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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공모전 기관부문 우수상 쾌거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공모전 기관부문 우수상 쾌거 제1회 수목원·식물원 우수교육 프로그램 공모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제1회 수목원·식물원 우수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기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수목원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비대면 산림환경 교육프로그램 운영, 수목원·정원 분야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전문가 양성교육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매년 30,000명 이상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고품질 수목원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 유네스코 ESD(지속가능발전교육) 인증 등을 통해 세부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 및 완성도를 인증받아 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1회 수목원·식물원 우수교육프로그램 공모전에서는 전국 수목원·식물원의 교육분야 활성화를 위한 교육현황 실태조사 및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교육프로그램 및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했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고품질 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운영하여 국민의 산림보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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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규모 4.0 지진 발생경북 경주에서 규모 4.0 지진 발생 2023년도 한반도 내륙 최대규모 11월 30일 오전 4시 55분 24초경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35.79°N, 129.42°E)에서 2023년도 한반도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중 최대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의 발생깊이는 4.0(ML) / 12km이며 최대진도는 Ⅴ(경북), Ⅳ(울산), Ⅲ(경남, 부산)이라고 밝혔다. 11월 30일 06:24 기준 유감신고는 부산6, 대구8, 울산34, 경남1, 경북42, 충남1, 전북1 93건이 접수됐다. 11월 30일 06:30 기준 여진 발생 현황은 총 6회로 그 중 최대규모의 여진은 1.5ML로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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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선, 정몽주, 박인로, 영천 삼선현... 웹툰으로 만난다최무선, 정몽주, 박인로, 영천 삼선현... 웹툰으로 만난다 새달 1일 카카오페이지 연재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경상북도, 영천시와 함께 영천의 역사인물을 소재로 한 브랜드 웹툰 ‘삼선현 속성 인생과외’를 제작, 12월 1일 카카오페이지에 연재한다. 이번 웹툰은 영천의 삼선현으로 불리는 최무선, 정몽주, 박인로 세 분의 삶과 역사적 업적을 재조명해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를 통해 지역을 홍보하고자 제작됐다. 특히 이번 작품에 ‘인간도깨비’와 ‘무법대학’으로 유명한 기령 작가(글)와 임홍재 작가(그림)가 참여해 독창적인 작화와 스토리로 완성도를 높였다.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주인공 보현과 치산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복싱을 하며 성장하던 유망주였으나, 사건에 휘말려 선수 자격을 박탈당한다. 이후 방황하던 보현은 엄마와 함께 소원을 빌러 다니던 마을에서 가장 영험한 임고소원 은행나무 앞에서 소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하소연하였고, 그런 보현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은행나무의 도움으로 삼선현을 만나게 된다. 그 이후 삼선현의 가르침 덕분에 깨달음을 얻고 성장’하는 힐링 성장 웹툰이다. 이종수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웹툰은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스토리에 긴장감과 교훈을 담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시각적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했다.”며 “다양한 연령층이 지역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영천의 삼선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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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이미지분석기 사용법 교육스펙트럼이미지분석기 사용법 교육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공동기기센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11월 30일고 12월 1일, 양일간 스펙트럼이미지분석기(VideometerLab4) 무료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공동기기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스펙트럼이미지분석기의 사용법을 교육하고, 참가자 본인이 원하는 시료를 직접 지참해 촬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향후 해당 장비의 무료이용 기회를 제공해 연구 실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일반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11월 2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스펙트럼이미지분석기는 가시광선, 자외선, 근적외선 등 20개의 파장을 이용해 스펙트럼을 측정한다”며, “이 기기를 이용해 종자의 형태특성 연구를 비롯한 형태분류 연구 등 연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연구에 필요할 경우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사용하거나 분석의뢰를 할 수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국가 보유 연구인프라를 민간과 공유하기 위해 공동기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산·학·연·지역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기기센터에서는 2020년부터 매년 무료교육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동기기센터에서는 광디지털현미경, 주사전자현미경, 자가공명광분석기, 스펙트럼이미지분석기 등 종자·식물체의 형태적 분석장비와 가스·액체 크로마토그래피 등 추출물 성분분석 장비 등 21개의 전문 연구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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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 나눔' '미생' 출연 배우들과 봉사'사랑의 연탄 나눔' '미생' 출연 배우들과 봉사 동양대 공연영상학부 오윤홍 교수 동양대는 지난 21일 오윤홍 공연영상학부 교수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에서 주최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 「미생」출연 배우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연기자를 꿈꾸는 공연영상학부 재학생 10여명이 배우 김종수(김부련 부장 역), 성병숙(장그래 어머니 역), 신재훈(유대리 역)과 힘을 보태 남태령(서울 서초구) 전원마을 인근 비닐하우스촌에서 연탄배달 봉사를 했고,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가 연탄과 점심식사를 지원했다. 오윤홍 교수는 “예전부터 이어온 연탄배달, 김장, 송편 만들기 등 미생 식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왔지만, 올해는 우리 학생들이 함께 해주어 더 뜻깊은 날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고, 우리 학생들이 배우 선배님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윤홍 교수는 <미생>에서 오상식 부인역으로 출연했고, <미씽2>, <두뇌공조>, <신성한 이혼>, <아씨 두리안>, <사바하>, <봉이 김선달>, <베테랑>, <마녀의 게임>, <정이로운 의원생활>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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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친화적 분위기 조성 추진 협력 협약출생 친화적 분위기 조성 추진 협력 협약 한국출산장려진흥회-메트로팔레스 어린이집 한국출산장려진흥회는 20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메트로팔레스 어린이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업 사업 및 문화행사 교류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 사회공헌 활동 동반자로, 출생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 협력 하기로 했다. 