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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원산지표시 위반 36개 업체 적발설 명절 원산지표시 위반 36개 업체 적발 경북농관원, 1천88개 업체 점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이하 경북농관원)은 설 명절 농식품 원산지 표시 관리를 위해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일제단속을 실시해 위반업체 36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사전 정보를 취득한 후 원산지 위반 이력이 있거나 부정유통 개연성이 높은 업체 위주로 점검하고고, 농산물 도매시장 내 '전담감시원' 배치로 지역특산물 부정유통을 사전 차단했습니다. 위반 개연성이 높은 품목은 소비자 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명예감시원을 활용해 단속 취약시간대 매장에서 판매중인 시료를 채취하고 유전자 분석, 검정키트 사용 등 과학적인 원산지검정 방법으로 단속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배추김치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콩·두부류 7건, 돼지고기가 6건, 쌀·떡류 6건, 쇠고기 2건 등의 순으로 많이 적발 됐습니다. 이번 집중단속 기간 중 대구·경북지역 1,088개 업체를 점검해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19개소와 원산지를 미표시한 17개소를 적발하고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19개소에 대해서는 형사입건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7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76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번 원산지 점검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대구광역시 중구 소재 ○○○떡집에서는 외국산 쌀로 떡을 만들어 매장에서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다 적발되고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축산에서는 캐나다산 돼지고기를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다 적발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중 규모가 크거나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업주에 대해서는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강제수사를 원칙으로 무거운 처벌을 받도록 할 예정입니다. 최철호 경북농관원 지원장은 “설 명절이 지나면 정월대보름이 이어지는 만큼 부럼용 견과류, 나물류, 잡곡류 등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농산물 위주 원산지 및 양곡표시 지도와 단속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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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2월의 대표식물 '개복수초'국립백두대간수목원 2월의 대표식물 '개복수초' 새해의 운 기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2월의 대표식물'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수정은 산림생물의 다양성과 보전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전시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달의 대표식물'을 선정하고 있다. 한수정은 '수목원 2월의 대표식물'로 전국의 낮은 산과 숲속에서 자생하고 있는 봄의 전령사 '개복수초'를 선정했다. '개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주로 이른 봄에 개화하는 복수초와 생김새가 비슷해 '개복수초'라 부른다. '개복수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 내 암석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재선 전시원실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전시원에서는 해마다 2월 초·중순에는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개복수초 개화를 시작으로 풍년화, 개암나무, 너도바람꽃이 순차적으로 개화하고 있다"며 많은 관람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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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색 청룡 눈길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색 청룡 눈길 세상에서 하나 뿐인 청룡 전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지속가능한 친환경 전시문화 확산을 위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청룡 조형물을 제작해 전시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 로비에 설치된 청룡은 종이화분, 플라스틱 페트병 등 1000여개의 재활용품을 활용해 3m 길이로 제작됐다. 청룡 조형물 제작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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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웅군 의성,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 선정 누락농업웅군 의성,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 선정 누락 김천시·봉화군·문경시·고령군,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사업’에 경상북도에서는 4개 시군이 최종 선정돼 2026년까지 국비 39억 원을 확보했으나 농업웅군임을 자랑하는 의성군은 선정 시군에서 빠져 농업웅군의 위상이 추락하고 의성군내 농민들은 혜택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 근로자 주거 안정으로 안정적인 농촌 고용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서류심사, 현장평가를 거쳐 거점형 두곳과 마을형 여덟곳 등 총 열곳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전국에 두곳을 선정한 거점형에는 김천시와 봉화군이 선정돼 경북에서만 유일하며 마을형에는 문경시와 고령군이 선정돼 전국 최다 선정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농업근로자 주거시설을 신축하거나 개․보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용 규모 100명 내외 거점형에는 총사업비 24억 원, 마을 단위의 50명 내외 마을형에는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합니다. 