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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학생들, 전국 최우수상 수상동양대 학생들, 전국 최우수상 수상 경기도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 동양대 학생들이 지난 10일 경기도 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한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 북부에 있는 협력 대학 중 9개교, 14개 팀이 참가하고, 이 중 동양대 게임학부의 하채운 외 4명으로 구성된 Hyper Fun Games 팀이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하이퍼캐쥬얼 게임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하채운 학생(게임학부 4학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커지는 게임 시장 속 우리가 보유한 테스트 기법과 게임학을 전공하여 얻은 노하우들로 고객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라며 “경진대회에 출품한 아이템으로 사업자 등록을 마쳤고 현재 사업화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부족한 부분을 채워 성공적인 대학생 창업 모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박혜숙 취업학생처장은 “동양대학교에서는 2011년부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이후에도 재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추진력을 기르기 위한 교내 창업 아이디어경진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교내 학생 창업 활성화에 대한 후속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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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피너클어워드 2개 부문 수상2023 피너클어워드 2개 부문 수상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 ‘2023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이 ‘2023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의 ‘영상&오디오’ 부문에서 은상을, ‘지역활성화형 축제’ 부문에서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작년에 ‘홍보디자인’ 부문 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봉자페스티벌은 ▲숲.만.플(숲을 만드는 프리마켓) ▲지역상생 먹거리부스 같은 판매장터를 운영해 지역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수목원 내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역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호평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기관 캐릭터인 ‘백두랑이’ 활용 홍보영상 제작, 긴산꼬리풀, 털부처꽃, 좀개미취, 과남풀 등 자생식물 꽃 활용 여름, 가을 스케치영상 제작 등 축제 홍보를 통해 관심도와 인지도를 높인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봉자페스티벌은 축제 개최지명 ‘봉화’와 평소 우리 주변에서 만나기 어려운 ‘자생꽃’의 줄임말로, 지역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우리꽃으로 연출하는 지역상생형 축제이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민, 지역농가와 더불어 성장하고 자생꽃을 다양한 콘텐츠로 전 세대 공감을 이끌어내는 우리나라 대표축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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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단체에 사랑의 김치· 쌀 전달장애인 단체에 사랑의 김치· 쌀 전달 김치1,400kg· 쌀1,000kg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북지역본부는 농협의성군지부를 찾아 김장김치 140박스(박스당 10kg)와 쌀 10kg 100포를 의성군관내 장애인단체 4곳에 전달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통해 함께 잘 사는 농촌사회 조성 사업을 하고 있다 쌀과 김치는 의성군 장애인단체 4곳의 복지시설로 전달됐다. 김종필 경북본부장은 “농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복지사각지대의 여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농협의성군지부 전진혁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농업·농촌,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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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허위표시 축산물 전국에 공급 업체 대표 등 구속원산지 허위표시 축산물 전국에 공급 업체 대표 등 구속 직원 22명 불구속 기소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지청장 김상현)은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시가 7억4천만원 상당의 외국산 축산물 약 53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허위표시하고 경북·충북·강원·경기 일대의 음식점에 지속적으로 공급한 축산물 업체 대표 등 2명을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구속기소하고, 이에 가담한 업체 직원 2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특사경의 수사 단계부터 수회에 걸친 면밀한 수사지휘를 통해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원산지 허위표시 범행의 전모를 규명하고, 송치 직후 업체 대표의 재산을 신속히 추적해 법원 결정을 통해 부동산 등을 추징보전했다. 