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 신문고 운영

기사입력 2019.10.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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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복지욕구 탄력적 대응

    청도복지신문고.JPG

     

    청도군은 9월 30일 운문면 대천리 여자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상담으로 문턱을 낮추는 복지행정을 실천하고 주민의 복지욕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9월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는 각종 소득·생활, 주거, 건강·의료 지원사업 안내와 기초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 등 복지제도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될 수 있도록 개별상담 및 복지정보를 매월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방문·상담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천리 여자경로당 최한의 노인회장은 “평소 궁금한 점이 있어도  찾아가 묻기가 어려웠는데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이렇게 주민들을 찾아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궁금증을 해결해주어 더 없이 감사하다”고 하고, 이승율 청도군수는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해결하고, 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소외되거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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