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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연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무료 관람지역축제 연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무료 관람 경북참웰니스페스티벌 연계 할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가을 봉자페스티벌 개최 기념 지역 축제 연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및 ‘경북참웰니스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각 축제의 티켓(입장권)을 소지하고, 연계된 다른 축제 참여 시 상호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축제 간 상생협력 서비스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및 ‘경북참웰니스페스티벌’ 축제 참가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을 봉자페스티벌에 무료입장 가능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람객은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입장료 3천 원 할인 및 ‘경북참웰니스페스티벌’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계 혜택은 1인(1매)당 한 번씩 받을 수 있으며, 각 축제의 운영기간에 한해서만 무료입장 가능하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을 봉자페스티벌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개최된다. 봉자페스티벌은 봉화군 지역농가와의 협업을 통한 지역 소득창출 및 산림생물다양성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축제로,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백두대간 숲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허재균 고객서비스실장은 “이번 지역축제 연계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아름다운 가을 수목원의 모습과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축제 및 관광 활성화 등 수목원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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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수단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선전경북선수단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선전 18개 직종, 18명 참가 금3, 은2, 동2, 장려상2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상북도지부(이하 경북지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고용노동부 주최로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 경북선수단을 지원했다. 장애인의 기능향상을 장려하고 장애인 고용촉진과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322명이 참가하고, 경북에서는 18개 직종에 18명의 선수가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20일 오후 4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가구제작 등 33개 직종 322명이 경기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고, 경기결과에 따라 금, 은, 동상이 가려져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이 수여됐다. 상금은 정규 기준 금메달 1200만원, 은메달 800만원, 동메달 400만원, 장려에 100만원, 특별상에 50만원을 수여하며, 시범직종과 레저 및 생활기능직종에는 별도 기준에 따라 상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참가한 선수들에게는 참가 장려금이 각 10만원 주어진다. 경기 결과 경북선수단은 금상 3명, 은상 2명, 동상 2명, 장려상 2명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경북지부 오태희 선수단장은 오랫동안 기능을 연마해온 선수들과 인솔 및 지원 인력들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북지역 장애인들이 재능과 의지를 살려 실력을 적극적으로 발휘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여기서 끝이 아니라 앞으로 세계대회에서도 빛을 내주길 바라며, 입상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참여, 후배양성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2023년 경상북도 경주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23일 폐막식에서 제주특별자치도청으로부터 경상북도청이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기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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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에 종자 기탁포스코,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에 종자 기탁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지속 지난 25일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5기가 수집한 종자 7종 11점이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Baekdudaegan Global Seed Vault)에 기탁됐다. 미래 환경리더를 양성하는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는 올해 대학생 40명을 모집해 지난 8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종자 수집과 ‘비욘드 숲’ 조성 등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수행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신나무, 물개암나무 등 IUCN(세계자연보전연맹) 기준 평가 약관심종(LC)에 해당하는 식물 6종을 비롯한 총 7종 11점을 수집했다. 전달된 종자는 미래세대를 위해 야생식물종자 저장시설에 영구히 보관된다. 이번 종자 기탁은 대학생봉사단이 수집한 종자가 기탁되는 첫 사례로, 배기화 시드볼트운영센터장이 기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는 자연재해, 전쟁, 핵폭발 등 지구 재난으로부터 식물유전자원을 보전코자 설립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운영 중인 시설로, 전 세계 유일 야생식물종자 영구저장시설이다. 