검찰은 앞으로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먹거리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야기하는 범죄에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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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동양대, K-철도기술 해외 진출 본 궤도에 올리다코레일-동양대, K-철도기술 해외 진출 본 궤도에 올리다 베트남 궤도 교육훈련 센터 준공 동양대학교는 베트남 철도공사(Vietnam National Railway; VNR) 산하 교육기관인 베트남 철도대학(Vietnam Railway College; VRC)에 베트남 궤도 교육훈련 센터를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민문기 베트남 한국대사관 상무관, 임병혁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국제협력실장, 이두희 한국철도공사 연구원장, 이하운 동양대학교 총장, Le Manh Tung 베트남 국가자본관리위원회 기술·인프라 부국장, Hoang Gia Khanh 베트남 철도공사(VNR) 사장, Truong Trong Vuong 베트남 철도대학(VRC) 총장 등 약 100여명의 한국과 베트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하운 총장은 축사를 통해 “교육훈련 시작을 기점으로 베트남 철도의 눈부신 성장을 기대하며 이번 궤도 교육훈련 센터 설립을 위해 애써주신 동양대학교, 한국철도공사 등 각 기관의 무고한 노력 끝에 이루어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민문기 베트남 한국대사관 상무관은 “이번 개소식을 한국과 베트남과의 네트워크를 계기로 삼고 앞으로 우수한 베트남 철도 전문 인력의 확보와 함께 한-베 철도산업 공동 발전에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베트남 철도공사 Hoang Gia Khanh 사장은 “동 사업은 한국의 우수한 철도 유지관리 경험을 배울 수 좋은 기회이며, 이를 통해 베트남의 철도 안전관리 체계가 확립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두희 한국철도공사 기술연구원장은 궤도 교육훈련 실습장 준공 기념행사 축사를 통해 “궤도 교육훈련 실습장은 한국의 레일 장대화 핵심기술이 적용된 실습장으로써 베트남 철도 고속화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베트남 철도산업을 이끌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최첨단 기술을 보유한 실습장”이라며 “이번 궤도 교육훈련 실습장을 교육훈련에서 나아가 베트남 궤도 기술 선진화 연구로 발전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양대학교 정혁상 교수(철도건설안전공학과)는 교육훈련의 목표 및 내용 소개, 교육훈련 장비 소개, 교육훈련 교재(레일 장대화를 위한 궤도 유지관리) 전달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여러 귀빈과 함께 궤도 교육훈련 센터 현판 제막식, 궤도 교육훈련 야외실습장 준공식 등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개소식 개최 총괄을 맡은 정혁상 동양대학교 교수(철도건설안전공학과, 베트남 궤도 교육훈련 센터장)는 베트남 철도 교육 혁신 및 교육 콘텐츠 혁신의 일환으로 궤도 교육훈련 강의실을 구축하였다고 13일 밝혔다. 궤도 교육훈련 강의실은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최첨단 디스플레이와 음향기기 등을 갖추었으며 동양대학교 철도대학과의 원거리 온라인 교육 설비 및 Blended learning을 구축한 강의실이다. 궤도 교육훈련 강의실에서는 철도 일반, 궤도설계 및 시공 일반, 레일 결함 및 유지관리, 안전관리까지 총 4 Part로 이루어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궤도 교육훈련 실습장은 베트남 최대 규모를 자부하는 야외실습장으로서 레일 절단, 용접, 연마, 검측 등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가 여러 업체와 공동 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위상 배열 초음파 탐상 장비, 궤간 게이지, 직진도 시험기, 핸드타이템퍼 등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궤도 교육훈련 센터 설립은 베트남 철도대학(VRC) 학생들과 베트남 철도공사(VNR) 직원들의 레일 용접, 탐성 등과 같은 유지관리 기술력 향상을 위해 지난 22년 3월부터 수행된 ‘베트남 철도(궤도 분야) 안전관리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가 지원하는 공적원조개발사업(ODA)으로 수행되고 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135억 원을 투입하여 베트남 철도 궤도 유지관리 시스템 현대화 및 유지보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국철도공사가 주관하고 있으며, 샬롬엔지니어링㈜, ㈜지에스지, ㈜투트랙, 동양대학교, ㈜버켈라가 공동 참여하고 있다. 동양대학교는 이 사업에서 베트남 철도 공사 직원 및 베트남 철도대학 학생들의 교육훈련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맡고 있으며, 성공적인 교육을 위해 강의실, 야외 실습실로 구성된 이 센터를 설립과 교육훈련 교재를 출판했다. 이 사업을 통해 총 300명의 궤도 유지보수 전문인력 배출 예정이며, 한국 철도 기술력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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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 의성중부농협·영천 금호농협 의성중부농협과 영천 금호농협이 11월 13일 의성중부농협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교환식을 가졌다 의성중부농협과 금호농협은 직원 60명이 각자 10만원씩 의성군과 영천시에 교차 기부하여 의성과 영천 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신동환 의성중부농협 조합장은 “기부에 적극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맺어진 인연을 농산물 판매로 확대하여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의성군 전진혁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임직원들의 고향사랑기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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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특별기획전시 'UP&RE' 개최ESG 특별기획전시 'UP&RE' 개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2월 25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ESG 특별기획전시 ‘UP&R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전시문화 확산을 위해 전시의 대부분을 새활용·재활용해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전시에는 7명의 지역민·예술 작가가 흙이나 종이, 버려진 나무, 재활용품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친환경 재료들을 새활용(Upcycling) 및 재활용(Recycling)해 만든 2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 전시진열대 및 전시물품은 종이화분 5,600개를 활용해 제작된 친환경 제품이며, 전시 철거 후에는 수목원 인근 지역 위탁재배농가에 기부해 재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리플렛을 인쇄형태가 아닌 QR로 제작해 전시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데 앞장섰다. 이외에도 이번 전시 기간에는 ‘UP&RE’ 자원 수집 챌린지가 진행된다. 이 기간 관람객들은 사용한 폐병뚜껑, 폐리플렛 등을 모아 함께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다. 