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희망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펼쳐

기사입력 2022.03.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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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체된 지역 경제에 희망의 싹 틔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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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무심기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감, 호두, 체리 등 과실수 묘목과 꽃묘, 다육이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펼친다. 

    매일 1,700본 선착순으로 당일 1만원 이상 관내이용 영수증 제출하면 과실수 묘목 또는 꽃묘를 1일 3본까지(영수증 1매 당 1본) 증정한다. 

    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문경시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동영 산림녹지과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나무시장을 찾는 방문객은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을 꼭 준수하시고 질서를 잘 지켜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당부했으며, 또한 이번 ‘희망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통해 나무시장 홍보와 더불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은 물론 나누어준 꽃과 나무가 시민들의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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