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알엠씨, 칠곡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으로 기업의 사회환원, 나눔 경영 실천

기사입력 2023.07.0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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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은 ㈜윤성알엠씨 최윤규 회장이 제도상 최고 기부액인 500만 원을 칠곡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기탁 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평소 최윤규 회장은 윤리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인재발굴 및 고용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고향(칠곡군 왜관읍)의 발전을 위해 이번 기탁에 동참했다.

    한편, ㈜윤성알엠씨는 1987년 윤성기업을 시작으로 윤성아스콘을 거쳐 골재, 레미콘, 아스콘, 건설산업폐기물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 건설기초소재회사로 도약했다. 국내 최초로 산업통산자원부의 우수재활용(GR) 인증을 받는 등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로 촉망받는 회사로 자리잡고 있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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