수집함에 모인 폐병뚜껑은 새활용 기념품으로 제작되고, 수목원의 폐목재, 기타 재활용품을 활용해 11일 ‘한익종 작가와 만드는 마운틴코밍 작품’ 체험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2일에는 ‘임승희 작가와 함께하는 스펀지 바느질 아트’ 체험교육 등 전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ESG 특별기획전시 ‘UP&RE’는 유해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자원을 적극 활용한 전시다”라며, “이번 전시가 ESG 전시문화 모범 모델을 이끌어갈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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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철도대 개교 70주년 기념식 참석몽골철도대 개교 70주년 기념식 참석 동양대, 기념 국제학술대회 참여 동양대학교는 울란바토르 철도 공사 산하 국립 4년제 대학인 몽골철도대학교와 2016년부터 몽골철도대학교와 MOU 체결 이후 다양한 학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ODA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몽골철도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11월 9일부터 11까지 울란바타르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동양대학교 이하운 총장은 기념식에 귀빈으로 참석해 개회식에서 축사하고 다양한 학술 활동에 참석했다. 이하운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 행사를 통해 동양대학교와 몽골철도대학교 및 울란바토르 철도 공사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양국 간의 철도에 관한 기술과 학문에 대한 협력과 발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우정이 깊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몽골 철도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양국의 철도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지 국영방송 (MNB)와의 인터뷰에서 이하운 총장은 “이러한 학술 교류를 통해 몽골 철도 발전의 방향을 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특히 우리 동양대학교의 발표에 많은 몽골 철도 관계자들의 관심과 반응이 뜨거워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1월 9일 Gan Zam palace에서 진행된 국제학술대회에서 오동욱 연구교수는 ‘Development Direction for Digitization of Railroad Construction Criteria’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 발표를 통해 철도 건설 기준 마련하고 있는 많은 몽골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함께 참석한 러시안 교통대학교 관계자들로부터 공동 연구를 제안받았다. 이 행사에 함께 참석한 정혁상 교수는 라쉬 전 몽골 교통부 차관과의 토론에서 한국이 몽골과 철도로 화물을 수송하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와 한-중 해저터널 건설로 인해 몽골 철도와 연결되는 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Central Palace of Culture of Mongolian Trade Union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이하운 총장과 정혁상 교수는 몽골과 울란바토르 철도 공사의 정책과 대외협력 강화에 특별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명예의 뱃지를 수상했다. 이 명예의 뱃지는 1년에 5명을 선발해 수상하는 명예로 상이다. 뿐만 아니라, 이하운 총장 이하 동양대학교 방문단은 울란바토르 철도 공사, 몽골 철도대학교, 몽골 철도기술대학교 관계자들과 다양한 만남을 통해 철도 분야 기술교육에 대한 프로그램과 공동 R&D 센터 설립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몽골철도대학교는 울란바토르 철도 공사 산하의 철도 전문 교육기관으로 몽골의 철도 교육 인력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이며, 울란바토르 철도 공사는 몽골 철도 물류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몽골의 대표적인 철도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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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장관상 수상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장관상 수상 전국과학전람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제69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특상 1건, 장려상 2건)을 거머쥐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수상작품 내용으로는 ▲봉화춘양초 ‘굿뉴스’ 팀과의 ‘인동덩굴 식혜의 항염증 활성 연구’가 산업 및 에너지 부문에서 특상을 ▲봉화재산초 ‘오렌지 향기’ 팀과의 ‘오렌지 껍질 추출물의 친환경 세정제 개발 연구’는 산업 및 에너지 부문에서 장려상을 ▲포항제철지곡초 ‘차한잔마셨조’ 팀과의 ‘덖은 녹차의 항산화 활성 연구’는 화학 부문에서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와 관련,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해 7월부터 경북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관 연구인프라 지원, 공동연구 및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임종태 산업화실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연구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산림생물자원 활용 연구를 실시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수목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학생 대상 경진대회로 연구 활동을 장려하고자 194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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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수목원 11월' 공개'이달의 수목원 11월' 공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담은 ‘이달의 수목원 11월’을 공개한다. 11월의 대표식물인 산국은 국화과에 속하는 야생화로 산에서 자라는 국화다. 늦가을에 노란색 군락으로 피는 모습이 아름답고 한눈에 들어와 관상용으로 많이 식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달의 식물로 가막살나무, 노박덩굴, 종비나무, 물억새가 선정됐으며, 이 식물들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