한국출산장려진흥회 설은주 회장은 출생·육아에 대한 정보제공 및 홍보, 교육 등 출산·육아 지원을 위한 아동복지 향상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의미 깊다고 말했다. 메트로팔레스 어린이집 김윤경 원장은 출생 장려와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출산장려진흥회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의 출생 장려와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 및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영리민간단체 한국출산장려진흥회는 여성과 육아 등 다자녀 가정 후원과 여성 청소년들에게 보건용품을 지속적으로 나눔 기부하고 있으며 범시민 참여를 위한 출생과 가족친화적 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 전개, 여성의료 병원 연계 등 매년 출생장려 수기 공모전을 개최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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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한 수험생 수목원에서 놀자""수고한 수험생 수목원에서 놀자" 국립백두대간·국립세종수목원 무료입장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소속 수목원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한수정은 수험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해소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본인 명의의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목원 무료입장 및 선착순 100명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국립세종수목원은 수험생 및 수험생단체 인솔교사를 대상으로 무료입장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이 기간 각 수목원에서는 다채로운 특별전시, 교육프로그램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숲속 산책, 호랑이 관람 등 야외활동과 더불어, ▲치유의 풀 ▲UP&RE ▲불멍(불에 멍들다) 등 산림환경의 중요성 및 ESG 메시지 전파를 주제로 한 다양한 특별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11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수험생 대상 무료 특별교육프로그램 ‘열아홉(洌.我.Hope)’을 진행한다. ‘열아홉’은 맑은 열(洌), 나 아(我), Hope(희망)의 합성어로, ‘언제나 맑은 날을 소망하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식물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수목원 온실 내 허브식물의 이해와 후각 체험을 바탕으로 한 나만의 향 만들기 디퓨저 제작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및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광수 이사장은 “오랜 기간 수험생활을 한 수험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수목원에 방문해 수능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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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애니메이션 전문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웹툰애니메이션 전문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동양대 웹툰애니메이션학과, ㈜스튜디오원픽, ㈜웹툰창고 동양대 웹툰애니메이션학과는 지난 9일 웹툰애니메이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과 긴밀하게 연결하고자 ㈜스튜디오원픽과 ㈜웹툰창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한 ㈜스튜디오원픽은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일본의 ‘픽코마’에 작품을 수급하고 있고, 최근 한국에도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김현주 ㈜스튜디오원픽 대표이사는 “동양대와 협약을 맺어 긴밀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전문인력을 발굴하고 육성을 위하여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웹툰창고는 20년간 현장에서 만화 웹툰을 제작해 오던 송순규 대표가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하는 회사로 업계의 산업 흐름을 함께한 회사로 다양한 작품 제작과 웹툰 PD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송순규 ㈜웹툰창고 대표이사는 “협약을 통해 지속해서 웹툰계에 새로운 인재 양성을 위하여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혜리 동양대 웹툰애니메이션학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우리 대학의 웹툰애니메이션 인재 양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적극적인 현장 연계 교육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과 새로운 직업인 웹툰PD 교육까지 포함하여 웹툰애니메이션에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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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소방청장상 수상국립백두대간수목원, 소방청장상 수상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제2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에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한 것으로,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역량 강화와 우수 소방계획서 발굴·공유를 통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경북 지역 예선에 2급·3급 분야로 참가해 도내 21개소 소방안전관리대상물 중에서 뛰어난 소방안전관리 계획과 자체점검을 바탕으로 경북 예선 1위와 동시에 전국 본선에서 소방청장상(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아울러, 수목원은 지난 2021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2022년에는 국내 안전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2023년 6월 국내 수목원 최초 공간안전인증 획득 등 안전보건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평소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과 점검, 세부 매뉴얼 구축 등 면밀한 소방안전관리를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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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종자 널리널리 오래오래 만나요""우리 종자 널리널리 오래오래 만나요" 한수정-신한카드 백두대간 자생식물 종자 저장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신한카드와 함께 백두대간 자생식물 종자 저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ESG 협력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산림생물다양성 증가와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림생물의 지속적인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 및 숲정원 일대에서 수집한 마타리, 산비장이 등 자생식물 종자 8종류 2만여립을 수목원 내 시드뱅크에 저장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안정적이고 과학적인 종자연구가 가능한 시드뱅크(Seed Bank)와 시드볼트(Seed Vault)를 둘 다 가지고 있는 국내외 유일한 기관이다. ‘시드뱅크’는 연구나 증식 등 활용을 목적으로 종자를 중·단기적으로 저장하고, ‘시드볼트’는 전 지구적 재난·재해 등에 대비해 식물 멸종을 막으려는 목적에서 종자를 영구적으로 저장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류광수 이사장은 “백두대간 자생식물 종자 시드뱅크 저장을 필두로 다양한 자생식물 생산·보급을 통해 자생식물을 지속해서 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