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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국제교류음악회 지원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국제교류음악회 지원 동양대, 우크라 자유와 평화 기원 동양대는 오는 13일부터 한국국제예술교류협의회가 주관하는 ‘우크라이나 이바노프랭키 필하모니 쳄버오케스트라 초청 음악회’ 후원 기관으로 나선다. 우크라이나 이바노프랭키 필하모니 쳄버오케스트라는 1944년 창단해 80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이바노프랭키주의 주립 교향악단으로, 수석주자와 우수한 단원으로 구성된 실내악단으로 동·서유럽의 실내악 등 수많은 음악 축제 등에 초청되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대표적인 실내악단이다. 이 공연단은 6월 16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고은홀에서 시작해 6월 24일 영주 문화예술회관 까치홀, 6월 2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7월 9일에는 부산 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공연을 마무리한다. 동양대는 2019년과 2022년에도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방문 당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단원들의 징집 등의 사유로 절반도 오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숙식을 지원했고, 이바노프랭키 필하모니 쳄버오케스트라에게도 동일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하운 총장은 “이번 공연으로 전쟁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하면서 한국과 우크라이나 문화교류가 원활하게 이뤄지길 바라고, 단원들의 평안과 활발한 활동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양대는 중국,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네팔 등의 외국인 유학생이 200여 명 재학 중이며, 유학생을 위한 학내의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 및 다양한 유학생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동양대는 외국 유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 등을 지원하며 외국인 친화적인 글로벌 캠퍼스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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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풀 특별전시' 초청강연 개최'치유의 풀 특별전시' 초청강연 개최 '약용식물로 장수하는 비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오는 21일 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 대강당에서 지역민 문화향유 및 건강증진을 위한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오후 7시 진행되는 ‘치유의 풀’ 특별전시 기획자가 들려주는 전시 해설에 이어 7시 30분부터 본 강연이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대한본초학회와 한약응용학회 이사이자 대구한의대 본초학 교수로 재임 중인 박지하 교수가 진행한다. 박지하 교수는 ‘약용식물로 면역력을 높여 장수하는 비결’을 주제로 자생식물과 건강을 연계한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치유의 풀 특별전시와 연계해 지역주민분들의 문화의식과 건강까지 높일 수 있는 유익한 행사를 마련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 5월 3일부터 약용식물을 테마로 ‘치유의 풀’ 특별전시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10월 9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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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텔레그램 이용 필로폰 등 마약류 판매책 3명 검거가상자산·텔레그램 이용 필로폰 등 마약류 판매책 3명 검거 약 500명 투약 분 마약류 압수 판매책이 필로폰을 은닉하는 장면 대구성서경찰서는 최근 다크웹, SNS 등을 통해 마약류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어 이를 모니터링 하던 중 텔레그램 및 가상자산 이용해 유통·판매한 피의자 3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검거과정에서 500여 회에 걸쳐 투약이 가능한 필로폰 15g, 합성 대마 추출액 5ml 등 마약류를 압수해 국민 생활 속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는 한편 텔레그램 대화 내용 분석을 통해 불특정 매수자들에게 은밀하게 인도할 목적으로 관리(‘좌표’)한 장소 37곳 중 울산 9곳, 부산 8곳 등 17개소에서 필로폰 수거했다. 