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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특수학급 대상 온라인 교육기부특수학교·특수학급 대상 온라인 교육기부 산림·환경 중요성 교육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8일 전국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기부 프로그램 ‘일도씨의 지구보고서’ 2회차 교육을 진행한다. ‘일도씨의 지구보고서’는 기후변화와 인간 생활이 산림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이다. 2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1회차 당시 75개교 1,142명을 교육했으며, 2회차 교육접수 인원은 101개교 4,320명에 달한다. 학생들은 1차시를 통해 서식지 감소가 산림생태계 내의 동물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학습했다. 이번 2차시에는 기후변화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학습하고 학생들이 학교정원에 자생식물을 직접 식재할 계획이다. 임종태 교육서비스실장은 “이번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은 장거리 이동이 불편해 야외 체험활동에 제약이 많은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생태계를 보전하는 연구기관으로서 각계각층의 국민들에게 산림·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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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 , "정병 양성의 시작, 그 창끝을 벼린다!"육군 50사단 , "정병 양성의 시작, 그 창끝을 벼린다!" 입소 훈련병 마지막 훈련 실시 “전우들과 장애물을 극복하며 싸워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남은 훈련 잘 받고 수료해 자대에서도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는 자랑스러운 군인으로 임무수행하겠습니다!" 한여름의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7월 6일 육군 50사단 신병교육대대 각개전투 훈련장에는 무더위 보다 뜨거운 훈련병들의 열정과 함성이 넘치고 있었다. 아직 체력이 모자라서 힘에 부치지만, “약진 앞으로!" 구호를 외치며 이를 악물고 장애물을 하나하나 극복한다. 그리고 마침내 함성과 함께 목표를 탈취한 훈련병들. 온몸에 멍이 들고 숨은 턱밑까지 차오르지만'해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으로 얼굴에서는 생기가 돈다.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이자 '정예 장병 육성의 요람'인 육군 50사단 신병교육대대의 훈련병들이 습하고 무더운 날씨를 극복하고 교육훈련에 매진하며 정예 장병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각개전투 훈련을 받은 훈련병들은 7일,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2년 5개월 만에 첫 대면입소를 실시한 인원들로 수료식을 일주일 앞두고 막바지 훈련을 받으며 담금질에 한창이었다. 훈련병들은 총 5주간의 교육훈련 기간 동안 정신전력교육, 인성교육 등 영내훈련과 제식, 개인화기 사격, 수류탄 투척 등 영외훈련을 실시하게 되는데, 마지막 주인 5주차에 실시하는 각개전투와 20km 행군은 대부분의 훈련병들이 체력적·정신적으로 가장 힘들어하는 주차이기도 하다. 이번 기수는 한여름 무더위와 함께 장마기간이 겹치는 등 후텁지근한 날씨를 극복하며 훈련을 받고 있지만, 정예 신병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의지에 불타는 훈련병들의 눈빛은 그 어떤 기수보다도 빛났다. 특히, 신병교육훈련 체계 개선에 따라 과거 교관의 일방적인 통제에 따른 수동적인 방법의 반복교육이 아닌, 훈련병들의 자발적 참여와 이해를 도모하는 '자기주도식 학습'을 적용해 많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자기주도식 학습'은 훈련병들이 주도해 코스별 상황조치 방법에 대한 △팀 단위 토의 △훈련 간 수시 질의응답 △상호 의견교환을 하며 숙달하고 훈련 후에는 자체토의를 통해 보완 과정을 거친다. 이는 훈련병들이 상호협동하면서 '자발적 참여의식', '능동적 임무수행 능력', '자신감' 등을 갖추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신병교육대대장 김남기 중령은 “무더위 등 기상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훈련병들은 서로 응원하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며, “신병교육대대 교관들도 온열손상방지 키트를 구비하는 등 응급대기를 완료하고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훈련병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모든 훈련병들이 건강하게 수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개전투 교육을 수료한 훈련병들은 7일 야간에 실시하는 20km 행군을 끝으로 모든 야외훈련을 이수하게 되며, 오는 13일 수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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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안전문화 확산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안전문화 확산 안전 홍보 캠페인 실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5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작업허가 및 작업중지요청 제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홍보 캠페인은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조직 내 안전문화를 확산 및 전파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과 안전환경실 직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작업허가제도 의무화에 대한 세부내용, 작업중지요청제도와 작업계획서 작성 방법 실무 등을 진행했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작업허가 및 작업중지요청 제도를 의무화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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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기차 급속충전소 3기 구축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기차 급속충전소 3기 구축 방문객과 지역 주민에 서비스 제공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수목원 내에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소 3기를 설치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소는 50[㎾]급 3기로, 방문자센터 2기, 전시원관리동 1기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은 “전기차 소유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구축했다”며 “전기차 급속충전소는 공공 개방지역에 설치해 수목원 방문객과 지역주민 등 누구나 손쉽게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공공기관 및 민간투자 확대 등을 통해 충전설비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며 “특히 방문객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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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추출물의 생물전환 방법 특허 등록돌콩 추출물의 생물전환 방법 특허 등록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하 수목원)이 5일 콩의 야생근연종인 돌콩(Glycine soja)의 기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생물전환 방법을 특허 등록했다. 