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 ‘2021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 참가

기사입력 2021.12.13 17:3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의성02 바르게살기운동.jpeg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는 13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도 임원, 시·군협의회 회장단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 생활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는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 윤만옥 부회장, 도시자 표창은 도금녀 부회장, 바르게살기 중앙금장에  최태연 안사면부위원장, 중앙회장 표창에 권정희 춘산면위원, 조숙희 다인면위원, 도협의회장 표창에 김분례 단촌면 부위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만 참가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행사를 진행하는데 만전을 기했다.

    김영대 회장은 “먼저 표창을 수여받은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은 지역사회에서 기초 법질서 확립과 사회안전망 구축 등 원칙이 바로서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왔다”면서 “코로나19로 모두가 고통 받고 있는 상황에서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 문화 확산운동을 통해 우리사회를 밝히는 빛과 소금으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추성호 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