대상으로 ‘여성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여성의 절반 이상인 56.8%가 취업을 통해 우울증을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해소되지 않을 것 같다’는 18.3%에 그쳐 우울증 해소법으로 취업이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나타냈다. 일에 대한 선호도에 있어서는 20대 여성을 제외한 30~50대 여성 모두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시간선택제’를 최고의 일자리로 꼽았다. 반면 20대는 절반 이상인 51.5%가 ’관심사와 연계된 직종'을 1순위로 뽑아 직업 선호도에 있어 다른 차이를 보였다. 일에 대한 선호도를 결혼 여부로 살펴보면, 특히 ‘기혼여성’의 47.7%가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가장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이어 △2위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직종’(21.1%) △3위 ‘관심사와 연계된 직종’(17.1%) △4위 ‘이전경력을 살릴 수 있는 직종’(14.1%)이라 답했다. 반면 미혼여성은 ‘관심사와 연계된 직종’(48.6%)을 1위로 선택, 본인의 커리어와 비전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2위 ‘시간선택제 일자리’(20.9%) △3위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직종’(20.1%) △4위 ‘이전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직종’(10.4%)으로 답했다. 한편, 미혼여성은 연령이 높을수록 우울증 경험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1년 동안 2주 이상 우울증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 질문한 결과, 미혼여성의 경우 △20대 38.7% △30대 54.1% △40대 63.9%가 ‘있다’고 응답해 연령이 높을수록 우울증 경험자가 많았다. 반대로 기혼여성의 경우 △20대 56.3% △30대 53.3% △40대 40.2%로 연령이 높을수록 우울증 경험이 줄어 미혼여성과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연령만을 놓고 봤을 때는 ‘30대 여성’의 우울증 경험이 53.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40대가 44.3%, 20대 39.5%, 50대 39.4% 순이었다. 또한, 취업 여부에 따라서도 ‘미취업 30대 여성’의 우울증 경험이 54.5%로 절대적으로 가장 높은 특징을 보였다. 이러한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여성들은 주로 운동 및 취미생활을 시작하고 있었다. 우울증 해결 노력으로 39.2%가 ‘운동 및 취미활동’을 1위로 뽑았으며, 이어 2위 ‘주변인과의 잦은 만남’(34.3%), 3위 ‘취업 후 일 시작’(11.2%)을 꼽았다. 그 외 ‘종교생활’(9.6%), ‘병원 상담’(4.4%), ‘지속적 약 복용’(1.4%)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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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분포, “1·2층은 한식점, 지층은 PC방”점포 층수별 업종 분포, “1·2층은 한식점, 지층은 PC방” PC방이나 당구장이 상가건물 지층이나 2층 이상의 상층이 아닌 1층 점포에 입점해 영업하는 광경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업종 특성상 1층에 이들 점포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조금 생소하게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점포의 층수에 따라 입점하는 업종 분포에도 차이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자영업자간 점포거래소 점포라인(www.jumpoline.com)에 따르면 1층 점포와 2층 점포에는 한식점이, 지층 점포에는 PC방이 가장 많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1월부터 6월 중순(20일 기준)까지 점포라인 DB에 매물로 등록된 서울 소재 점포 중, 지층부터 2층 사이에 위치한 2984개 물건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자영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1층 점포에는 한식점이 가장 많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층 소재 물건 2323개 중 한식점은 555개로 23.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식점 다음으로 1층에 많이 입점해 있는 업종은 고깃집이었다. 고깃집 점포 수는 376개로 전체의 16.2%를 차지했다. 이어 커피전문점이 373개로 16.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컨대 1층 점포 중 절반 이상이 한식점, 고깃집, 커피전문점이라는 의미다. 2층 역시 한식점이 가장 많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매물로 나온 2층 소재 한식점은 모두 62개로 전체 369개 중 16.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한식점 다음으로 많이 입점해 있는 업종은 PC방이었다. 2층 소재 PC방은 모두 52개로 14.1%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호프맥주점, 퓨전주점 매물이 각각 48개, 34개로 13%, 9.2%의 비중을 각각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 1층을 의미하는 지층 소재 점포에서는 PC방 업종이 단연 돋보이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지층 소재 점포매물 292개 중 27.1%에 달하는 79개가 PC방 물건이었다. 이어 한식점이 39개로 13.4%, 헬스클럽이 37개로 12.7%, 바(bar) 주점이 36개로 12.3%의 비중을 각각 차지했다. 이처럼 업종에 따라 입점해 있는 점포 층수가 다른 것은 업종의 특성 때문이다. 한식점과 고깃집, 커피전문점의 경우 눈에 잘 띄어야 내점객이 늘어나기 때문에 사정이 허락하는 한 1층 점포를, 여의치 않을 경우 2층에라도 자리를 잡아야 한다. 반대로 PC방이나 당구장의 경우 내점객들의 접근이 쉬우면서도 상대적으로 월세가 저렴한 점포를 필요로 하는 만큼 1층보다는 2층이나 지층 점포를 선호하게 된다. 실제 서울 소재 점포매물의 월세를 층수별로 조사한 결과 1층은 점포면적 1㎡당 평균 3만5800원, 2층은 2만800원, 지층은 1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지층과 1층의 월세 격차가 2배를 넘는 셈이다. 점포라인 김창환 대표는 “음식점이나 커피전문점 등의 요식업은 매출이 많을수록 수익률도 커지는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월세가 다소 높아도 1층에 자리 잡는 것이 필수인 반면, PC방이나 당구장은 매출도 중요하지만 유지관리비 절감 쪽에 더 큰 방점이 찍히는 만큼 접근성이 무난하다면 2층이나 지층을 선택하는 경향이 큰 것”이라고 설명했다. 