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특이민원 대비 훈련 실시

기사입력 2023.08.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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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 특이민원대비.jpg


    성주군 초전면 행정복지센터는 29일 오전 행정복지센터에서 초전파출소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가 다수 발생한 상황에서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행정복지센터도 각종 폭력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실정이다. 

    이에 초전면은 전 직원으로 구성된 ‘특이민원 비상대응팀’을 운용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자와 직원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이번 훈련은 특이민원에 대처하는 능력을 높이고자 민원인의 물리력 행사를 가정한 상황에 전직원이 맡은 역할에 따라 실제와 같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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