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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5일 제3차 의성군축제추진위원회의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5일 제3차 의성군축제추진위원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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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4일 ‘조문국을 노래하다’한시 서예 특별전 개최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4일 ‘조문국을 노래하다’한시 서예 특별전 개최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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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선 도로·철도 모두 없는 영양군4차선 도로·철도 모두 없는 영양군 영양군에는 4차선 도로가 없다. 철도도 신호등도 없다. 영양군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3無의 고장'이었다. 몇년전 간신히 푸른 신호등이 설치됐다. 그러나 여전히 철도와 4차선 도로가 없는 독도나 다를바 없는 오지의 섬에 갇힌 지자체다. 지금껏 지역 단체장과 군민들 모두가 소원하고 지자체 의원들의 헤아릴수 없는 도정,군정 질의 요구와 언론의 문제사안 보도 등 31번 국도에 대한 '4차선 도로화 숙원사업' 건설의 당위성을 역설해 왔지만,어찌된 일인지 영양군에 붙은 2차선 도로의 빨간 딱지는 요지부동이다. 이러고도 과연 정부가 국토의 균형된 개발이란 소릴 할 수 있는지 그 허울의 가면속에 도대체가 무엇이 존재 하는지 궁금하다. 영양군의 31번 국도중 1~2km구간이 100여m의 높은 절벽으로 평소에도 낙석이 떨어지고 비가 오면 엄청난 크기의 낙석이 떨어져 대형사고 위험이라는 폭탄을 머리에 이고 사는 형국이다. 농민들이 모는 경운기가 이 구간을 지나며 앞을 가로막을 경우 실타래처럼 늘어진 차량들의 행열을 보노라면 마치 이 '경운기에 대통령이라도 타고 있는냥 교통지옥의 우스꽝스러운 줄에 묶인 꼴'의 차량들을 보기가 일쑤이다. 철도가 없는 것은 좋다고 치자 하지만 최소한 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30분이내 구간이 돼야 한다는 국토부의 기본 방침은 지켜 주어야 할 일이 아닌가? 묻고싶다. 영양군 전체를 4차선도로로 해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다. 영양에서 월전리까지 약 19km구간만이라도 4차선도로를 해달라는데도 국토부는 모르쇠란 자물쇠로 입을 굳게 채우고 있다. 4차선도로 건설의 꿈은 영양군수 혼자만의 힘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언론의 지적으로 되는 것도 아니며. 군정,도정의원들의 질의 건의만으로 되는 것도 결코 아니다. 영양 군민 모두가 온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가능한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군수가 추진하는 사업에 박수를 보내며 힘을 실어 주고 함께 호흡하고 동참해야 한다. 옛말에 '티글모아 태산'이란 말이 있다. 영양군정과 영양군민여러분에게 특별한 주문을 드리고자 한다. 지금부터 '영양군 4차선도로 건설을 위한 대군민 모금운동'을 벌여 나가면 어떨까? 하는 주문이다. 이 모금운동에 대한 모금액 진행사항을 공개하고 전국민적 공감대를 유도해 나간다면 영양에서 태어난 출향인들도 동참할 수 있고 인접 군도 또한 뜻있는 각계각층에서도 우리의 이러한 군민적 노력에 사랑의 손길을 보내 줄 것이다. 군내 일부 뜻을 가진 인사들의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영양군의 4차선도로건설'을 위한 모금운동의 불씨가 활활 타오르는 거센 불길이 될 것을 기대한다. 윤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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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선 도로·철도 모두 없는 영양군4차선 도로·철도 모두 없는 영양군 영양군에는 4차선 도로가 없다. 철도도 신호등도 없다. 영양군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3無의 고장'이었다. 몇년전 간신히 푸른 신호등이 설치됐다. 그러나 여전히 철도와 4차선 도로가 없는 독도나 다를바 없는 오지의 섬에 갇힌 지자체다. 지금껏 지역 단체장과 군민들 모두가 소원하고 지자체 의원들의 헤아릴수 없는 도정,군정 질의 요구와 언론의 문제사안 보도 등 31번 국도에 대한 '4차선 도로화 숙원사업' 건설의 당위성을 역설해 왔지만,어찌된 일인지 영양군에 붙은 2차선 도로의 빨간 딱지는 요지부동이다. 이러고도 과연 정부가 국토의 균형된 개발이란 소릴 할 수 있는지 그 허울의 가면속에 도대체가 무엇이 존재 하는지 궁금하다. 영양군의 31번 국도중 1~2km구간이 100여m의 높은 절벽으로 평소에도 낙석이 떨어지고 비가 오면 엄청난 크기의 낙석이 떨어져 대형사고 위험이라는 폭탄을 머리에 이고 사는 형국이다. 농민들이 모는 경운기가 이 구간을 지나며 앞을 가로막을 경우 실타래처럼 늘어진 차량들의 행열을 보노라면 마치 이 '경운기에 대통령이라도 타고 있는냥 교통지옥의 우스꽝스러운 줄에 묶인 꼴'의 차량들을 보기가 일쑤이다. 철도가 없는 것은 좋다고 치자 하지만 최소한 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30분이내 구간이 돼야 한다는 국토부의 기본 방침은 지켜 주어야 할 일이 아닌가? 묻고싶다. 영양군 전체를 4차선도로로 해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다. 영양에서 월전리까지 약 19km구간만이라도 4차선도로를 해달라는데도 국토부는 모르쇠란 자물쇠로 입을 굳게 채우고 있다. 4차선도로 건설의 꿈은 영양군수 혼자만의 힘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언론의 지적으로 되는 것도 아니며. 군정,도정의원들의 질의 건의만으로 되는 것도 결코 아니다. 영양 군민 모두가 온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가능한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군수가 추진하는 사업에 박수를 보내며 힘을 실어 주고 함께 호흡하고 동참해야 한다. 옛말에 '티글모아 태산'이란 말이 있다. 영양군정과 영양군민여러분에게 특별한 주문을 드리고자 한다. 지금부터 '영양군 4차선도로 건설을 위한 대군민 모금운동'을 벌여 나가면 어떨까? 하는 주문이다. 이 모금운동에 대한 모금액 진행사항을 공개하고 전국민적 공감대를 유도해 나간다면 영양에서 태어난 출향인들도 동참할 수 있고 인접 군도 또한 뜻있는 각계각층에서도 우리의 이러한 군민적 노력에 사랑의 손길을 보내 줄 것이다. 군내 일부 뜻을 가진 인사들의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영양군의 4차선도로건설'을 위한 모금운동의 불씨가 활활 타오르는 거센 불길이 될 것을 기대한다. 