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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참여하는 전시원 조성국민이 참여하는 전시원 조성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국민소통 프로그램 ‘국민 참여형 전시원 조성’을 통해 수목원 리모델링에 나선다. 수목원은 2020년부터 국민과 소통하는 참여형 전시원 조성을 실시해 나비정원, 매화원, 진달래원을 조성·보완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약용식물원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전시원 제안공모전은 3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 개최하며, 조성 체험단은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접수 후 4월 중 전시원을 공동 조성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및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실 강기호실장은 “약용식물원 리모델링을 통해 국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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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2023학년도 입학식 개최동양대, 2023학년도 입학식 개최 영주캠퍼스·동두천캠퍼스 동양대는 2일 오전 영주캠퍼스 실내체육관과 오후 3시에 동두천캠퍼스 대학 본부 대강당에서 각각 2023학년도 입학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서약 및 집지’ 행사를 진행했다. ‘집지’란 제자가 스승을 처음으로 뵐 때 ‘제자로 받아주십시오’ 하며 경의를 표하고 나서 예폐를 올리는 것을 말한다. 이하운 총장은 입학식에서 신입생 서약을 신입생 대표인 강태훈(의무군사학과, 남)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대표인 마랄(국제경영학과, 여) 학생으로부터 받고, 학문과 인격 수양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지필묵을 선물했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2개 캠퍼스 23개 학(부)과에 신입학 1,002명이 입학했다. 이 중 영주캠퍼스에 15개 학(부)과 594명, 동두천캠퍼스에 8개 학(부)과 408명의 신입생이 각각 캠퍼스에서 교수, 학부모, 동문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열었다. 이하운 총장은 “신입생들에게 스승을 존경하고 학문을 연마하며 올곧은 인성을 함양하라는 뜻으로 예전에 행하던 집지 행사를 입학식에서 하게 됐다”라며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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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선거인 29만여 명, 투표소 290곳 확정경북도내 선거인 29만여 명, 투표소 290곳 확정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경북지역 내 투표소를 코로나19 격리자를 위한 특별투표소 24곳 포함 290곳을 확정하고 도내 선거인 29만5천여 명에게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 발송을 시작했다. 선거일에는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격리되는 선거인의 투표권 행사를 보장하고자 코로나19 격리자 특별투표소 도내 24곳, 각 구·시·군별 1곳을 운영한다. ▣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도내 선거인 29만여 명 확정,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발송 이번 조합장선거의 도내 선거인수는 선거인명부 열람, 이의신청 등 구제 절차를 거쳐 지난 26일, 29만 5천여 명으로 확정됐다. 조합별로는 농협의 선거인수가 24만9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산림조합 4만여 명, 수협 5천여 명 순이었고 남성 20만8,547명(70.64%), 여성 8만6,493명(29.3%), 법인 176곳(0.06%)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공보와 함께 발송되는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및 투표일시, 선거인이 투표할 수 있는 구·시·군 내 모든 투표소 현황이 게재돼 있다. ▣ 투표소는 읍·면·동 마다 1개, 투표안내문에 게재된 투표소 목록 참조 투표소는 조합장선거를 실시하는 읍·면마다 1개씩 설치하되, 동 지역의 경우 관할 선관위가 조합과 협의하여 일부 동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선거인은 우편으로 배달된 투표안내문에서 투표소 목록을 확인하여 선거일인 3월 8일 수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까운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 코로나19 격리자를 위한 특별투표소 등 운영 선거일에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격리 중인 선거인(이하 ‘격리자 선거인’)은 투표 목적에 한해 당일 오전 11시 50분부터 일시 외출해 격리자 특별투표소 등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종료 후에는 즉시 귀가해야 한다. 격리자 특별투표소는 경북 도내 24곳으로, 구·시·군 마다 1개씩, 12시부터 17시까지 설치·운영된다. 격리자 특별투표소 이용 시, 격리자 선거인은 격리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양성통지 문자메시지 등을 지참하여야 한다. 구체적인 투표방법 및 투표시간은 관할 선관위 또는 조합에 문의하면 된다. 선관위는 코로나19 격리자 선거인의 투표방법이 담긴 특별투표소 투표안내문을 선거인에게 발송하는 한편, 조합 홈페이지·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충분한 사전 안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합에 협조를 요청했다. 투표소 주소와 약도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및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특집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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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청소년 다빈치 챌린지 운영수목원, 청소년 다빈치 챌린지 운영 대경권 6개 국립기관 순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하 수목원)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경권 국립기관과 기관협력 순회교육 ‘다빈치 챌린지’를 운영한다. 