이번 특허는 극호열성 균 Thermoproteus unzoniensis 유래 β-갈락토시다아제 효소로 돌콩의 종자 및 뿌리 추출물에 포함된 다이드진과 제니스틴을 생리활성이 우수한 고부가가치 물질인 다이드제인과 제니스테인으로 생물학적으로 전환·생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고기능성 물질인 다이드제인과 제니스테인이 함유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개발 가능하다. 돌콩(Glycine soja)은 콩과의 한해살이 덩굴성 식물로 우리가 식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콩(Glycine max)의 야생근연종으로 콩의 사촌격이라 할 수 있는 우리나라 자생 식물이다. 국제사회에서는 2011년부터 우리가 흔히 접하는 작물 24종에 대한 야생근연종을 발굴하고 보전하기 위한 CWR(Crop Wild Relatives)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2021년부터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산림 내 작물 재래원종 확보 및 활용 지원’을 진행하며 우리나라에 있는 작물의 야생근연종의 보전 및 활용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나채선 야생식물종자연구실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식물 자원을 후대가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보전하고 활용하기 위해 자원 발굴부터 산업화 연구까지 모든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며 “개발된 기술은 민간 기업에 이전하고 고품질의 제품 개발까지 이어져 우리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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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가족과 함께 수목원에서 추억을 쌓으세요무더운 여름, 가족과 함께 수목원에서 추억을 쌓으세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7월부터 탐방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은 숲 가운데 누워 휴식하는 ‘숲멍해먹’체험,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 체험’과 백두대간 자생식물 털부처꽃을 이용한 ‘자생식물 가드닝’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수목원 내 두내천에서 실시하는 ‘가든스테이-여름향기’ 등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숙박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예약 방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 교육안내와 교육소식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임종태 교육서비스실장은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여름방학을 맞이해 그간 코로나로 고생한 국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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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2년 6월 25만8610대 판매기아, 2022년 6월 25만8610대 판매 지난해 동기 대비 1.8% 증가 기아는 2022년 6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5110대, 해외 21만3500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 증가한 25만861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8.5% 감소했으며, 해외는 4.3%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320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3806대, 쏘렌토가 1만9399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2년 6월 국내에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5% 감소한 4만511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5593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K8 4012대, 레이 3812대, 모닝 2414대, K5 2352대 등 총 1만4837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비롯한 RV 모델은 카니발 5590대, 스포티지 4513대, 니로 3821대 등 총 2만5681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386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592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2년 6월 해외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 증가한 21만3500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8688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545대, K3(포르테)가 1만735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으로 공급 지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달의 경우 2020년 10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반도체 부품 수급 이슈가 완벽히 해소되지는 않았지만,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며, 앞으로 ‘더 뉴 셀토스(셀토스 상품성 개선 모델)’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내실 있는 판매 전략 등으로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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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자영업자, 아프면 쉴 수 있다직장인·자영업자, 아프면 쉴 수 있다 상병수당 시범사업 본격 시작 보건복지부는 아픈 근로자들의 쉼과 소득 보장을 위한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서울 종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전남 순천시 등 6개 지역에서 7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병수당이란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부상·질병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이다. 