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경산의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 청년일자리 창출 발대식 및 약정 체결식 개최 경산시가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발대식 및 약정 체결식을 갖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적극 나섰다. ㈜삼성텍외 11개 기업이 21명의 젊은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 인턴사업 약정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길을 열어 중소기업은 인력채용의 숨통이 트여 생산성 향상과 기업의 투자로 이어지고 구직자는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로 개개인 복지향상 및 경제적 혜택, 삶의 질 향상 등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삼성텍 임종복 대표이사는 "인턴사원과 중견사원이 어우러진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해 매진할 것을 약속하고 오늘 중소기업 - 청년구직자의 구인 구직 행사를 통해 경산 발전의 원동력으로 나갈 것"이라 희망했다. 경산시에서는 중소기업의 고충을 해소하고 젊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인턴사원 지원,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 경산 4일반산업단지 조성,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기업입지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 주체인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경산의 미래에 중요한 일이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최대한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