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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일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일 안동대 솔뫼문화관에서 열리는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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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관광산업 집중 투자경북도, 관광산업 집중 투자 생태 관광기반 조성 관광자원개발 경북도는 올해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에 1,132억원, 관광자원개발사업에 785억원 등 관광산업에 총 1,917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3대문화권사업 중 하드웨어 사업인 관광시설 투자사업은 국가직접사업으로 추진한 백두대간 수목원, 산림치유원, 낙동강생물자원관 등 3개 사업은 이미 완료됐다. 또한 경북도와 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43개 하드웨어 사업은 성주 가야국 역사루트, 구미 낙동강 역사너울길, 포항 동해안연안 녹색길 조성사업 등 15개 사업은 마무리되고 신화랑풍류체험벨트, 한국문화테마파크,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등 28개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등 전반적으로 약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소프트웨어 사업인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24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협력체계 구축, 테마관광상품개발, 통합관광시스템 조성 등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하드웨어 사업인 ‘3대문화권 관광자원개발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올해 추진하는 관광자원개발사업에는 관광지 개발과 문화관광자원개발, 생태녹색관광자원개발, 탐방로 안내체계 구축,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 전통한옥 관광자원화(개보수), 관광안내표지판 설치 등 7개 분야 78개 사업에 785억원을 투입한다. 관광지 개발은 보문수상공연장 리모델링 사업에 15억원을 투입해 뮤지컬, 난타공연 및 계절별로 다양한 공연을 펼칠수 있도록 노후시설을 보강하고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한다. 문화관광자원 개발에는 형산신부조 장터공원 및 뱃길복원사업, 김천부항댐 관광자원화, 안동 가일전통문화마을 관광자원화, 문경 고요아리랑민속마을 조성 등 47개 사업에 687억원을 투자한다. 경북의 우수한 생태자원과 녹색자원을 관광자원화 하는 생태녹색 관광자원 개발은 영천 보현산 녹색체험터 조성,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 기능보강, 남계지 수변공원 조성, 울릉 원시림 기반구축 등 4개 사업에 30억 4,600만원을 투입한다. 걷기이용자 안전 및 편의 제공을 위한 탐방로 안내체계 구축에는 상주 이안천풍경길 조성, 의성 둘레길 관광자원화, 대가야 걷는길 관광자원화 등 3개 사업에 25억원을 투입하고 전통한옥 자원화(개보수)는 3개 사업에 2억원,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은 3개사업에 19억원, 관광안내표지판 설치는 17개사업에 7억원을 들여 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세계 명상인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의 전통문화 ‘선’의 대표적 폐쇄수도원인 봉암사에 명상체험 관광문화시설인 ‘문경 세계명상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지난 해 완공된 김천 출렁다리, 울진 등기산 스카이워크, 영천 보현산 천문전시체험관 등은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경북관광 산업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관광자원 개발사업 투자로 국내외 관광객이 믿고 찾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더불어 관광분야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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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특산물 ,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경북도 농특산물 ,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사이소' 지역온라인 쇼핑몰 부문 4년 연속 '데일리' 과실공동브랜드 부문 3년연속 경상북도 농특산물 브랜드인 ‘사이소’와 ‘데일리’가 나란히 '2019년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사이소는 4년 연속 지역온라인 쇼핑몰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경북도 과수통합브랜드인 데일리는 과실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은 만 16세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차별화와 신뢰도 등 7개 평가항목을 온라인 설문조사 후 인증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브랜드에 대해서는 브랜드대상 엠블램 사용권한을 부여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경북고향장터 ‘사이소’는 도내 전역에서 엄선된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한 것이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를 준 것으로 평가 되고, ‘데일리’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소비자 위주로 마케팅을 추진한 것이 타 지자체 공동브랜드 보다 비교우위를 보였다는 평가다. ‘사이소’는 지난 2007년 4월 정식 오픈한 이후 수요특가, 제철농산물 할인행사 등 지속적인 판매 프로모션을 추진한 결과 회원수와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 우체국, 위메프 쇼핑몰에 사이소 전용관을 개설하여 외부몰을 통해 4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총 70억 3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2007년 1억9천만원에서 37배정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17일 수요특가와 결합하여 사이소 인기상품 6개 품목에 대한 1+1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데일리’는 브랜드 간 경쟁을 완화하고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시군 