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기부금 이어져...

기사입력 2016.02.17 00:55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기부금 이어져... 풍양면 낙상리 유경자씨, (사)대한한돈협회 올 여름 곤충들과의 신비로움 만남이 기대되는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앞두고 성공적인 박람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풍양면 낙상리 유경자씨가 1백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16일 대한한돈협회 예천군지부에서 5백만원을 전해 왔다. 20명의 회원으로 구성 된 대한한돈협회 예천군지부는 "돼지는 예로부터 우리에게 복과 행운을 듬뿍 가져다주는 동물로 여겨져 왔다. 협회에서 복과 행운의 마음을 가득 담은 후원금 기탁을 동기로 각계각층으로 그 의미가 전달되어 출향인 및 군민 모두가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아 예천군의 번영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면서 후원금을 기탁했다. 조직위원장인 이현준 예천군수는 "신도청 시대와 더불어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곤충산업 도시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예천군지부는 지난 해 추석을 맞아 장애인협회에 이웃사랑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으며 예천참우축제 행사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해 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