특히 이들이 마약류를 전국적으로 유통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와 관련된 구매자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다크웹·가상자산 등이 흔적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추적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해 마약류에 손을 대는 경우가 있으나 수단과 방법을 불문하고, 마약류를 거래하거나 투약할 경우 반드시 경찰의 수사망에 포착·검거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마약류는 한 번의 호기심이나 실수로 경험하더라도 중독성과 의존이 생겨 끊기 어렵고 끊더라도 뇌 손상을 일으켜 완전히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처음부터 마약류에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앞으로도 대구성서경찰서는 마약류 집중단속과 연계, ‘인터넷ㆍSNS, 가상자산 등을 통한 마약류 유통사범’에 대한 연중 상시단속을 지속 전개하는 한편 마약류 범죄 신고자에 대해 보상금 등을 적극 지급하여 신고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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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가볼 곳, 시원한 경상북도수목원이 딱!올 여름 가볼 곳, 시원한 경상북도수목원이 딱! 해발 650m 평지보다 서늘 포항 내연산 자락에 위치한 경상북도수목원은 해발 650m의 고산수목원으로 평지보다 기온이 4℃ 정도 낮고, 울창한 수목들이 녹음을 드리워 성큼 다가온 여름의 열기를 식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매년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는 휴양명소다. 수목원 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눈앞에 포항 앞바다가 펼쳐져 인근에서는 볼 수 없는 경관을 연출해 수목원의 색다른 맛도 느낄 수 있다. 경상북도수목원에서는 매년 새롭게 제작한 식물표본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는 14일부터 새로운 식물표본을 전시한다. 전시품목으로는 희귀특산종인 동강할미꽃, 가침박달을 비롯해 모란, 용담, 노랑무늬붓꽃 등 우리나라 야생화 위주로 130여점을 전시하고, 특히 레진기법을 활용한 표본은 산뜻함과 화사함을 더해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식물표본은 수목원 입구 숲해설 전시관에서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숲해설 전시관에 들르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수목원 도장깨기」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데, 이 행사는 수목원 관람구역을 4코스로 나눠 각 코스별로 나무와 관련된 문제를 풀면서 지식도 쌓고 자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참여자에게는 작지만 소중한 탄소중립 실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기념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산림전문교육을 이수한 전문가의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전예약하면 누구나 알차고 유익하게 수목원을 둘러볼 수 있다. 이종환 경북도 수목원관리소장은 “55ha의 넓은 부지에 2천200여종의 다채로운 식물들이 있는 경상북도수목원에서 유익하고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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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열병합발전소 건립, 특정업체 특혜 의혹... 원칙 무시 창녕군 행정 비난창녕군 열병합발전소 건립, 특정업체 특혜 의혹... 원칙 무시 창녕군 행정 비난 심의 위원장은 창녕군 간부 퇴직자 경남 창녕군 대합면 도개리 263-6 번지 외(263-8. 263-9) SRF 열병합발전소 건립 승인에 앞서 심의 과정에서부터 창녕군청의 허술한 행정이란 비판이 일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현재 창녕군민과 개발 인근 대합면 도개리 주민들은 심의과정에서부터 창녕군청이 묵시적으로 특정업체에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창녕군의 발전시설(열병합발전) 신축에 따른 개발행위 허가 재 심의에 대한 개발행위 개요를 보면 사업규모는 지적면적 1만6,568m2 이며 신청사업의설치 면적 9,646m2 건축설치면적 3,454,40m2 층수는 지하 1층 지상4층 3동 등 이며 업종은 발전시설로(열병합발전) 고형연료(SRF) 및 LNG 며 생산연료는 전기와 스팀으로 현재 창녕군청에 심의 중이나 창녕시민단체의 반대 집회와 여론 악화로 재 심의 중이다. 한국주민감사청구 시민협의회 경남지역본부 이덕희 창녕지부장은 “창녕군청이 (유)이비이가 개발행위 등에 따른 민원접수 서류에서 부터 철저한 점검과 확인을 해 보지도 않은 것”이라며 의혹을 제기 하고 있다. 또한,개발행위 등에 따른 심의 1회 때에는 대합면이나 도개리 군민들에게 군민 설명회나 공청회 또는사업설명회를 한다는 사실은 전달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이다. 창녕군청에서 군민들에게 사업설명회를 한다는 공문을 면사무소에 전달하고 면사무소에서는 각 이장들에게 전달 하는게 절차상 맞는데 군청에서나, 면사무소에서 인근 군민들은 전혀 들은 바 없다고 주장했다. 창녕군청 담당자는 처음 인근 지역민들에게 설명회에는 참석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 특히나 참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중요한 문제인줄 조차 몰랐다고 했다. 당연직 공무원 5명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는 사업자 측에서 사업계획서를 제출 할 때 등기부 등본도 첨부 되지 않아 사업지에 대한 토지 소유권자가 누구인지도 알지 못한채 사업심의가 진행됐다는 것이다. 