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우 경북도의원, 정명 의정대상 수상

기사입력 2024.01.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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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분권 실현 의정활동 공로

    이춘우 경북도의원, 정명 의정대상 수상


    자치분권 실현 의정활동 공로

     

    이춘우 경북도의원 영천333.jpg


      경상북도의회 이춘우 의원(영천1, 국민의힘)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 11일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주관 ‘제6회 정명(正·明)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명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정의롭고 공정한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공로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의정대상은 국회의원, 광역시·도 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선정대상이다.

      영천을 지역구로 둔 이 의원은 제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과 도민 편익 증진을 위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여 도내 디지털 산업환경 조성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수행한 2023년 경북도 실국 및 출자출연기관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동·서·남·북부권의 발전 로드맵을 새롭게 정립한 경상북도 미래 발전 계획수립을 촉구하였고, 메타버스 사업문제점을 지적하며 집행부의 안이한 태도를 질타하며 사업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저극적인 대처를 촉구하는 등 도정운영 문제점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

      더불어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실국 및 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의회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였고, 도민의 혈세로 모아진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춘우 의원은 “도민의 민생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해 도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온 것일 뿐인데 높이 평가해주신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민생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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