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농어촌민박협회 회장단 간담회

기사입력 2019.07.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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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례 제정 등 활성화 방안 논의 경주시는 8일 북군동 소재 펜션에서 경주시 민박협회 회장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주낙영 경주시장를 비롯한 시청 간부공무원과 경주시 민박협회장 및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지역에 적합한 농어촌민박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박사업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경주시 민박협회장 및 임원들은 “경주 실정에 맞게 농어촌민박을 지원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해 시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농어촌민박 통합 홈페이지 구축, 민박사업자 자가 안전관리 app을 개발해 농어촌민박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등 각종 활성화 방안을 건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 농어촌민박사업 지원 조례안’이 조속히 제정돼 각종 지원 사업 예산을 확충함으로써 농어촌민박사업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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