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새마을금고’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실시

기사입력 2022.06.2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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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04 새마을금고.jpg

     

    영천시 영동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의 골목상권 살리기 일환으로 지역 상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일정 기간 동안 500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환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금고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주요 유형과 예방 수칙에 대한 안내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고, 지역주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오는 7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영동 새마을금고는 고객 대상으로 치과 무료 검진과 연 1회 무료 스케일링 등 혜택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 제휴 협약을 YC리더스치과(원장 조인수)와 체결해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지역공동체 발전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새마을금고의 목적에 바탕을 두고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정해 지역상생을 위한 여러 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정연복 이사장은 “이번 영동 새마을금고에서 실시하는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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