단위 브랜드를 통합하고 공동선별을 통해 상품성이 우수한 과실만 데일리 브랜드로 출하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 등 4개 품목에 대해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2017년 470억원 보다 27.7% 증가한 6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 ‘데일리’는 대형유통매장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특히 농협유통과 ‘사이소’내 전용관을 개설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가 쉽게 데일리를 접할 수 있도록 해 맛있고 품질 좋은 과일을 연중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 경북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최근 개원한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을 중심으로 한 유통혁신으로 농업인은 제값 받고 소비자에게는 좋은 농산물을 공급하는 유통시스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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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7일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7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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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경산시 최우수 시군에 선정의성군·경산시 최우수 시군에 선정 경북도 도정주요시책추진 경북도는 1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18년 도정주요시책추진 우수 부서 및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2018년 한 해 동안의 성과관리시스템과 도정 주요시책 추진 결과를 평가해 지난 3월 26일 성과평가위원회에서 심의·확정했다. 이번 시상식은 8개 우수 부서와 9개 우수 시군을 선정·시상하고, 최우수 부서에는 포상금 5백만원, 최우수 시군은 상사업비 2억원과 포상금 7백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친환경농업과는 경북 농업역사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유치하는 쾌거를 올려 국비 752억원 등 총사업비 1,325억원을 확보하고 첨단 농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과실 전문생산단지 10개지구, 130억원, 밭작물 공동경영체 7곳 70억원, 종자산업기반구축 2곳, 20억원 등 다수의 국책사업을 유치하여 농산물 생산시스템 다변화 및 미래 첨단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우수부서로는 도정의 또 다른 핵심축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안정적인 분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분만 취약지 산부인과 운영 및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보건정책과, 지역산업과 연계해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및 공공형 어린이집을 확대하여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여성가족정책관실이 선정됐다. 시군평가는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등 도정 역점시책과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구성된 정부합동평가 추진실적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총 143개 평가지표에 대해 경상북도통합평가시스템(GB-VPS)을 통한 중앙부처 통계실적과의 철저한 비교‧검증과 공정한 자체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의성군은 도정 역점시책의 서민생활안정분야와 정부합동평가의 규제개혁, 환경산림분야에서 특히 탁월한 성과를 거뒀으며, 경산시는 도정 역점시책의 일자리창출분야와 정부합동평가의 일반행정, 사회복지, 지역개발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우수 시군으로는 안동시, 포항시, 칠곡군, 울진군, 예천군이 선정되고, 전년 대비 실적 상승이 큰 시군에게 주어지는 도약상은 영천시, 청송군이 각각 수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바람 행복 경북’도정 슬로건 아래 환골탈태 정신으로 일자리 창출, 저출생 극복, 투자유치, 국가예산확보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는 모든 공직자와 23개 시군이 합심해서 이루어낸 결과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정역점시책에 대한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통해 열심히 일하는 부서와 시군에 대해서는 성과에 합당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성과 중심 공직문화를 한층 더 강화하여 도민의 행복 실현과 경북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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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16일 의성군-경북여성정책개발원 양성평등정책관련 업무협약식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16일 의성군-경북여성정책개발원 양성평등정책관련 업무협약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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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로 원전해체연구소, 경주시 입지 확정중수로 원전해체연구소, 경주시 입지 확정 세계 최초 중수로 원전해체연구소 경제적 효과 8조 4천억원 예상 이철우 도지사, 원해연 분리 입지 유감 표명 경북 경주시에 중수로 원전해체연구소가 들어선다. 15일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최종적으로 경북 경주시에 중수로 원전해체연구소를, 부산․울산 고리지역에 경수로 원전해체연구소를 각각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15일 오후, 고리원자력본부에서 경주시, 한수원, 산자부 등 관계기관이 함께한 가운데 원전해체연구소 설립에 필요한 사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에 따르면, 앞으로 중수로 분야의 원전해체기술개발과 인력양성 등을 담당할 (가칭) 중수로 원전해체연구소는 국비 30%, 지방비 10%, 한수원이 60%를 각각 분담해 설립될 예정으로 올 하반기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사업규모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경수로 해체는 이미 미국, 일본, 독일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반면, 중수로는 해체 실적이 없기 때문에 최초의 중수로 원전해체연구소 설립을 통해 63조원에 이르는 세계시장을 선점하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한편, 신한울 1, 2호기, 신고리 5, 6호기를 포함한 국내 원전 30기에 대한 해체작업이 진행되면 각 지역의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는 전국 모두 18조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도 관계자는 분석하고 있다. 