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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지원센터, 퇴직경찰관 취업 알선 큰 호응퇴직 이후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퇴직경찰공무원 취업을 지원하는 전국 6곳의 경찰전직지원센터 중 대구경찰전직지원센터는 매년 150여 명의 취업자를 알선하는 성과를 거두며 이곳을 찾는 퇴직 경찰공무원과 구인을 원하는 기업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경찰전직지원센터는 퇴직 이후에도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경찰복지법 제11조, 동법시행령 제9조(퇴직경찰공무원 취업 지원)에 의거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6곳에 설치돼 있다. 서울에 본사를 둔 커리어 토탈 솔루션 기업 제이엠커리어는 인재를 필요로하는 기업에게 인재 추천뿐만 아니라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9년째 경찰전직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대구경찰전직지원센터에서는 대구·경북에서 퇴직한 경찰관들의 재취업과 창업 상담뿐 아니라 재직 당시 다양한 경력과 전문역량을 환원할 수 있는 일자리 확보를 위해 공기업 및 일반산업체와 업무제휴·채용 협력 진행과 구직서류 클리닉 등 맞춤식 지원서비스와 사후관리 등 현재까지 연 150명가량을 알선.취업시킨 성과를 거뒀다. 특히 대구경찰전직지원센터에서 4년차 근무중인 최재명 대외협력관은 경찰관으로 정년퇴직을 하고 후배들이 퇴직 후 원만한 제2의 인생후반전을 위한 상담 및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 추천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경찰서 및 지구대, 파출소를 수시 방문하고 후배들에게 1대1 취·창업 상담 등 컨설팅과 퇴직경찰관 경력연계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업체를 방문, 기업간담회, 업무협약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 알선·취업처 발굴 노력으로 지금까지 공기업. 법무법인, 자동차운전전문학원 강사, 금융기관,시설 경비 및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알선의 성과를 거뒀다.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퇴직경찰관에게는 봉사활동 및 자기발전을 위한 취미활동 또는 적극적인 교육참여를 당부하기도 하고, 퇴직을 앞둔 후배들에게 도전정신을 갖고 각종 자격증 취득 등 인생 후반전 준비를 당부하고 자신도 센터 직원들과 합심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다짐한다. 작년 10월 퇴직경찰관 A씨를 경찰 수사경력을 살려 법무법인 OOO 변호사 사무실에 법률상담실장으로 취업을 시켰고, 지난 3월에는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보유한 B씨를 OO노인전문병원에 시설관리자로 취업 시키기도 했다. 또한, 경찰전직지원센터를 통해 공공기관, 건설현장 등의 경비원으로 다수 취업했다. 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 학감, 기능강사, 기능검정원 등으로 진출해 젊은 사람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을 하기도 한다. 그 외 생활시설점검원, 안전모니터링, 소방안전지원단, 산재가이드, 도시철도보안관, 금융업무지원단 등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에서도 다수 활동하며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퇴직 후에도 사회에서 본인의 역할에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곽진숙 센터장은 "채용한 기업에서도 퇴직경찰의 가장 큰 강점으로 강한 책임감과 사명감, 빠른 상황판단력과 신속한 대처능력을 꼽고 있다."며 "특히,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오래 근무한 사람은 민원인 응대능력과 중재능력이 뛰어나 채용한 기업에서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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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경북 청송군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당국 산불진화헬기 3대, 산불진화대원 81명 긴급 투입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10일 10시 42분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외리 산 5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산림1, 지자체2, 산불진화장비 20대(지휘차1, 진화차2, 소방차 17대) 산불진화대원 81명(산불전문진화대 33, 소방 48)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현재까지 인명·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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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전비, '영주 비상활주로 접근 훈련' 실시16전비, '영주 비상활주로 접근 훈련' 실시 전시 대체 비상활주로 운용 능력 확인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11월 16일 영주 비상활주로에서 ‘비상활주로 접근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는 항공기 10여 대가 참가할 예정이며, 항공기 비행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활주로 이·착륙 대신 활주로 상공에서 공중 접근 후 이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7일 사전훈련과 지형관숙을 시작으로, 16일 오후 본 훈련으로 이어지며, 기상 악화 시 18일로 연기될 예정이다. 아울러 9일부터 21일까지 영주 나무고개 교차로부터 안정 교차로 일대 통행이 제한될 예정이다. 앞서 16전비는 비상활주로 주변 마을 주민들을 찾아 훈련의 목적과 의미 등을 설명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16전비는 “이번 훈련은 전시 기존 활주로를 대체할 비상활주로 운용 능력을 확보하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훈련이다.”며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배려로 진행되는 만큼, 실전적인 훈련과 완벽한 전투태세 확립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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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 있는 스토리 맛집 지원 사업 추진특색 있는 스토리 맛집 지원 사업 추진 안동시 관광거점 육성사업 안동시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안동시 관광거점 육성사업’의 하나로 ‘안동 스토리맛집 인증 및 지원 용역’ 사업을 컨설팅 전문 업체인 핀연구소와 함께 진행한다. ‘안동 스토리맛집 인증 및 지원 용역’은 안동시와 경북 북부지역 외식업소들의 신청을 받아 서류평가,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50개 업소를 대상으로 스토리 개발과 업소 맞춤형 경영 컨설팅, 홍보 마케팅을 지원해주고, 인증 현판과 스토리보드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스토리가 있는 