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 "동네 조폭 근절한다" 청도군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청도경찰서 송준섭 서장은 19일 4대 사회악 척결 및 생활법치 확립을 위한 청도군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청도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준섭 서장과 이승율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단체 대표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익치안 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협력치안 강화 등 치안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안전하고 행복한 청도를 만들기 위해 각 기관·단체 간 협업을 통해 4대 사회악·부정부패 척결 지속 추진, 동네 조폭 근절, 방범용 CCTV·블랙박스 증설, 방범용 CCTV 통합관제 센터 조기 설립, 교통안전시설물 보강 등 예방우선 생활법치 확립을 위해 합동 단속, 캠페인 참여 등 행정적 지원과 치안예산 확보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종훈기자