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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산림 부문 관계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에콰도르 산림 부문 관계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 에콰도르 산림부문 관계자 연수 진행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9월 1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에콰도르 산림부문 관계자 연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립생물자원관이 진행하는 국제공공협력사업(ODA)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에콰도르 산림부문 관계자들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에콰도르의 생물다양성 현황 및 현지외 보존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들은 현지외 보존에 있어서 국제적인 시설을 갖춘 시드볼트 세미나를 진행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시드볼트 내 중복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외에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야생종자연구실의 연구시설 견학을 지원하는 등 에콰도르 관계자들에게 구체적인 종자 보존 방법과 처리 기술 등의 지식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기화 시드볼트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에콰도르 산림부문 관계자들에게 시드볼트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외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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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 베트남 교통통신대 교원 초청 연수 실시동양대학교, 베트남 교통통신대 교원 초청 연수 실시 고속철도 건설·궤도 분야 연수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는 8월 23일부터 27까지 베트남 교통통신대학교 교원을 초청해 고속철도 건설 및 궤도 분야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초청 연수는 한국철도의 궤도 유지보수 등 고속철도 운영에 대한 기술 교류를 통해 동양대와 교통통신대 간의 상호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베트남 교통통신대학교는 베트남의 철도, 토목, 교통 등 관련 분야에서 유일한 국립 4년제 대학으로서 약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철도 분야 연구와 인력양성으로 최우수 대학이다. 이번 초청 연수는 2022년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orea Institute for Advancement of Technology)의 지원받아 한국철도공사와 공동으로 진행되어온「베트남 철도(궤도 분야) 안전관리 역량 강화 프로젝트」 베트남 철도 ODA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의 고속철도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베트남 관련 대학 교원들에게 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동양대에서는 아시아 국가(대한민국, 베트남)의 철도개발 현황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으며 한국철도공사에서는 베트남 교원들은 부산진역 CY에서는 컨테이너 하역 및 화차 선적의 유기적 과정을, 서울 철도교통관제센터에서는 첨단철도관제시스템을, 오송고속철도시설사무소에서는 고속철도 건설 초기과정을, 삼표레일웨이(오송공장)에서는 최신 콘크리트 궤도, 레일체결장치, 분기기 등을 견학하고 기술에 대한 교류했다. 현재 베트남 철도는 2025년까지 남북고속철도 투자를 승인하고 2030년 이전에 착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하노이-빈-나트랑 구간과 HCMC-나트랑 구간의 공사를 2026-2030년에 시작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사전 타당성 보고서에 따르면 남북고속철도는 궤간 1,435㎜, 전철화, 길이 1,545㎞ 노선의 복선화, 최대 시속 약 320㎞ 제시하고 있다. 이에 베트남에서는 남북고속철도 조기착공을 위해 많은 철도전문 인재 양성이 시급한 실정이며 선진 유지보수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요구되며, 철도 인프라의 신설과 유지보수 기술 도입을 위해 ODA사업과 MOU를 통해 동양대학교와 베트남 교통통신대학교에 철도 분야 인재 양성과 학술연구 교류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오고 있었다. 양 대학 간 교류 협력은 2022년 12월 MOU 체결, 4월 학부생 편입을 위한 2+2 철도 공동교육프로그램 협약 체결, 7월 베트남 교육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는 등 꾸준히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7월 26일 동양대학교 정혁상 교수와 교통통신대 Nguyen Thi Tuyet Trinh 교수 등이 참여하여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하고, 유관 고등학교를 방문하는 등 공동교육프로그램을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본 초청 연수 환영사에서 동양대학교 이하운 총장은 “양 대학 간의 철도 기술교육, 학술교류 각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강화하여 한국-베트남의 철도 기술 발전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나이가 많은 인재 양성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베트남 