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출생장려수기공모전 시상식 개최

기사입력 2023.07.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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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출산장려진흥회중앙회

    제3회 출생장려수기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출산장려진흥회중앙회

     


    한국출산장려진흥회중앙회 제3회 출생장려수기공모전 시상식 개최2.jpg


      지난 15일 한국출산장려진흥회 중앙회 주최, 사회적협동조합 더함 주관으로 대구 달서구청2층 대강당에서 제3회 출생장려수기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이 3회를 맞이한 출생장려 수기공모전 접수기간인 4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전국에서 60여편의 수기작이 참여해 출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그 중 긍정적이고 가족친화적인 다수의  수기공모 중 총13편의 당선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각지에서 참여한 수상자와 그의 가족들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누며 축하 하는 화기애애한 장으로 이어졌다.

      또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수기작은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거주하는 국제 커플로 수기작으로는 "아이의 똥 귀저기를 갈고나서 카레를 먹을을때 진짜 부모가 되었다"는 제목으로 국제커플의 결혼생활로 하나가 되어가는 가족 구성원의 소중함과 한 생명의 탄생과 육아의 방향을 되짚어보며 '아이의 똥' 모양같이 생긴 카레를 먹고 진정한 부모가 되었다는 재미있고 센스 넘치는 수기작품이 당선됐다.

      이날, 행사에는 달서구 갑 홍석준 국회의원과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공모전을 통해 출생의 기쁨과 가족의 소중함이 널리 확산 될 수있도록 힘써 주신 진흥회 설은주 중앙회장 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 하다는 내용의 축사로 기쁨을 전했다.

      또,격려사로 축하인사를 전한 힐링닥터 영남대 의대 총동창회 회장 사공정규 박사는 "출산과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된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나누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설은주 회장은  수상의 기쁨을 안은 대상자들과 아쉽게도 수상은 하지 못하였지만 공모전에 참가 해준 모든 참가자 분들이 결혼, 출생, 육아에 대한 소중한 생각과 경험을 공유 해 주어 감사하고 모두가 진정 애국자라고 말씀 드린다고 했다.

      한편, 수기작 수상식에 설은주 회장은"출생장려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따뜻한 인간애와 가족 구성원 창달 일익과 지속적으로 출생과 양육 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선두 역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 오늘이 있기까지 본 중앙회 관계자분들과의 관심있는 애정과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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