거점형에 선정된 김천시는 경북보건대학 내에 지상 4층 규모로 객실 25실과 공유주방, 강당, 휴게공간,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건립 됩니다. 봉화군은 폐교인 구 봉성중학교를 리모델링해 지상 2층 규모로 9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21실과 휴게실, 식당, 사무실 등을 짓습니다. 마을형에 선정된 문경시는 폐교인 영순초등학교 영창분교를 매입해 60여 명을 수용하는 28실 규모의 객실과 공동부엌. 세탁실, 교육실 등을 갖춘 공동숙소를 건축합니다. 고령군은 다산면 노곡리에 전체면적 542㎡의 2층 규모로 30여 명을 수용하는 객실 15실과 공동주방, 공동 세탁실, 공용공간 등을 갖춘 기숙사가 신축됩니다. 도는 기숙사 건립으로 숙소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줄여주고 농업 근로자들에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촌 고용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22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영양군은 입암면 일원에 건축 전체면적 1,380㎡의 지상 3층 규모로 90여 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를 지난해 11월 착공해 올 10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촌 고령화로 일손 부족이 심화하고 농업 근로자의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공동 주거 공간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농업 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해 쾌적한 거주환경을 조성하고 농업인력에 대한 안정적인 고용으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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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설날 맞이 행사 개최외국인 유학생 설날 맞이 행사 개최 동양대 동두천캠퍼스 동양대학교는 7일 동두천캠퍼스 대학 본부 다목적 강당에서 ‘외국인 유학생 설날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양대 국제교류원 한국학센터와 외국인 유학생 간의 교류 및 화합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남정환 국제교류원장, 허노정 동두천캠퍼스 본부장, 엄낙준 동두천캠퍼스 부본부장과 몽골 유학생 65명, 베트남 유학생 72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 자랑 및 음식 나누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설 연휴에 고향에 갈 수 없어서 외로운 마음이 컸는데 뜻밖의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행사를 통해 다른 국적의 학생과 교류할 수 있어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남정환 국제교류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다소나마 달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우리 대학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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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용사들, 혹한의 추위에도 "조국수호 이상없다"강철용사들, 혹한의 추위에도 "조국수호 이상없다" 50사단, 혹한기 전술훈련 실시 冬장군의 기승으로 대구와 경상북도에 영하권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육군 50사단 장병들은 혹한기 전술훈련으로 ‘즉·강·끝’의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한다. 1월 29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대구, 경북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동계 작전환경에 따른 임무수행능력 배양과 작전계획을 검증하고,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제 병력과 장비가 현장에 출동해 행동화하는 야외기동훈련(FTX) 방식으로 진행된다. 훈련은 침투 및 국지도발과 전면전 상황으로 나누어 침투 및 국지도발 상황에는 ‘국가·군사중요시설 대체러작전’ 등이 진행되며, 전명전 상황에서는 ‘병참선 방호작전’ 및 ‘NEO/RSO작전’(비전투원 철수/전시증원작전)을 중점 숙달한다. 특히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과학화 훈련을 병행하고, 전시 동원계획 검증을 위해 실제 병력과 장비를 동원한 부대 증·창설훈련, 적 미사일 공격에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경·소방 통합 대량전상자 처리훈련 등을 실시해 동계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훈련에 참가한 심정훈 소령은 “추운 날씨에 여러 가지 제한사항이 있겠지만, 전우들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며 성실히 훈련에 임해 동계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하고 ‘즉·강·끝’의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0사단은 이번 혹한기 전술훈련을 비롯해 실전적이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으로써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맡은 바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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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간 전국 지가 0.82% 상승2023년 연간 전국 지가 0.82% 상승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최저 수준 토지거래량 전년 대비 17.4% 감소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3년 연간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전국 지가는 0.82% 상승하고 상승폭은 2022년(2.73%) 대비 1.91%p, 2021년(4.17%) 대비 3.35%p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23년 4분기 지가변동률은 0.46%로, 3분기(0.30%) 대비 0.16%p, 2022년 4분기(0.04%) 대비 0.42%p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수도권(3.03% → 1.08%) 및 지방(2.24% → 0.40%) 모두2022년 연간 변동률 대비 낮은 수준을 보였다. 