교통통신대학교 부총장 Nguyen Thanh Chuong은 “동양대와의 철도 국제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잘 진행하여 베트남 고속철도사업을 위한 인재 양성을 증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 철도 ODA의 교육훈련 분야 사업 책임을 총괄하고, 초청 연수를 주관하는 동양대학교 정혁상 교수는 “이번 초청 연수를 시작으로 UTC와 지속적인 철도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할 것이며 베트남 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기술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동양대학교와 베트남 교통통신대학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 체결을 통해 철도 분야 유학생 유치, 철도대학 해외 진출 및 한국-베트남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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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인구 이동 전년동월대비 4.9% 증가국내인구 이동 전년동월대비 4.9% 증가 2023년 7월 국내인구이동통계 2023년 7월 중 국내인구 이동자 수는 48만 2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중 인구이동률(인구 백 명당 이동자 수) 11.1%, 전년동월대비 0.5%p 증가 했다. 2023년 7월 전국 인구이동자 수는 48만 2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9%(2만 3천명) 증가했다. 총 이동자 중 시도내 이동자는 66.4%, 시도간 이동자는 33.6%를 차지했다. 전년동월대비 시도내 이동자는 7.6% 증가하고 시도간 이동자는 전년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인구이동률(인구 백 명당 이동자 수)은 11.1%로, 전년동월대비 0.5%p 증가했다. 2023년 7월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은 경기(3,499명), 인천(2,906명), 충남(823명) 등 5개 시도는 순유입, 서울(-2,692명), 경남(-1,105명), 부산(-1,068명) 등 12개 시도는 순유출 됐다. 7월 시도별 순이동률은 인천(1.2%), 충북(0.5%), 충남(0.5%) 등 순유입, 울산(-0.6%), 경남(-0.4%), 전남(-0.4%) 등 순유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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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과 대구·경북 근현대미술연구의 토대 구축이인성과 대구·경북 근현대미술연구의 토대 구축 화가이인성기념사업회 영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MOU 화가이인성기념사업회와 영남대학교 에술대학 회화과는1일 영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관 회의실에서 대구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이인성과 대구 근현대 미술의 연구 및 전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첫 번째 사업으로 이인성에 관한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여 “이인성 카달로그 레조네(catalogue raisonne)”를 제작한다. 카탈로그 레조네는 한 작가의 주요한 모든 작품을 목록화해 작품과 관련한 학술적 중요 기록정보를 기술한 예술가의 총체적 작품기록물로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기록물은 작품이 질적, 양적으로 갖추어진 중견 작가 이상만 만들 수 있기에 카탈로그 레조네는 모든 작가의 꿈이지만, 그만큼 제작은 매우 어렵다. 화가이인성기념사업회에서는 1990년부터 이인성에 관한 자료를 수집해 1998년 서울대 서용선 교수와 공동으로 이인성 자료집 CD 2,000여 장을 제작했고, 2012년에는 이인성 탄생 100주년 국립덕수궁미술관 전시 준비를 위해 6개월간 전국 일간지에 공지하고 자료를 수집했다. 화가이인성기념사업회는 대구광역시 중구청과 협력해 이인성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기로 하고 유가족이 80년 동안 보관한 유품을 무상으로 기증했다. 이인성기념관 개관에 맞춰 화가이인성기념사업회에서는 영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와 공동으로 이인성 관련 자료를 재정리하고 연구해 “이인성 카탈로그 레조네”를 추진하게 됐다. 영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는 학과 창설 이후 60년에 걸쳐 김윤수(전 국립현대미술관장), 유홍준(전 문화재청장) 등 수많은 연구자가 한국 문화예술의 이론적 연구에 힘써왔으며, 대학원의 미학미술사학과와 예술행정학과는 영남 지역에서는 유일한 예술이론학과로서 그 존재감이 매우 크다. 이번 업무협력의 첫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인성 카탈로그 레조네”는 대한민국의 카탈로그 레조네의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대구가 근대미술의 발상지이며 한국 근현대미술의 중심지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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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전 등 6개 시도 출생아 수 전년동월 대비 증가대구, 대전 등 6개 시도 출생아 수 전년동월 대비 증가 첫째아 증가, 둘째아와 셋째아 이상 감소 2023년 6월 출생아 수는 1만8,615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명(-1.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도별 출생아 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대구, 대전 등 6개 시도는 증가하고, 서울, 부산 등 11개 시도는 감소했다. 2023년 2분기 출생아 수는 5만6,087명으로, 전년동기대비 4,062명(-6.8%) 감소하고 2023년 2분기 합계출산율은 0.70명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0.05명 감소했다. 