상병수당은 부상·질병으로 인한 소득 상실 및 빈곤의 위험에 대응하며, 근로자의 건강권을 증진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사회안전망이다. 또한, 상병수당 제도가 안착되어 있다면 주기적인 감염병 상황에서 이 제도를 유연하게 활용해 직장을 통한 감염병의 확산을 차단할 수 있다. 이번 상병수당 시범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오랜 과제로 남아있던 상병수당을 도입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1단계 시범사업은 2022년 7월 4일부터 1년간 시행되며,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지역에 상병 요건을 달리하는 3개 사업모형을 적용한다. 이는 다양한 모형별로 대상자의 규모, 평균 지원기간, 소요 재정 등 정책효과를 비교·분석하고, 원활한 사회적 논의를 위한 실증 근거 및 사례를 축적하기 위함이다. 시범사업 (모형1)은 경기 부천시와 경북 포항시, (모형2)는 서울 종로구와 충남 천안시, (모형3)은 경남 창원시와 전남 순천시에 각각 운영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사업을 운영하며, 해당 지역의 지방자치단체가 협조·지원한다. 부상·질병의 범위는 일을 하지 못할 정도로 아프다면 부상·질병의 유형 또는 진단명 제한 없이 상병수당 신청 가능하며, 구체적 요건은 모형별로 상이하다. 근로의 중단은 부상·질병으로 인해 실제로 일을 하지 않은 기간에 대해 상병수당 지급 → 사업주, 소득지급처 등의 확인이 필요하다.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원 대상 및 수급요건, 신청 절차 등 세부적인 운영방안으로는 상병수당 지원 대상은 시범사업 지역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 중 만 15세 이상부터 만 65세 미만의 취업자이다. 외국인은 대한민국 국민과 한 가구를 이루고 있거나, 난민인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 임금근로자뿐 아니라 자영업자 또는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예술인, 보험설계사, 신용카드회원모집인, 학습지교사, 택배기사, 건설기계조종사 등 특수고용직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일용근로자와 같은 비전형 근로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또는 고용보험 가입자는 직전 1개월간 각 보험 가입자격을 유지해야 하며, 자영업자는 직전 3개월 동안 사업자등록을 유지하고 전월 매출이 191만 원이상이면 지원 대상으로 인정된다. 다만, 건강보험공단 지사에서 지정한 ‘협력사업장’ 근로자의 경우, 시범사업 지역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거주지와 무관하게 연령 및 취업자 기준 등을 충족하면 상병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고용보험 실업급여·출산전후휴가급여·육아휴직급여, 산재보험 휴업급여 또는 상병보상연금,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긴급복지 생계지원 등을 받는 사람이나 공무원·교직원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병수당은 업무와 관련 없는 부상 또는 질병으로 일정 기간 이상 근로가 어려울 때 지원하며, 부상·질병의 유형 또는 진단명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다만, 제도의 취지와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여 미용 목적의 성형과 같이 질병 치료에 필수적이지 않은 진료, 단순한 증상만을 호소하는 경우, 출산 관련 진료로 합병증 등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출산한 취업자는 고용보험 출산전후휴가급여,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등 신청·수급이 가능하다. 구체적인 부상·질병의 범위 및 요건은 3개의 사업모형에 따라 달리 적용되며, 요건을 충족하는 대상자에게는 급여 지급기간 동안 하루에 2022년 최저임금의 60%인 4만 3,960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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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농협, 농작업용 방석·보행기 지원의성농협, 농작업용 방석·보행기 지원 조합원 영농환경 개선 의성농협이 지난 5월 30일 전조합원을 대상으로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총2500만원 상당의 농업작용 방석(일명 쪼그리)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김재현 조합장은 “조합원의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고심하다 농작업용 방석을 생각하게 됐다. 마늘 수확 전에 공급하게 되어서 다행이며 이번 방석 공급으로 조합원들께서 작업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의성농협은 항상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며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고, 조합원들의 영농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의성농협은 원로 조합원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3000만원 상당의 보행보조기(일명 실버카)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김재현 조합장은 “예로부터 바른고을 의성은 충과 효의 고장으로 항상 어르신의 공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의성농협은 항상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며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고, 우리 조합원들의 손과 발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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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경북 6.1 지방선거 당선자 대회한농연경북 6.1 지방선거 당선자 대회 봉화군수·광역의원 7명·기초의원 27명 등 총 35명 당선 박현국 봉화군수 당선자 한국후계농업경영인경상북도연합회에서는 지난 6월 1일 개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35명의 한농연경북 회원 출신 당선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방 농정에서의 역할을 강화시켜 나가기 위해 6월 28일 소노벨 경주에서 '한농연경북 6.4지방선거 당선자 대회'를 개최했다. 기초단체장 1명(봉화군수), 광역의원 7명(경주, 영천, 경산, 의성2, 고령, 봉화), 기초의원 27명 등 총 35명의 당선자가 배출된 것은 농업계는 물론 지역에서 그간 한농연의 활동과 역할이 지대했음을 보여주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는 것. 한용호회장은 “지방 농정의 핵심리더인 당선자들이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공감할 만한 문제를 꾸준히 발굴하는 등 창조적인 의정활동과 농업위기 극복을 위한 선구적 역할을 수행하고 중앙정부의 의존성을 탈피하지 못하는 정책 수립 과정의 현실을 타개하여 지역의 자주적인 결정권을 높여 나갈 것”주문했다. 한농연경북도연합회에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단위 모범 의정활동 사례를 공유, 지방 농정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