윤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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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6월 직원과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오전 도청 동락관에서 ‘6월 직원과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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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형 도시재생 가속도경북도, 경북형 도시재생 가속도 도시재생지원센터 문 열어 경북도는 31일 경북개발공사에서 주민과 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경북 도시재생 비전 선포식과 기념포럼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안종록 경북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해 김종익 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 대표, 시군 도시재생 관계자 등 300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도시개발사업에 많은 경험을 가진 민간전문가와 경북개발공사에서 도시재생 전문 직원을 지원받아 5명으로 구성, 경북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7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을 운영한다. 센터는 ‘경북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특화모델 발굴과 시군의 도시재생사업화를 지원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주체인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전문가 양성 도시재생대학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청년 서포터즈는 도내 거주하는 대학생 위주로 선발해 거주지역 위주로 자유롭게 UCC제작, 언론매체 기고 등으로 경북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홍보활동을 한다. 경북도는 센터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주민들이 향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공동체가 회복돼 자체적으로 선순환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시군의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는 든든한 지원군이자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면서 “도시재생과 관련된 사회혁신 역량을 발굴하고 시군으로 확산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도시재생과 관련된 SOC사업을 추진하지만 그 과정에서 새로운 일자리도 만들어내는 사업이다. 앞으로 도시재생사업이 관련 기반시설뿐만 아니라 사회공동체를 회복하고 새로운 일자리까지 함께 만들어나가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지난 2013년 도시재생특별법 시행이후 조례 제정과 도시재생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2014년 영주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21곳에 4,384억원을 확보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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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형 도시재생 가속도경북도, 경북형 도시재생 가속도 도시재생지원센터 문 열어 경북도는 31일 경북개발공사에서 주민과 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경북 도시재생 비전 선포식과 기념포럼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안종록 경북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해 김종익 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 대표, 시군 도시재생 관계자 등 300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도시개발사업에 많은 경험을 가진 민간전문가와 경북개발공사에서 도시재생 전문 직원을 지원받아 5명으로 구성, 경북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7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을 운영한다. 센터는 ‘경북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특화모델 발굴과 시군의 도시재생사업화를 지원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주체인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전문가 양성 도시재생대학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청년 서포터즈는 도내 거주하는 대학생 위주로 선발해 거주지역 위주로 자유롭게 UCC제작, 언론매체 기고 등으로 경북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홍보활동을 한다. 경북도는 센터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주민들이 향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공동체가 회복돼 자체적으로 선순환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시군의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는 든든한 지원군이자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면서 “도시재생과 관련된 사회혁신 역량을 발굴하고 시군으로 확산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도시재생과 관련된 SOC사업을 추진하지만 그 과정에서 새로운 일자리도 만들어내는 사업이다. 앞으로 도시재생사업이 관련 기반시설뿐만 아니라 사회공동체를 회복하고 새로운 일자리까지 함께 만들어나가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지난 2013년 도시재생특별법 시행이후 조례 제정과 도시재생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2014년 영주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21곳에 4,384억원을 확보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