맛집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선정된 업소는 향후 안동시와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경북관광 스마트 디지털 홍보 통합 플랫폼(경북여행찬스) 활용 맛집 챌린지 실시 등 공사 추진 다양한 홍보 마케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권역의 스토리 맛집 발굴을 통해 경북지역 미식관광 콘텐츠 개발 및 관광산업의 확대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번 사업 이외 ‘안동시 향토음식 스토리 상품 레시피 공모전’ 사업도 함께 추진됨에 따라 각 지역 외식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사업 진행을 통해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권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 구축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핀연구소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핀연구소는 대구에 본사를 둔 종합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전통시장 활성화, 식당 창업과 업종 변경, 식당의 영업 활성화, 프랜차이즈 본부 설립 및 가맹점 창업, 맞춤 요리비법 전수 등을 통해 식당 운영을 컨설팅하고 전문 경영인을 길러낸다. 창업요리전문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공서 연구용역,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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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전직지원센터, 퇴직경찰관 취업 알선 큰 호응대구경찰전직지원센터, 퇴직경찰관 취업 알선 큰 호응 최재명 대외협력관, 인재 추천 동분서주 최재명 대외협력관 퇴직 이후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퇴직경찰공무원 취업을 지원하는 전국 6곳의 경찰전직지원센터 중 대구경찰전직지원센터는 매년 150여 명의 취업자를 알선하는 성과를 거두며 이곳을 찾는 퇴직 경찰공무원과 구인을 원하는 기업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경찰전직지원센터는 퇴직 이후에도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경찰복지법 제11조, 동법시행령 제9조(퇴직경찰공무원 취업 지원)에 의거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경기 등 6곳에 설치돼 있다. 서울에 본사를 둔 커리어 토탈 솔루션 기업 제이엠커리어는 인재를 필요로하는 기업에게 인재 추천뿐만 아니라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9년째 경찰전직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대구경찰전직지원센터에서는 대구·경북에서 퇴직한 경찰관들의 재취업과 창업 상담뿐 아니라 재직 당시 다양한 경력과 전문역량을 환원할 수 있는 일자리 확보를 위해 공기업 및 일반산업체와 업무제휴·채용 협력 진행과 구직서류 클리닉 등 맞춤식 지원서비스와 사후관리 등 현재까지 연 150명가량을 알선.취업시킨 성과를 거뒀다. 특히 대구경찰전직지원센터에서 4년차 근무중인 최재명 대외협력관은 경찰관으로 정년퇴직을 하고 후배들이 퇴직 후 원만한 제2의 인생후반전을 위한 상담 및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 추천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경찰서 및 지구대, 파출소를 수시 방문하고 후배들에게 1대1 취·창업 상담 등 컨설팅과 퇴직경찰관 경력연계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업체를 방문, 기업간담회, 업무협약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 알선·취업처 발굴 노력으로 지금까지 공기업. 법무법인, 자동차운전전문학원 강사, 금융기관,시설 경비 및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알선의 성과를 거뒀다.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퇴직경찰관에게는 봉사활동 및 자기발전을 위한 취미활동 또는 적극적인 교육참여를 당부하기도 하고, 퇴직을 앞둔 후배들에게 도전정신을 갖고 각종 자격증 취득 등 인생 후반전 준비를 당부하고 자신도 센터 직원들과 합심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다짐한다. 작년 10월 퇴직경찰관 A씨를 경찰 수사경력을 살려 법무법인 OOO 변호사 사무실에 법률상담실장으로 취업을 시켰고, 지난 3월에는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보유한 B씨를 OO노인전문병원에 시설관리자로 취업 시키기도 했다. 또한, 경찰전직지원센터를 통해 공공기관, 건설현장 등의 경비원으로 다수 취업했다. 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 학감, 기능강사, 기능검정원 등으로 진출해 젊은 사람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을 하기도 한다. 그 외 생활시설점검원, 안전모니터링, 소방안전지원단, 산재가이드, 도시철도보안관, 금융업무지원단 등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에서도 다수 활동하며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퇴직 후에도 사회에서 본인의 역할에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곽진숙 센터장은 "채용한 기업에서도 퇴직경찰의 가장 큰 강점으로 강한 책임감과 사명감, 빠른 상황판단력과 신속한 대처능력을 꼽고 있다."며 "특히,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오래 근무한 사람은 민원인 응대능력과 중재능력이 뛰어나 채용한 기업에서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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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2년 10월 23만8660대 판매기아, 2022년 10월 23만8660대 판매 국내 4만3032대, 해외 19만5628대 기아는 2022년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3032대, 해외 19만5628대 등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23만866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7% 증가했으며, 해외는 7.5%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447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고 셀토스가 2만6918대, 쏘렌토가 1만8130대로 뒤를 이었다. ◇ 국내 판매 기아는 2022년 10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7% 증가한 4만3032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봉고Ⅲ로 5872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K8 3613대, 레이 3363대, K5 2514대, 모닝 2246대 등 총 1만3791대가 판매됐다. RV 모델은 쏘렌토 5127대, 카니발 5004대, 스포티지 4950대, 셀토스 3150대 등 총 2만3028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를 비롯해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6213대가 판매됐다. ◇ 해외 판매 기아의 2022년 10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한 