사업장 부지에 도합 약 16억여원 정도 근저당 되었는 사실에 대해서도 담당자는 "안봐서 몰랐다"며 "업체에서 매입 한다고 했다"며 "그냥 심의였기에 크게 생각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청업체의 자본력이라던지 경제적에 대해 검토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담당자는 "그냥 심의이기에 심의는 사업성에 대한 타진 정도"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 허가가 나면 토지의 가격과 수익성·개발 이익이 엄청난 사업에 대해 처음부터 접수된 사업계획서조차 제대로 검토도 하지 않은 상태로 "그냥 심의이기에 심의는 사업성에 대한 타진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는 것. 창녕군민들은 창녕을 지키기 위해 열병합 발전소가 유해 사업이라며 집회를 하고 있다. 주민설명회나 주민들과의 이해관계에 있는 지역 사업에는 반드시 공무원이 입회하고 설명회의 내용을 상급자에게 보고를 해야 함에도 이를 태만히 했음이 드러났다. 열병합 발전소라 함은 폐기물 쓰레기 소각장으로 일반인들은 알고 반대를 하고 있으나 주무관청인 창녕군에서는 군민들의 반대를 예견하지 못하고 (유)이비이 측의 주민설명회를 정상적으로 한 것처럼 받아 들여 개발행위에 따른 제1회 심의를 통과시켰다. 이덕희 지부장은 "개발행위자(이비이)가 정상적으로 설명회를 했다고 주장해도 창녕군청에서는 할 말이 없는 것이며 창녕군청에서 개발업자에게 빌미를 제공 한 의혹이 있다"며 집회를 이어 가고 있다. 이덕희 지부장은 6월 7일 창녕군 대합면 사무소 주민센터에서 ‘한국주민감사청구 시민협의회’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합면 이장들과 주민들, 장마면 이장들과 주민 약 4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 지부장은 "지금 창녕은 죽어가고 있다, 환경 청정지역 우포늪이 전국8대 명소로 따오기 및 생물 생태가 활발히 서식하는 곳인데 창녕군의 안일한 대처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참석한 창녕환경운동연합 양혜경 사무국장은 “창녕군청의 소극적인 대처에 현재 많은 환경단체들이 동참하여 항의 집회를 하는 중”이라고 했다. 금품 제공이 있었다는 제보가 있는데 사실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장마면 이장인 A씨는 "본인의 집에 장마면 개발업자인 김모씨가 본인이 없는데 집에 봉투를 두고 갔다"고 밝혔다. A씨의 부인이 외출하고 집에 오니 봉투속에 돈이 있어 전화로 A씨에게 웬 돈이냐고 물어 보았다고 했다. 장마면 역시 현재 인근 이장들도 모르는 주민설명회를 통과하고 현재 심의를 마친 상태이다. 장마면 개발업자인 김모씨는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기자 회견장에서 충격적인 발언을 한 장마면 A이장은 “제가 한말은 법적으로도 확인 할 방법이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창녕군 장마면 산지리 265-2번지 외 26필지 대지면적 2만2,671,00m2 에 열병합 발전시설이 창녕군에 접수돼 현재 심의가 마친 상태며 사업계획서에는 주 생산품은 전기로만 사업계획서에 나와 있다. 창녕군에는 현재 장마면 산지리에 열병합 발전소와 대합면 도개리에 열병합 발전소 개발 행위 하겠다는 2개 업체의 사업계획서가 접수돼 심의 중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개인적으로는 가슴 아픈일이다 군수로서 지금 그 어떤 답을 하는 건 적절하지 못하다"며 책임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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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식물 콘텐츠 공공저작물로 개방보유 식물 콘텐츠 공공저작물로 개방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자체 구축한 식물·수목원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 290여 종을 공공저작물로 개방해 무료 배포한다. 수목원은 산림생물 가치를 확산코자 2019년부터 식물정보를 운영해 식물 분야 화상자료를 구축하고 있다. 수목원은 올해 더 많은 국민들이 자생식물 및 산림생물의 가치를 이해하는 데 돕고자 식물 개화 사진 200여 종, 전시원 풍경 사진 39개, 수목원 항공촬영 영상 10개 등을 공공누리에 공개해 대국민서비스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수목원 홈페이지 내 사진·영상 소스 게시판을 신설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해 식물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업로드된 자료들은 모두 상업·비상업적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강기호 전시원실장은 “수목원의 식물 개화시기 조사를 통해 추가 확보한 화상자료를 지속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자생식물 및 산림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알려 공공기관의 공공저작물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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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국가직 7급 공무원 2명 최종합격동양대, 국가직 7급 공무원 2명 최종합격 행정직군 기예원·기술직군 박푸른 이하운총장(왼쪽 두 번째), 이정화 공무원사관학교원장(오른쪽 두 번째), 기예원 졸업생(왼쪽 세 번째), 박푸른 졸업생(오른쪽 세 번째) 합격 축하 기념사진 촬영 중이다 동양대학교는 인사혁신처가 시행하는 2023년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선발시험에서 행정직군 1명, 기술직군 1명이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합격자들은 행정직군 기예원(공공인재 학부 18학번 졸업생) 씨와 기술직군 박푸른(철도건설안전공학과 19학번 졸업생) 씨이다. 