다빈치 챌린지는 대구·경북권 6개 국립기관의 특색이 반영된 대표 프로그램 6가지를 이틀간 한 장소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순회교육이다. * 대구·경북권 6개 국립기관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대구과학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해양과학관, 국립기상과학관,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과학관이 오는 2월 22일, 23일 양일간 대구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첫 다빈치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수목원은 7월 중 기후위기 탄소중립 대응 다빈치 챌린지를 개최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목원 랜선탐방 ▲자생식물 씨앗을 활용한 가드닝 교육을 실시한다. 수목원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교육생에게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이다. 수목원 임종태 수목원교육실장은 “이번 순회교육을 계기로 기관 간 교육프로그램 공유 네트워크를 활발히 활용해 청소년들의 과학융합역량과 창의력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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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개 조합, 총 384명 후보자 등록178개 조합, 총 384명 후보자 등록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경북지역은 178개 조합에 총 384명이 등록해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조합별로는 농협 326명, 수협 16명, 산림조합 40명이 등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신포항농협·남포항농협으로 5명이 후보자등록을 했고, 단일 후보자에 따른 무투표 조합은 42개 이다. 연령별로는 50세 미만 9명, 50대 101명, 60대 231명, 70세 이상이 41명이고, 성별로는 남성 379명(99.2%), 여성 3명(0.8%)이 후보등록을 했다. 각 후보자의 직업·학력·경력 등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동시조합장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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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종자 품질관리 교육 워크숍 진행산림종자 품질관리 교육 워크숍 진행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2월 20일, 21일 양일간 산림종자 품질관리 기술보급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공·사립 수목원 등 유관기관의 유전자원 안정적 보존, 산림종자 품질관리 기술보급을 위해 마련됐으며, 종자 기초정보조사와 활력검정 이론 및 응용에 관한 교육과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종자 품질관리를 위한 업무절차 및 방법을 소개한다. 교육생들은 ▲시드뱅크 운영시스템 ▲종자 정선방법 ▲종자 기초정보조사 ▲활력검정 ▲종자 저장방법 등 산림종자의 품질관리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기술보급을 위한 산림종자 대상종은 공·사립 수목원 수요조사를 통해 총 20종(낙지다리, 과남풀, 오동나무, 송이풀, 큰개현삼, 만삼, 소경불알, 기린초, 가는기린초, 산꿩의다리, 물봉선, 왕머루, 동자꽃, 장구채, 아그배나무, 꼬리조팝나무, 산딸나무, 돌피, 둥근산부추, 백운산원추리)이 선정됐다. 아울러, 수목원은 금년 관련 분야 전공 대학(원)생을 교육 대상으로 추가해 학교에서 습득한 이론교육을 현장에서 적용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교육은 산림종자의 안전한 저장과 이용을 위한 품질관리 표준화 체계구축을 목표로 했다”며, “이번 기술보급 교육이 각 기관 산림종자의 안정적 보존에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 중인 「산림종자 품질관리 및 표준화 구축」 연구개발사업의 결과다. 본 사업은 수집된 산림종자의 종별 검사방법 및 저장방법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시드뱅크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유전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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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입교제5기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입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금일 2023년 제5기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입교식을 진행했다. 산림청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는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진행된다.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은 약 10개월간 총 1,440시간(이론 360시간, 실습 1,080시간)에 걸쳐 식물 수집·증식·보전·연구·전시·교육 등 수목원의 고유기능을 배우고, 효과적으로 운영·관리하는데 필요한 현장실무 중심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야생식물종자 저장시설인 시드볼트 및 식물양묘·증식실, 38개의 전시원과 연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태 수목원교육실장은 “국가적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실습 경험을 갖춘 수목원전문가를 양성해 수목원 문화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수목원 분야 전문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019년부터 급격한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협약(CBD) 등 국가 간 식물종 확보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수목원·식물원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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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 21일부터 이틀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신청을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할 구·시·군선관위에서 접수한다. 이번 조합장선거에서 경북에서는 농협 146개, 수협 9개, 산림조합 23개 등 178개 조합의 대표자를 선출한다. 