원전 1기당 해체에 소요되는 비용은 1조원 정도이지만 원자력환경공단(방폐장)에 납입할 검사비용 등 4천억 원을 제외하면 6천억원 정도가 실제 원전지역에 경제적 낙수효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를 기준으로 보면, 전국적 예상되는 경제효과는 18조원 정도인데 지역별로는 경북이 8조 4천억원으로 가장 많고, 부산과 전남이 각각 3조 6천억, 울산이 2조 4천억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원전은 총 30기로 경북도 14기, 부산 6기, 전남 6기, 울산 4기 등이다. 또한 이외에도 경북도는 원전해체에 따른 다량의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주민안전관리를 정부가 강화해 나가기로 한 만큼, 경주지역에 '(가칭)방사성폐기물 정밀 분석센터'의 건립을 원해연사업과 연계한 또 하나의 국책사업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경북은 중해원 건립비(미정), 방폐물반입수수료 2,773억원, 방폐물 분석센터 건립비 등을 포함할 경우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는 최대 8조 7천억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방폐물 반입수수료는 드럼당 63만7,500원 기준으로 총 435천드럼 발생이 추정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성윤모 산자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원전해체연구소 전체가 아닌 중수로만 온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 중수로 해체기술원이 많은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는 측면이 있지만, 경수로 부문까지 유치하지 못한 지역민의 아쉬움이 크다”며 경북에 원자력과 관계된 현안사업이 산재해 있는 만큼 산자부가 나서서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북도가 산자부 장관에게 요청한 사안은 ▲(가칭)방사성폐기물 정밀분석센터 설립 ▲사용후 핵연료 과세 관련 지방세법 개정 ▲영덕군 천지원전 자율유치지원금 380억원의 영덕지역 사용 ▲원전지역 지원특별법 제정 지원 등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은 국내 최대의 원전 집적지로 정부의 일방적인 에너지 전환 정책에 의한 피해가 막심한 만큼 향후 정부에서 원자력 분야의 추가적인 사업지원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도에서는 원전해체산업이 조기에 육성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원전지역 국가 지원사업 확보와 원전 안전, 융복합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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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15일 29기 여성대학 수료식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15일 29기 여성대학 수료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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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남대천·아사천, 명품하천으로의성군 남대천·아사천, 명품하천으로 의성군은 의성읍을 지나는 남대천 및 아사천을 정비하고 하천 고유기능은 물론 군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북도 관계자와 안전건설과, 관련부서, 현장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추진상황과 시설물의 유지관리방안 등을 점검했다. 남대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2014년 착공해 올해 완공예정으로 총 336억 원을 투입, 3.6km구간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음악분수대, 산책로, 꽃길조성 등 친수 공간을 조성하고 이 사업과 연계해 의성 시가지를 관통하는 총 67억 원을 투자, 2022년 완공예정인 아사소하천정비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남대천과 아사천을 연계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명품하천으로 조성해 군민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즐기고 출향인과 외지인이 고향으로 돌아오고 살고 싶은 의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남 밀양시는 시가지의 아주 작은 개천인 해천을 주민생활 밀착형 도심속 하천 공원으로 정비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개울따라 쇼핑도 하고 냇물이 흐르고 여름이면 분수가 힘차게 솟아오르는 공원 나들이 명품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아사천이 흐르는 천변으로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과 같은 청년일자리 매대를 설치해도 좋을 것이다. 의성군특산품을 판매하는 의성군특산품 판매장을 두고 외지인들의 의성투어 코스에 넣어도 괜찮지 않을까? 아사천을 따라 물가를 돌며 의성 특산품을 쇼핑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의성군의 남대천과 아사천이 도심속의 공원으로 주민들이 찾고싶고 몸과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는 명품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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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2일 ‘경북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 출범식’에 참석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경북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