이들은 지난 4년에 걸쳐 동양대학교를 대표하는 부속기관인 공무원사관학교의 입교생으로 생활하면서 꾸준히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시험 준비에 전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운 총장은 공무원사관학교가 공직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설립된 부속기관임을 설명했다. 아울러 이하운 총장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지속해서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채용시험에 20명의 합격생이 배출되고, 특히 올해 2명이 합격하여 학교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무원사관학교 이정화 원장은 공무원사관학교에서 이뤄지는 특별 프로그램의 운영과 체계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좋은 결실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를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올해 합격자인 기예원 씨와 박푸른 씨는 내년 상반기에 실시하는 공직 적응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후 중앙행정기관(부·처·청)에서 약 1년간 수습 직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수습 기간이 종료되면 업무수행 평가를 거쳐 정규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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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생 위한 식물 재배기술 교육 실시지역상생 위한 식물 재배기술 교육 실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6월 7일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지역상생을 위한 식물 재배기술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재배기술 교육은 지역농가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내부전문가 3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자생식물 파종, 삽목, 접목 등 번식 방법과 백두대간 주요 자생식물 종류 및 특성에 대해서 재배기술교육 등이 진행됐다. 수목원 강기호 전시원실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역농가에게 재배기술을 교육해 농가 역량강화와 우수한 품질의 식물 생산으로 농가의 소득증대 등 지역상생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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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간호학과 간호대학 승격동양대 간호학과 간호대학 승격 기념식 및 워크샵 개최 동양대는 베어링특성화 다목적세미나실에서 동양대 간호대학 승격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하운 총장, 이숙경 간호대학장, 박용권 교무처장, 박혜숙 취업학생처장, 지수욱 기조실장 등이 참석했다. 동양대 간호학과는 2010년에 간호학과로 개설되어 2024학년도에는 102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간호대학으로 성장했다. 동양대 이하운 총장은 “간호학과에서 간호대학으로 승격 준비를 위해 애쓰신 교수님들과 재학생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고, 간호대학으로의 승격을 축하드린다. 첨단 교육 환경을 마련하여 국민건강과 전문인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는 간호사를 양성하는 데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간호대학 이숙경 학장은 “간호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대학의 전폭적인 지지가 매우 큰 힘이 되었기 때문이고, 미래사회 참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열린 선비간호사 워크숍은 현재 병원,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군 장교 등 다양한 임상 현장에 재직 중인 13명의 졸업생이 참여해 재학생과 함께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취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이 선배들에게 각 직종에 취업하기 위한 준비과정과 직종의 장단점, 연봉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많은 정보를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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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환경을 함께!""가족이 함께! 환경을 함께!" 생태공감 가족캠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5일 제51회 환경의날을 맞아 경상북도 도내 청소년과 학부모 50가족을 대상으로 생태공감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수목원은 기후위기,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등 생태전환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실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경상북도교육청,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높아지는 환경에 대한 관심 속에서 우리 모두 지구라는 한 공간에 있음을 깨닫고 가족이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