시·도별로 세종(3.25% → 1.14%), 서울(3.06% → 1.11%), 경기(3.11% → 1.08%) 3개 시도가 전국 평균(0.82%)을 상회했다. 시·군·구에서는 용인처인구 6.66%, 성남수정구 3.14%, 군위군 2.86%, 울릉군 2.55%, 강남구 2.43% 등 50개 시군구가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또한, 수도권과 지방은 지가 상승폭에서 차이를 나타냈으며, 250개 시군구 중 89개 시군구가 연간 지가변동률 0.0% ~ 0.3% 수준을 나타냈다. 최근 전국 지가는 2023년 3월(0.01%) 상승전환을 기점으로 10개월 연속 상승을 나타내고 있으나 최근 상승폭이 축소됐다. 용도지역/이용상황별로 녹지지역 1.23%, 공장용지 1.28% 등이 상승했다. 2023년 전체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182.6만 필지(1,362.4㎢)로 나타났다. 2022년 대비 17.4% 감소(△38.3만 필지), 2021년 대비 44.6% 감소(△147.1만 필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71.0만 필지(1,263.8㎢)로, 2022년 대비 27.1% 감소(△26.4만 필지), 2021년 대비 43.1% 감소(△53.8만 필지)했다. 지역별로 2023년 전체토지 거래량은 2022년 대비 대구 18.5%, 대전 6.9% 등 3개 시·도에서 증가하고, 14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세종 △46.0%, 부산 △42.7%, 대전 △40.0% 등 17개 시·도에서 모두 감소했다. 용도지역/지목/건물용도별 2023년 토지거래량은 2022년 대비 녹지지역 △30.8%, 전 △30.6%, 상업업무용 △37.4% 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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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견디며 봄을 기다리는 '갯버들'찬바람 견디며 봄을 기다리는 '갯버들' '이달의 수목원 1월' 공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4년 새해를 맞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담은 ‘이달의 수목원 1월’을 22일 공개했다. 대표식물은 버드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으로 물이 흐르는 개울가나 산골짜기에 가장 먼저 봄을 알려주는 봄의 전령사 ‘갯버들’ 이다. 부들부들한 털을 달고 살랑살랑 흔드는 모습이 강아지 꼬리와 닮기도 했다. 수목원의 찬바람을 꿋꿋이 견디며 봄을 기다리고 있는 갯버들의 겨울눈이 인상적이다. 이 밖에도 1월 이달의 식물로 흰말채나무, 미역고사리, 분비나무, 눈측백이 선정됐으며, 위 식물들은 강한 추위에도 사계절 내내 푸른 잎과 아름다운 수피를 가지고 있어 겨울철에 가지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나무들과 다르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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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해, 수목원에 나타난 겨울철새 황여새청룡의 해, 수목원에 나타난 겨울철새 황여새 100여 마리 포착, 관람객 탄성 겨울철새로 잘 알려진 황여새 무리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간수목원 생태탐방로에 황여새 100여 마리가 날아들었다. 황여새는 참새목 여새과에 속하며 시베리아와 몽골 등지에서 우리나라로 찾아오는 겨울철새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Red list)의 관심대상종(Least Concern, LC)으로 분류된다. 황여새는 꽁지 끝이 노란색으로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한다. 황여새는 무리를 지어 다니며 1마리가 날아오르면 일제히 떼 지어 비상하는 속성을 갖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창술 원장은 “최근 보기 어려운 황여새가 수목원에 나타났다는 소문이 돌면서 사진 동호인들이 찾아오고 있다”며 “다양한 동식물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수목원 운영·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겨울철새를 비롯해 다양한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겨울 특별 생태탐방 교육프로그램 ‘백두의 겨울이야기’를 오는 2월 말까지 운영한다. 예약 신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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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계약재배 참여 농가 모집2024년 계약재배 참여 농가 모집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오는 23일 오후 2시 방문자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계약재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계약재배사업’은 수목원 조성·전시에 필요한 식물을 지역 임·농가를 통해 공급받는 지역상생사업으로, 계약재배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및 대형전시 개최로 지역 균형발전과 상생발전을 선도하는 사업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가한 농가를 대상으로 계약재배사업에 대한 소개와 농가 모집 참여방법 등 사업의 전반적인 정보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계약재배사업의 참가 대상은 봉화군에 소재하고 있는 화훼(야생화) 재배업 등록 농가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농가는 수목원 및 봉화군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은 사업지원서를 오는 31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 안내 데스크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거쳐 3월 6일 최종 결과를 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재선 전시원실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봉화지역 농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계약재배사업의 운영 안정화 및 지역 농가 생산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수목원이 상생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