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SNS 홍보단 떳다

기사입력 2014.12.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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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SNS 홍보단 떳다 전국에 알리기 본격시동 군위군은 29일 페이스북∙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를 적극 알리는데 앞장 설 군위군 SNS 홍보단 위촉식을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군위군SNS홍보단 은 회사원, 자영업자, 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군위를 사랑하는 13명으로 구성되고 앞으로 우리군의 축제나 다양한 행사 등을 현장 취재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게된다. 숨겨진 맛집, 명소 등 군위의 다채로운 먹거리·볼거리·즐길 거리를 자유롭게 취재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달함으로써 군위군과 관련된 이슈와 동향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 가치를 활성화 할 방침이다. 군위군은 SNS홍보단 운영을 2015년 군위군 정부 3.0 대표과제로 선정하여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군민과의 소통공간 중심에는 이제 SNS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SNS홍보단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를 알리기 위한 생생한 현장 소식과 참여 분위기를 고취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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