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역 유치 염원 뜨겁다

기사입력 2019.07.1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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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가천면 성주군 가천면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일 개최된 7월 정기 이장회의에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많은 행락객들이 대가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각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면 소재지 및 주요 도로변에 훼손된 현수막을 재정비 하자고 의견을 모았으며, 찾아가는 성주역 유치 가천면 홍보단도 관내 복지회관 및 경로당 15곳을 방문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10일 신계리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50여명의 주민들에게도 설명회 진행에 앞서 그간의 추진경과와 성주역의 필요성 및 향후 추진일정 등을 재차 설명하고 다시 한번 성주역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우리군의 미래를 위해 5만 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끝까지 하나된 목소리를 내야한다.”며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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