모(母)의 연령별 출산율은 전년동기에 비해 30-34세는 6.3명, 25-29세는 2.5명, 각각 감소했다. 출산 순위별 출생아 수 구성비는 전년동기에 비해 첫째아는 2.0%p 증가, 둘째아와 셋째아 이상은 각각 1.3%p, 0.7%p 감소했다. 부모의 평균 결혼생활 기간은 3.87년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0.10년 증가하고 첫째아 출산 시 평균 결혼생활 기간은 2.84년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0.10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합계출산율은 전년동기대비 충북, 전남 2개 시도는 증가하고, 서울, 부산 등 14개 시도는 감소, 대전은 유사했다. 2023년 6월 사망자 수는 2만6,82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900명(7.6%) 증가했고 시도별 사망자 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모든 시도에서 증가했다. 2023년 2분기 사망자 수는 8만3,359명인, 전년동기대비 7,142명(-7.9%) 감소하고 2023년 2분기 조사망률은 인구 1천 명당 6.5명으로 전년동기보다 0.5명 감소, 전년동기대비 남자는 0.5명, 여자는 0.7명 감소하고, 85세 이상 여자는 21.3명 감소했다. 사망자의 연령별 구성비는 전년동기대비 85세 이상에서 남자는 0.3%p 증가, 여자는 0.4%p 감소하고 시도별 조사망률은 전년동기대비 모든 시도에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3년 6월 혼인 건수는 1만6,053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156건(7.8%) 증가했다. 시도별로 전년동월에 비해 서울, 대구 등 13개 시도는 증가, 부산, 충남 등 4개 시도는 감소해 2023년 2분기 혼인 건수는 4만7,740건으로, 전년동기와 유사했다. 일반혼인율은 남녀 모두 전년동기와 유사하고 연령별 혼인율은 전년동기보다 남녀 모두 30대 후반에서 가장 크게 증가했다. 혼인종류별 혼인 건수는 전년동기에 비해 남자 초혼은 388건(1.0%) 증가, 재혼은 377건(-4.9%) 감소하고 여자 초혼은 468건(1.2%) 증가, 재혼은 571건(-6.6%) 감소했다. 시도별 조혼인율은 전년동기에 비해 서울, 대구 등 8개 시도는 증가, 부산, 대전 등 6개 시도는 감소, 경기, 강원 등 3개 시도는 유사하게 나타났다. 2023년 6월 이혼 건수는 7,791건으로, 전년동월대비 206건(2.7%) 증가하고 시도별 이혼 건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대구, 인천 등 12개 시도는 증가, 서울, 부산 등 5개 시도는 감소했다. 2023년 1분기 이혼 건수는 2만3,472건, 전년동기대비 319건(1.4%) 증가하고 일반이혼율은 남녀 모두 전년동기와 유사, 연령별 이혼율은 전년동기대비 남녀 모두 40대에서 가장 크게 증가했다. 혼인지속기간별 이혼 건수는 전년동기에 비해 동거기간 15-19년에서 가장 크게 증가했다. 시도별 조이혼율은 전년동기에 비해 대구, 인천 등 7개 시도는 증가, 서울, 강원 등 3개 시도는 감소, 부산, 세종 등 7개 시도는 유사하게 조사됐다. 2023년 6월 자연증가(출생아 수 – 사망자 수)는 –8,205명으로 자연감소했고 시도별로는 세종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자연감소했다. 2023년 2분기 자연증가(출생아 수 – 사망자 수)는 –2만7,272명으로 자연감소하고 시도별로는 세종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자연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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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기준 미분양 주택 총 6만3,087호7월말 기준 미분양 주택 총 6만3,087호 전월 대비 5.0% 감소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7월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7월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총 6만3,087호로 집계되고, 전월 6만6,388호 대비 5.0%인 3,301호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준공후 미분양은 9,041호로 전월 9,399호 대비 3.8%인 358호 감소했다. 1월부터 7월까지 7월 누계 기준 주택 인허가는 20만7,278호로 전년 동기 대비 29.9% 감소했고, 착공은 10만2,299호로 전년 동기 대비 5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승인은 7만9,631호로 전년 동기 대비 44.4% 감소하고, 준공은 21만8,618호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7월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4만8,170건으로, 전월 대비 8.4% 감소하고, 전년 동월 대비 21.6% 증가했다. 7월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0만3,56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 감소, 1월부터 7월까지 7월 누계 기준 전월세 거래량은 166만5,22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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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3' 루키부문 선정'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3' 루키부문 선정 동양대학교 게임학부 학생팀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국제인디게임전시회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후 BIC) 2023에 게임학부 팀 AERIAL이 루키부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BIC 2023 루키부문으로 선정된 'AERIAL'은 플랫폼 기반 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 에리얼은 잠수복을 입은 메카로, 플레이어는 메카를 움직이며 즐거움을 얻을 수 있고, NPC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으며, 캐릭터 능력을 이용하여 퍼즐을 해결하는 게임이다. 