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립수목원 정사영상 제작 지원

공·사립수목원 정사영상 제작 지원

직원 보유장비 활용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직원 역량 및 보유장비를 활용해 공·사립수목원의 정사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수목원은 오는 3월 31일까지 정사영상 제작 신청을 받고 선정 기준에 따라 5개 기관을 선정 후 4월부터 제작할 예정이다.

  수목원은 지난 2018년부터 자체 보유장비와 직원 역량 개발을 통해 고정밀 정사영상을 제작해 전시원 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금년에는 공·사립수목원 정사영상 제작 지원을 통해 국·공·사립 수목원 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목원 강기호 전시원실장은 “공·사립수목원 정사영상 제작 지원을 통해 수목원 간 협력을 확대하고, 국립수목원으로서 공·사립수목원 지원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