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수립 지원 교육

기사입력 2022.12.0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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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이웃사촌복지센터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수립 지원 교육


    경상북도이웃사촌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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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행복재단(경상북도이웃사촌복지센터)은 12월 7일 조달교육원에서 도내 23개 시·군 및 읍면동 공무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6개 시·군 이웃사촌복지센터 실무자 등 40여명 대상으로 「이웃사촌복지실현을 위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수립 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주도적인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마을 의제발굴(퍼실리테이션) 및 실천자문 등 현장 실무자로서의 역할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되고, 「마을복지계획의 이해와 이웃사촌복지센터의 역할」, 「경상북도이웃사촌복지센터와 함께, 더디가지만 제대로 가는 길」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경북행복재단 이욱열 대표이사는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마을복지계획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본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주도적인 마을복지계획 수립이 되도록 지원함으로써 이웃사촌복지 공동체를 확산할 수 있는 근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의제들이 지역사회에서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실무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북행복재단이 경북도로부터 위탁받은 경상북도이웃사촌복지센터는 경북 민선7기부터 시작된 복지정책 과제 중 하나로 현재 경북도내 도 센터와 6개 시‧군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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