팀 AERIAL은 4학년 5명과 2학년 1명인 총 6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리더인 김동현 학생을 필두로 하여 고서연, 김주희, 양은수, 이수민, 김효정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젝트 지도교수인 남기덕 동양대학교 게임학부 교수는 "동양대 게임학부는 학생들이 콘셉트 디자인부터 시작하여 완전한 백지부터 게임을 만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팀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물론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코드와 리소스를 활용한다면 빠른 기간 내에 시각적으로 보기 좋은 작품이 나올 수도 있지만, 한국 게임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게임 디자인을 발전시키긴 어렵다."라며, "게임 업계에 진출할 학생이라면 많이 고민해가며 백지부터 자신들 스스로 만들고 싶은 게임을 설계하고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게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겉으로만 보기 좋은 게임보다 현재의 게임 시장을 바꿀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는 학부가 되고자 한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AERIAL 팀의 리더인 김동현 학생은 "BIC 2023 루키부문으로 참여할 기회를 얻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 오프라인 대회 참여이다 보니 미흡한 부분도 많았지만, 부스를 잘 운영하여 마무리 지은 것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다른 부스의 게임을 경험해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참가자분들께 받은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존에 작업했던 분량을 엎고 새로 제작하느라 쉴 틈 없이 달렸던 팀원들에게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고, 게임 개발에 도움을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전시 경험을 토대로 더욱 완성된 게임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동양대 게임학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아트전공 21명을 미술 실기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기간은 9월11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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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벤츠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현대·기아·벤츠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총 4개사 24개 차종 21만3,792대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4개 차종 213,79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현대) 투싼 159,212대는 방향지시등 작동 불량으로 8월 31일부터, 팰리세이드 등 4개 차종 2만455대는 전동식 오일펌프 제어장치의 제조 불량으로 9월 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아반떼 HEV 1만9,755대는 하이브리드 통합 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9월 11일부터, 유니버스 271대는 보조 제동장치(리타더)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9월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기아) 셀토스 2,782대는 전동식 트렁크 지지장치의 제조 불량으로 8월 30일부터, K5 4,881대는 전동식 오일펌프 제어장치의 제조 불량으로 9월 8일부터, 그랜버드 33대는 보조 제동장치(리타더) 소프트웨어의 오류 9월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벤츠) E 250 등 13개 차종 5,349대는 후방 근거리 레이더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9월 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포르쉐) 카이엔 1,054대는 주차등 및 비상점멸표시등의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9월 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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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천재화가 이인성 대구 대표브랜드로 재탄생""대구의 천재화가 이인성 대구 대표브랜드로 재탄생" 이인성 기념사업회 이채원 회장, "대구 문화관광에 스토리를 담는다" 대구의 천재화가 이인성의 그림이 이인성 기념사업회 이채원 회장의 노력으로 대구 대표브랜드로 재탄생되고 있다. 이인성 기념사업회 이채원 회장은 "대구 관광상품에는 우리 것이 없어요 대구의 경우 이인성 화가의 명화를 상품에 담아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 상품을 만들자는 거지요"라고 말한다. 