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 영주시장, ‘소통행정’으로 민생현장에서 답 찾는다

기사입력 2022.03.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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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읍면동 시민소통 간담회 실시
    지역별 발전방안 모색 및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 청취

    영주02 소통행정.JPG

     

    장욱현 영주시장이 14일 순흥면을 시작으로 지역현안 사항 파악과 여론 수렴을 위한 19개 읍면동 소통간담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오는 2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읍면동 별 지역발전 방안을 주제로 격식없이 주민들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도록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오랫동안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던 만큼, 이번 간담회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 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장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대응과 선거 및 산불 업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고생하는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화목한 지역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불편사항을 조속히 해결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시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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