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 일대 꽃길 조성 ‘구슬땀’

기사입력 2020.04.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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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고니아·비올라 식재

    성주군사진(꽃길조성금수면).jpg

     

    성주군 금수면은 따스한 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침체된 본 면의 분위기 전환과 내방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코자 금수면 일대의 꽃길 조성에 나섰다.
    이번 꽃길조성은 2일부터 3일까지 2일 동안 꽃단지 47여개에 베고니아 1500본 식재 아울러 면소재지 주요 도로변 및 무궁화동산에 비올라 500본을 식재했다.
    하기호 금수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면민과 내방객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봄의 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본 면이 살기 좋고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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