이채원 회장은 "대구에는 관광상품 우리 것이 없어요 대구의 경우 시인 이상화나 천재화가 이인성 등을 접목시킨 그런 상품이 필요한데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기념품을 하나 사려고 해도 타지역 관광지의 기념품과 차별화되는 상품이 없어, 그래서 내가 대구의 우수상품에 이인성 그림을 접목시킬 수 있도록 해 주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대백프라자 3층 특별전시장에서는 이인성 화가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과 협업으로 제작한 아트상품들을 소개하는 이인성 아트 상품전이 31일까지 진행됐다. 이인성은 1912년 대구에서 태어나 어릴적부터 그림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남달리 노력하는 열정과 재능을 알아본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일본 유학을 마치고 이후 조선미술박람회 등 많은 미술전에서 큰 상을 받으면서 화가로서 명성을 널리 알렸다. 서구의 화풍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우리 자연에서 찾은 고유한 색과 향토적 소재, 감성을 독자적 작품세계로 표현한 이인성은 한국 근대미술 발전의 선구자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대구 출신인 화가 이인성의 작품에는 그 시절 대구의 풍경이 많이 담겨 있다. 대구 최초의 고딕 건물로 당시 대구시내에서 단연 돋보이는 웅장하고 멋진 건축물이던 계산성당은 그의 그림에 자주 나오는 소재였다. 지금의 모습과 비교하면서 감상할 수 있다. 대구시에서는 이인성의 그림에 등장한 계산성당 마당의 감나무를 2003년 이인성 나무로 지정했다. 대구시는 우리나라 근대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대구 출신의 서양화가 이인성의 작품세계와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11월 4일 이인성 화가의 기일에 맞춰 이인성미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산격동 에덴아파트의 사과나무 벽화와 이천동 고가구 거리의 타일벽화, 지하철 수성시장 역 청구아파트에는 벽화가 자리잡고 두류공원 인물동산에는 이인성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계산성당 마당의 이인성 나무와 옆 벽에는 이인성 포토존이 있고 삼덕동 야외겔러리 동인 네거리 버스정류소에도 이인성 홍보물이 그려져 있다. 이인성은 다양한 소재와 색채, 양식과 기법을 모색하고 수용하며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형성한 화가로 평가받고 있다. 향토적인 소재로 제작된 다양한 작품은 일제 강점기(1910-1945) 조선미술전람회는 물론 일본의 다양한 전람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1950년 한국전쟁 중 불의의 사고로 요절하기 전까지 그는 한국근대미술을 대표하는 ‘가을 어느날(1934)’, ‘경주의 산곡에서(1935)’, ‘해당화(1944)’ 등의 대작들을 제작해 남겼으며, 이들 작품 모두는 현재 삼성미술관 리움에 소장돼 있다. 대백프라자에서 진행된 특별전에는 이인성 원화의 질감과 동일하게 재현된 대형 복제화 50여점도 함께 전시됐다. 실제 미술관에 있는 세계적인 유명 명화들을 실제와 같이 복제할 수 있는 I.M.T(Imitate Museum Technolagy) 아트 기술을 이용해 원작과 거의 유사한 색채와 질감을 재현해 낸 복제화들이다. 이인성 작품 중 인기가 높은 ‘계산동 성당’, ‘빨간 옷을 입은 소녀’를 아이템으로 디자인한 티셔츠와 에코백, 파우치 , 쿠션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유리병+리드 특유의 북유럽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 내는 디퓨저 등도 인기를 모은다. 이인성 화가의 예술철학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도서와 엽서 등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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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3년 연속 대한민국 ESG대상 수상국립백두대간수목원, 3년 연속 대한민국 ESG대상 수상 확실한 산림복원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수목원 특화 ESG사업 인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3년 연속 ‘2023년 대한민국 ESG대상’에서 ESG경영 부문 국회부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제18회 대한민국ESG대상’은 환경경영·윤리경영·사회공헌과 노동자를 비롯한 지역사회 등 사회 전체에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한수정은 지속가능한 수목원·정원 가치를 확산하고자 지난 2018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 이후 산림생물자원 보전·복원 및 지역상생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한수정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자생식물을 활용한 산림생태복원 전략을 수립하고, 국내 유일 자생식물 공급 전담기관으로 지정됐다. 또한, 유한킴벌리, 대한적십자사 등 12개의 기업협업을 통해 국내 생태복원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한수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19년부터 여름·가을 연2회에 걸쳐 자생식물 활용 축제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2022년까지 116개의 지역농가에게 연간 25억원, 축제방문객 유치로 33억원의 지역경제효과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수정은 지난해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지원으로 울진 등 6곳의 공공정원을 조성하는가 하면, 총 3,903명의 피해주민을 초청해 힐링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수목원의 전문 연구 분야 및 인프라를 살려 특화된 ESG사업으로 산림보전·복원과 지역상생사업의 모범모델로서 선도하는 수목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