점포라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매물 DB를 보유하고 있는 점포거래 전문기업으로 점포거래 시장의 동향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파악해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는 이의 눈과 귀를 가리는 홍보 일변도의 자료 생산은 지양하는 한편으로 언론과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창업시장의 양성화, 점포거래의 투명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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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인력양성에 대한 업무협약3D프린팅 인력양성에 대한 업무협약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와 (사)3D프린팅산업협회가 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및 (주)투루바인과 손잡고 3D프린팅 발전전략의 일환으로 제3의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는 3D프린팅 전문 인력양성에 나선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본부장 박찬득)와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국연호)는 5월 16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원장 최경현) 및 (주)투루바인 3D 프린팅 이노베이션(대표 공정미)과 3D프린팅 인력양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3D프린팅 전문 인력양성에 관한 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D프린팅의 도입·보급이 확대되고 있으나,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하고 관련 교육, 인재양성 체계 등이 미흡한 실정을 극복하기 위해 “3D프린팅 전문 교(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하는데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과정은 중등학교, 대학교, 일반 기업에 3D 프린팅 H/W 와 S/W 관련 과목에 관한 교육, 연구 및 실습 등을 통해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이를 바탕으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교육과 산업현장 개선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는 3D프린팅 교(강)사 전문양성 프로그램이다. 또한 교육현장 및 산업 현장 분야 등에서 시급히 요구되는 기술들을 반영한 적시성 교육 (JITE : Just-In -Time Education)에 따라 설계된 3D프린팅에 관한 H/W와 S/W에 대한 전문적인 모든 훈련 교과별 교수법을 습득하게 된다. 이 과정을 수료한 수강자는 협회 인증 강사 공식 DB에 회원자격이 부여되고, ‘3D 프린팅 전문 교(강)사 Certificate’를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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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 창업자 크게 늘어50대 이상 창업자 크게 늘어 경기 불황이 한창이던 지난해 10월부터 50대 이상 자영업자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창업포털 창업몰은 5월 초 현재,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 중 70% 이상이 50대 이상 장년 층이며, 국내 자영업자들 가운데 50대 이상이 3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같은 50대 자영업자 증가는 최근 부동산시장 침체와 증시 위축,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투자 가치가 떨어진 것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안전성이 뛰어나 일반 투자 대비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창업몰 김진호 팀장은 “특히 강남 지역의 50대 자영업자들 가운데서는 안정적이고 관리가 편한 업종으로 여러 개의 창업을 시도하는 경우도 많다”며, “은행 저축이나 증권 투자 외에도 창업이 하나의 투자처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창업 업종 중 50대 이상 시니어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는 파리바게트(28%), 뚜레쥬르(24%), 던킨도너츠(19%), 투썸플레이스(8%) 순이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커피전문점들을 찾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호 팀장은 “전문화된 프랜차이즈가 안정적인 수익과 창업주 전문 교육을 통해 사업 성공률을 높이기 때문”이라며, “50대 이상 장년 층의 경우 다소 투자금이 많아지더라도 일정한 수익과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 투자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지노비즈(주)는 프랜차이즈 창업 및 인큐베이팅 전문기업이다. 창업을 위한 상권분석, 매출분석, 자료수집 등의 방대한 창업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모든 부분에 세세하게 관여하여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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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공공구매제도의 이해' 순회 교육의성군, '공공구매제도의 이해' 순회 교육 실시 의성군은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및 경북도와 함께 5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공공구매, 공사 및 회계(계약) 업무 담당자 40여명을 상대로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의 이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공공구매제도는 정부나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하는 물품 구매나 공사, 용역 등에서 중소기업 제품을 이용해 중소기업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 비율제도, 다수 공급자 물품계약제도 등이 있다. 중소기업간 경쟁제도, 공사용 자재 직접구매, 달라진 제도 등의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실무자들로 하여금 제도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중소기업제품의 판로 확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5-05 18:28:04 의성에서 복사 됨] http://dgilbo.cafe24.com/bbs/board.php?bo_table=B24&wr_id=4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5-05 18:28:35 Newslist에서 복사 됨] http://dgilbo.cafe24.com/bbs/board.php?bo_table=B03&wr_id=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