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프루트 청도복숭아 수출길 열었다.

기사입력 2014.08.21 10:33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탑프루트 청도복숭아 수출길 열었다. 청도 탑프루트단지 이서면 흥선리 삼성산작목반 28호/31.3ha(대표 강호태)가 청도복숭아를 홍콩에 수출하면서 청도복숭아의 해외수출이 시작됐다. 20일 첫 출하 행사에 이승율 청도군수, 경북통상 김현규 이사, 변일규 군의원과 주민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번 수출은 이서면 흥선리 공동선별장에서 4.5kg/192박스 (2빠레트)를 첫 수출에 주품목인 천중도백도를 8월중하순부터 9월까지 수출품목으로 선정하였으며 청도복숭아 품종과 수출단가는 천중도백도 4.5kg에 13,500원에 크기는 15과 정하였으며, 매주 480박스(6,480천원)를 수출유통업체 ㈜경북통상과 홍콩에 납품토록 체결했다. 또한 탑프루트 청도복숭아 자체상표로 해외수출 시장에 직판토록 하였으며, 청도의 천중도백도는 당도와 보구력 높은 안전 복숭아로 해외에서 인기 있는 복숭아 브랜드 생산에 노력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내 신선농산물 수출에 적극지원하여 FTA대응을 위해 우리군 농산물 해외 홍보 강화를 통하여 청도농산물 이미지 제고와 지역 산지 생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할 예정이다. 이종훈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