류광수 이사장은 “기후변화에 맞서 시드볼트에 종자를 기탁하는 기관이 확대되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번 기탁을 시작으로 더 많은 국내 기업에서 시드볼트에 종자를 기탁해 미래세대를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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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 개최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 개최 성하·성북 줄다리기 등 영주시 순흥지역의 고유 민속문화제 ‘제23회 영주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가 25일 선비촌 광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100여년 전통을 이어온 순흥지역 민속행사로 성하·성북 줄다리기, 흥주농악 시연, 풋구 먹는날 재연, 색소폰공연 등 흥미진진한 볼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하·성북 줄다리기는 순흥초군청 민속행사의 백미로 꼽힌다. 통일신라시대부터 시작돼 순흥지역에만 전해오는 지역 고유의 민속놀이로 성하와 성북으로 나누어 힘을 겨루면서 마을의 대동단결과 풍년을 기원한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매년 정월대보름에 개최하던 초군청 민속문화제는 올해는 9월 25일로 일정을 변경해 더욱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며 “오늘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민속 놀이와 문화 체험으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는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3년 미래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 순흥초군청 관련 자료 기록화 사업추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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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2022 가을꽃 자생식물 전시회 개최국립백두대간수목원, 2022 가을꽃 자생식물 전시회 개최 '리듬앤블룸스_가을동화' “음악이 흐르는 정원에서 가을꽃 향기를 맡으며 오감을 깨워보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9월 27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22 가을꽃 자생식물 전시회 ‘리듬앤블룸스_가을동화’를 개최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는 구절초, 좀개미취 등 가을 자생식물 10여 종 및 자생식물과 닮았으나 키나 꽃의 색이 다른 다양한 정원식물이 소개된다. 더불어 수목원은 이번 전시에서 가을 정원에 활용 가능한 우리 자생 들국화에 대한 전시해설을 마련했다. 흔히 들국화라 불리는 우리 자생 국화류를 소개하고, 정원 관련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음성해설콘텐츠 ‘백두대간 사계’ 가을편을 통해 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자생 가을꽃 이야기도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또한, 수목원은 누리집을 통해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가을꽃 자생식물 일러스트 10종을 무료 배포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정원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목원디자인서비스를 통해 가을꽃 일러스트를 활용한 휴대폰 배경화면을 다운 받은 후 인증하면 가을꽃 코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남춘희 전시기획운영실장은 “가을은 들국화의 계절이다. 구절초, 쑥부쟁이와 같은 우리 자생 들국화와 가을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우리 가을꽃으로 정원도 꾸미고 쑥부쟁이와 구절초가 피어있는 수목원에서 풍성한 가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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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후포-울릉 간 대형 선박 카페리 '썬플라워크루즈호' 취항울진 후포-울릉 간 대형 선박 카페리 '썬플라워크루즈호' 취항 울릉도 뱃길이 새로워진다 에이치해운은 울진 후포에서 울릉도를 오가는 1만 5000톤급인 대형 카페리 선박 썬플라워크루즈호가 9월 29일 취항하면서 울릉도 뱃길을 4시간 10분 만에 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승객 638명이 탑승할 수 있는 썬플라워크루즈호는 후포 울릉 노선 최초로 차량 200대까지 수송할 수 있는 대형 선박으로, 든든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용객을 대상으로 12월 말까지 4인 이상 이용 시 자가 차량 선적 비용을 무료 서비스하기로 했다는 것(양하역비는 본인 부담)이 눈길을 끈다. 에이치해운은 다른 노선 대비 대형 선박 최단 시간 주파를 비롯해 차량 운송비 무료 등 여러 혜택으로 울릉 주민은 물론 여행객들의 다양한 편의 제공에 사운을 걸었다고 강조했다. 에이치해운 등에 따르면 선박 내부에는 카페테리아, 화주 휴게실, 편의점, 반려동물 보호실, 코인 노래방, 야외 매점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연중 상시 운항이 가능하게 돼 울릉도민의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도움을 줄 전망이다. 주민들은 이번 카페리선 운항을 통한 물류 증가로 지역 경제 유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욱이 울릉 항로는 겨울철 동계 기간 결항 일수가 많았지만, 대형 카페리선의 안전성을 통한 사계절 운항이 가능해지면서 항로 유지성도 갖추게 됐다. 에이치해운 담당자는 “국내에서 제작한 선박으로 선박 내부 객실, 좌석 등이 매우 쾌적하고 고급스러우며 높은 안전도까지 갖추고 있다. 울릉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이치해운은 썬플라워크루즈호가 2020년 7월 건조를 완료한 뒤 최근 시범 운항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았으며, 목포해양대학교의 안전성 평가에서도 합격점을 얻어 이용객들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자신했다. 현재 울릉을 향하는 항로상 다른 여객선과 비교해 운송 차량 수도 크게 많다. A 선박의 경우 차량 80여대 운송이 가능하지만, 썬플라워크루즈호는 차량 200여대(승객 638명)가 승선할 수 있다. 에이치해운이 취항 기념으로 올 12월 말까지 4인 이상 자가 차량 이용객을 대상으로 선적 비용을 무료로 하는 행사는 해당 회사 홈페이지 및 고객 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에이치해운 담당자는 “썬플라워크루즈호는 전천후 여객선으로 사계절 운항을 통한 관광이 가능하다”며 “특히 울릉도의 숙박 사정을 고려해 자기 차량을 통한 캠핑족 및 차박 행렬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대형 카페리 취항으로 장기적으로 울릉도에 산악 스키 등 슬로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울릉도 지역 발전을 물론, 지역 관광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썬플라워크루즈호는 143m, 폭 22m에 속력 21노트로 운항할 수 있다. 에이치해운은 2010년 7월 전남 장흥에서 제주 성산항 항로 운항을 시작으로 2012년 7월 인천-백령도 노선, 2016년 후포-울릉도 노선까지 최신예 쾌속선을 투입해 운항하고 있고 2021년 녹동-제주 성산에 대형 여객선을 투입해 운항 예정이다. 계열사로는 후포-울릉도-독도를 운항하고 있는 제이에이치페리, 부산-대마도 대아고속해운, 대아울릉리조트, 쓰시마 대아호텔, 대아투어 등이 있다. 