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새마을운동 시군종합평가 최우수

기사입력 2018.12.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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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 유공자 포상 경상북도 주관으로 12월 17일 경주시 실내체육관에서 2018년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평가은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주민 생활현장에서 헌신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으며, 정부포상인 새마을포장에는 박중규 새마을협의회장, 경상북도지사표창에는 김영자 새마을부녀회장이 수상했다. 특히 2018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은 고령군이 최우수상 의 영광을 안았다. 고령군은 상패와 함께 상금 150만원을 수령하게 되며, ″문화공동체운동, 이웃공동체운동, 경제공동체운동으로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공동체, 꿈과 희망의 고령 건설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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