지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는 180개 조합장 선출에 총 459명이 등록해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조합장선거의 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사람은 해당 조합의 조합원으로서 조합법 및 해당 조합의 정관 등에서 정하는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후보자등록신청 시에는 법률과 정관에 따른 후보자등록서류와 피선거권에 관한 서류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을 납부하여야 하는데, 기탁금 금액은 5백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내에서 조합의 정관으로 정한다. 후보자등록신청은 기간 중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22일 등록 마감 후 추첨을 통해 후보자기호를 결정한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다음 날인 23일부터 선거일전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조합장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22일부터 25일까지 기간 중 해당 조합이 정하는 기간에 조합에서 지정한 열람장소를 방문해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열람기간 중 명부에 누락·오기가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구술 또는 서면으로 해당 조합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는 열람 및 이의신청을 거쳐 2월 26일 확정된다. 후보자정보는 동시조합장선거통계시스템에 공개된다. 그 밖에 주요 선거정보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특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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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식 경북도의원, 개인부문 우수조례 우수상 수상이형식 경북도의원, 개인부문 우수조례 우수상 수상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경상북도의회 이형식 의원(예천, 국민의힘,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아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상북도 토종가축 보존 및 육성 조례」로 개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1988년 창립해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을 위해서 꾸준히 학술적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2004년부터 자치입법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조례를 선정해 개인 및 단체 등에 시상하고 있다.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발의로 2021년 9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사이에 제ㆍ개정된 추천 조례 중 지방자치법 및 행정법 전공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조례 선정심사 특별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본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우수조례에 선정된 이형식 의원 대표발의 「경상북도 토종가축 보존 및 육성 조례」는 경상북도 내에서 사육되는 토종가축 고유의 유전특성과 순수혈통을 유지·보존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유전자원의 보존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조례는 주요 내용으로 토종가축의 보존과 보급 및 육성에 필요한 계획 수립, 토종가축 사육 현황 등 실태조사, 유전자원의 보존과 관리 , 경상북도 토종가축보존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 토종가축 사육에 필요한 비용의 예산 범위 내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조례에서 토종가축의 범위는 「축산법 시행규칙」에 따른 한우, 돼지, 닭, 오리, 말 및 꿀벌 중 예로부터 우리나라 고유의 유전특성과 순수혈통을 유지하며 사육돼 외래종과 분명히 구분되는 특징을 지니는 가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대표적인 토종가축으로 칡소가 울릉을 비롯한 51개 농가에서 358두(전국 2,298두)가 사육 되고 있다. 이형식 의원은 “경북도내에서 사육되는 토종가축을 보존하고 육성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제안하였다. 사육이 어렵고 채산성이 낮지만 경북도 차원의 정책과 지원으로 우리 고유의 토종가축 보존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경북도가 문화와 교육, 도시환경, 주거 등 아이들이 행복하고 사람살기에 전국 으뜸인 도농 조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마련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형식 의원은 기초자치단체 3선 의원 및 의장을 역임한 경륜과 역량을 바탕으로 제12대 경북도의회에 입성해, 오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도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등 의정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민 복리증진 향상, 지방분권 촉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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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씨, 교육부 장관 표창장 수상김민규씨, 교육부 장관 표창장 수상 동양대 기획조정실 직원 동양대학교 기획조정실 직원 김민규씨가 성공적인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추진에 대한 공로로 교육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김 씨는 2018년부터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했으며, 주로 대외협력과 재정지원사업 부분을 맡아 대학 재정지원사업의 운영을 주로 담당해 왔고, 학기 중에는 물론, 방학 기간에도 동양대에 매년 캠프를 유치해 동양대, 금오공대 등 4개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지방대학이 지자체, 지방소재 공공기관, 산업계와 협력해 지역발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인재 공동양성 및 취업지원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선도대학인 금오공대와 협력대학으로 동양대가 참여해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