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개혁신당 황영헌 대구북구을 예비후보

기사입력 2024.02.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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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참사 21주기... '기억공간' 찾아

    제22대 총선, 개혁신당 황영헌 대구북구을 예비후보


    대구지하철참사 21주기... '기억공간' 찾아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황영헌 개혁신당, 대구북구을 예비후보가 16일 대구지하철참사 21주기 맞아 대구중앙로역에 마련된 추모공간인 '기억공간'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황 후보는 “21년 전 불의의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나신 192분 영령의 명복을 빈다”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정치가 이루어야 할 최우선 과제임을 명심하겠다.”고 밝히며 희생자들에게 헌화하고 명복을 빌었습니다. 


      황영헌 후보는 지난 1월 29일 개혁신당 후보 중 첫 번째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매일 아침인사와 저녁인사를 하며 지역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빚을 상속하시겠습니까? 희망을 상속하세겠습니까?”라는 선거구호로 젊은 유권자 층은 물론 사, 오십대 유권자층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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