19만5628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9525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3768대, K3(포르테)가 1만5882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코로나19 재확산·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현상이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으므로 이에 따른 공급 확대와 함께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내실 있는 판매 전략 등으로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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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내 불법·무질서 과태료 부과 강화국립공원 내 불법·무질서 과태료 부과 강화 흡연 및 차박 등 최대 200만원 부과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내 흡연 및 차박 등 자연공원법 위반 무질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과태료를 강화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한 ‘자연공원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10월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고 11월 1일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 종전보다 강화된 과태료 부과 금액은 법제처 등에서 정한 과태료 상한액의 30% 이상으로 설정되고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보호 및 음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이 주된 목적이다. 특히 ‘출입금지 행위’는 1차 적발 시 종전과 비교하여 2배에 달하는 과태료(20만원), ‘지정된 장소 밖에서 흡연행위’는 1차 적발 시 종전과 비교하여 6배에 달하는 과태료(60만원)가 부과되며 올 해 경북 울진 등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및 화재에 대한 환경 당국의 강력한 조치의 일환이다.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김재근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은 우리 모두의 자산이며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원인 만큼, 건전한 국립공원 탐방문화 정착에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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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기적같은 일, 가슴이 뭉클하다""참으로 기적같은 일, 가슴이 뭉클하다" 봉화 광산 고립자 2명 무사 구조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봉화군 아연광산에서 갱도가 막혀 고립된 광부 2명이 고립 열흘 만인 4일 밤 11시쯤 무사히 구조되자 "참으로 기적같은 일이다. 봉화의 아연 광산에 고립되어 있던 광부 두 분이 무사히 구조됐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무사히 돌아오신 두 분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가슴이 뭉클하다."며 "며칠 동안 밤낮없이 최선을 다한 소방청 구조대, 광산 구조대 여러분,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지에 파견되어 구조작업에 매진해준 시추대대 군장병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62살 박 모 작업반장과 56살 박 모 보조작업자는 사고지점 근처 갱도에서 발견되고 이들은 갱도 밖을 걸어 나올 정도로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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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 보안 강화·안전체계 고도화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 보안 강화·안전체계 고도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Seed Vault) 보안 강화를 위해 U+스마트레이더 서비스를 기증받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일 LG유플러스와 국가보안시설인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의 보안 강화 및 안전체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U+스마트레이더 서비스는 노인보호시설이나 장애인 화장실 등에 설치된 77㎓ 레이더 센서를 통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안전사고,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다. CCTV는 어두운 환경에 취약한 데 비해, U+스마트레이더는 환경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먼 거리에서도 최대 5명까지 동시 감지 가능하다. 앞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4월부터 LG유플러스와 함께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와 시드뱅크, 수목원 내 화장실 등에 U+스마트레이더 서비스를 설치했으며, 지난 2일 기증식 개최와 동시에 정식 서비스를 가동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은 “이번 U+스마트레이더 서비스 가동을 계기로 신기술을 이용한 국가보안시설의 보안 안전 강화와 대국민 서비스 시설의 안전체계 고도화 등 공공기관 보안시설 관리의 혁신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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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 자율주행안전학과 한문철 초빙교수 특강 개최동양대학교 자율주행안전학과 한문철 초빙교수 특강 개최 교통사고 원인분석 및 예방대책 동양대학교는 11월 2일 한문철 변호사(스마트모빌리티학과 초빙교수)가 ‘교통사고 원인분석 및 예방대책’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역혁신사업(RIS)에 참여하는 동양대학교가 운영하는 비교과 과정의 일환으로 자율주행차량 안전에 적용할 수 있는 사고원인 및 위험 핵심 요소를 도출하기 위한 교육의 일환에서 시행됐다. 지난 5월 동양대학교는 대구경북공유대학(DGM : Daegu-Gyeongbuk Multiversity)에 협력대학으로 선정돼 연간 4억 원씩 총 20억 원을 지원금을 받게 되고, 자율주행안전학과(2023년 개설)는 동양대학교의 참여학과로 선정되어 학과 학생들에게 각종 장학금과 교육환경 개선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박민규 자율주행안전학과 책임교수는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사회가 요구하는 대학 인재 양성을 위해 우리 자율주행안전학과가 확실한 대안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대학 등 일선 현장에서 요구하는 학생의 핵심역량에 대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강은 동양대학교 학생은 물론 지역 고교생과 영주지역 시민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