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합천군 쌍백면 묘지 화재 발생

기사입력 2024.02.17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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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분 만에 진화 완료

    경상남도 합천군 쌍백면 묘지 화재 발생 


    40분 만에 진화 완료.


      16일 오후 4시 10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쌍백면 하신리 370 묘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0분 만에 진화, 확산을 막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상황 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장비 16대, 산불진화대원 118명을 투입해 40분만에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묘지 화재 발생 확인 후 인근 민가와 야산으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산림당국은 신속히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인력을 집중 투입하는 등 산불로 확산을 조기 차단하고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상남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이나 인접 지역에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의 불씨관리 소홀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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