절대적인 안전과 고품격 서비스로 고객을 모시는 선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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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성 미국당수도협회 회장 방한김제성 미국당수도협회 회장 방한 당수도 보급 적극 협력 김제성(미국명 제임스 김·당수도 공인 9단) 미국당수도회장이 19일 방한 국제당수도연맹본부를 방문하고 남인도 세계총재와 한국문화 전통무예 미국활성화 와발전에 대해 협의했다 김회장은 1980년 미국으로 건너간 부부의사로 뉴욕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 중령으로 미국국토부 국가방위군 제8사령부 5여단장이다. 김 회장은 "당수도 뉴욕 회장으로서 한국문화와 전통무예 당수도를 미국에 보급하고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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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 여건 조성 협력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 여건 조성 협력 동양대-㈜메디오젠 동양대학교는 21일 ㈜메디오젠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 행사에는 동양대학교이하운 총장과 ㈜메디오젠 백남수 회장, 서재익 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동양대와 ㈜메디오젠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상호연계를 통해 산학 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공동의 발전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메디오젠은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배양에서 완제품까지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생산하는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생산 전문기업으로 독자적인 특허 코팅공법으로 프로바이오틱스의 다양한 기능성(질내 환경개선, 체지방 감소, 혈당 강하, 간 기능 개선, 구강 환경개선, 면역증진, 근력 개선, 갱년기 개선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으로 난배양성 미생물인 장내세균의 대량 배양 표준화 시스템 구축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내용에 따라 ▲상호 간 지식·기술의 정보교류 및 학술교류 ▲교육과정의 교과과정 및 교재에 대한 공동 개발(개편)과 운영 ▲재학생의 견학·현장실습 등의 인적교류 및 기회 제공 ▲공동 개발 교육과정 이수 학생 중 산업체가 요구하는 요건을 갖춘 학생 적극 채용 ▲산업체 직원의 편입, 대학원 입학 시 학비 감면 및 장학금 지원 ▲산학연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협력 등을 이행하게 된다. 한편 동양대학교는 교육부가 인정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 대학평가원의 ‘2022년(3주기) 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5개 평가영역 인증기준을 모두 충족해 대학 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하고, 교육부의 2022학년도 혁신지원사업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돼, 매년 수십억의 혁신지원비를 교육부로부터 지원받게 되고, 올해에는 혁신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2023년과 2024년 지원금으로 대학혁신계획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양대학교 이하운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기관의 역량개발과 교육과 연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협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메디오젠 백남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의 지식과 기술의 정보교류, 학술교류를 통하여 인적 개발과 전문 기술 분야를 고도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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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범국민 헌혈문화 정착 적극 지원국립백두대간수목원, 범국민 헌혈문화 정착 적극 지원 대구경북혈액원과 업무협약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대구경북지역의 혈액 수급 지원 및 범국민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사태 극복과 범국민 헌혈문화 정착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앞서 지난 2018년부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대구경북지역의 혈액수급을 위해 임직원 헌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동참을 약속하고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업무협약은 서면으로 진행되고, 업무협약의 취지를 살려 당일 임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임직원 헌혈 활동 전개로 혈액 수급이 필요한 분들이 도움이 될 것이며 적극적인 헌혈문화 확산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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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성장 유망기업으로 우뚝동양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성장 유망기업으로 우뚝 함소 농업회사법인㈜ 동양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중인 농업회사법인 '함소㈜'가 경북 북부 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의 투자대회에서 베스트 IR상(1위)에 선정되고, 제25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도 장려상을 받는 등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020년 사회적경제 창업사관학교 지원사업 수료 후 이듬해 동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여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확보하는 등 밀착지원과 연계 지원을 통해 발 빠르게 성장세를 확보했다. 특히, 동양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시제품 제작과 홍보마케팅 분야의 영역을 확대하였으며 전통 섬유인 삼베와 풍기인견 합연사를 통한 친환경 신소재 개발에도 성공하여 여성과 아동의류 제조에 접목하는 등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한몫하고 있고, 기업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창업보육센터의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동양대 창업보육센터와 협업해 청년・예비창업가에게 본인의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의 지역사회 환원과 청년 창업기업의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양대 노경철 창업보육센터장은“지역의 우수한 청년 창업자 발굴에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며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연계하는 등 안정적인 창업 환경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